허훈은 삼성전에서 3쿼터 도중 이원석의 팔꿈치에 맞아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한 허훈은 지혈 후 병원으로 이동했다. 송영진 KT 감독도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3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KT 관계자는 “불행 중 다행으로 깔끔하게 골절이 됐다. 복귀까지는 4주 정도 소요가 될 예정이다”면서 “수술을 하는데 교정같은 간단한 수술로 회복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복귀 후에는 한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뛸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작정현에 이어 허훈까지.. ㅠㅠ 보는맛이 쏠쏠한 선수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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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안풀리네요.
아주 큰 부상은 아니지만 작정현과 허훈 현재 최고국내가드들의 플레이를 못보는게 아쉬워요
복코 삐뚤어질라ㅠ빨리회복해라~
ㅠㅠ 허훈 제대전에 없이도 잘했던 그때를 선수들이 기억하길 바랍니다…
에라이
진짜 농구는 위험한 스포츠...;;
ㅜㅜ
KT망했네
에휴 ㅜ
허훈 , 이정현
볼거리 많은 친구들이 다 몇주 쉬네요 ㅠ.ㅠ
아 화병 걸리겠네요 농구보다가 당분간 농구끊겠습니다 골스랑 kt
맘이 아프네요..
아이고ㅠㅠㅠㅠㅠ
콜문제
너무 안타깝네요. 큰 부상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4주진단이라도 다시 돌아오면 더 시간이 걸리겠네요.
제대하고 잘 적응하고 있었는데 허훈선수나 KT나 한순간에 망이네요ㅠ삼성은 팀은 연패끊고 트래이드 승리라고 자축하던데 짜증이 치밀어 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