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EPS)
기업은 경영활동을 통해서 수입을 올리는데
그 중 비용을 제외한 것이 순수입이다.
바로 이 순수입을 가리키는 것이 순이익이다.
따라서 주당순이익은 일정 기간동안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에 회사가 발행한 총수식수
로 나누게 되면 1주당 순이익이 결정되는데
이를 주당순이익(EPS)이라 한다.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이익창출 능력을 나타
내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즉, 보통주 1주당 분배될 수 있는 이익의 크기
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다음은 주당순이익(EPS)에 대한 산식이다.
EPS | = | 당기순이익 - 우선주배당금 |
총 보통주 발행주식수 |
EPS는 클수록 좋다. 위 산식을 보면 발행주식
수가 적고 순이익이 클수록 EPS는 커지게 된
다. 또한 순이익이 향상되어도 발행주식 수가
많으면 높게 되지 않는다.
EPS가 작다는 것은 주주에 대한 배당능력이
작게 되고 향후 주가상승의 걸림돌이 될 수 있
다.
따라서 기업 분석시 주당순이익에 대한 지난
내역을 통하여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인지 파악 할 필요가 있
다.
낮은 EPS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 해당하는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 기업의 비효율적 경영( 이익 불충분)
2. 부채비율이 높아 이자비용이 과다한 경우
3. 연구개발비에 지나친 투자를 하는 경우
4. 지나치게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하는 경우
EPS가 매우 낮은 경우에는 기업의 추가자본
조달시 곤란을 겪게 되어 향후 기업의 여러가
지 운영상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경기가 별로 좋지 않더라도 주당순이
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이라면 해당업종
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일정 기간동안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에 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누게 되면 1주당 순이익이 결정되는데 이를
주당순이익(EPS)이라 한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PS(Earnings Per Share)=(당기순이익-우선주배당액)/총보통주 발행줏식수
높을수록 좋다.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