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 hani.co.kr …»가을마중
시인/청죽 백영호
삼경이 지났는데
잠 이루지 못해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는데
창 너머에서
파고 드는
크고 맑음의
햇 청청 귀뚜리 파동
낮엔
짜증 날 만큼 더웠다만
가을은
또 이렇게 왔는가.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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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와 호박이 있는 풍경-이리나 미클루세프스카야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주로 짙은 녹색으로 표현되는 소나무가 이곳에서는 어두운 색조의 청색을 강하게 띠고 있다. 하늘과 숲, 가을 들판도 까닭 모를 스산함에 어깨가 시리다. 이런 느낌을 자아내는 풍경이 국내에 있었나 싶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참새와 호박이 놓인 식탁보의 이국적 무늬와 갖가지 유럽풍의 독특한 장식품들에 이르러서야 동유럽의 어느 나라쯤 되겠다는 추측을 해본다.
이리나 미클루세프스카야는 고전적인 러시아 수채화 기법을 쓰는 작가다. 작품마다 여러 층으로 겹쳐 칠하는 기법을 통해 깊이 있는 색조와 명암을 드러낸다. 회색빛 하늘과 눈 덮인 야외 모습 등의 러시아 풍경은, 그래서 더욱 숭고하다. 1967년 소비에트 연방의 도시 우랄스크(현재 카자흐스탄 공화국)에서 태어난 작가는 모스크바 슈리코프 예술대학 및 대학원에서 수학했고, 2000년 이후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풍경과 정물을 담은 작품 29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과 부산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부산 중구 광복동 용두산미술전시관. (051)740-4270 |
'Netizen Photo News'. 가을은 예쁜 그림이다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 도매인: Daum 카페 :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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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충남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한 가정 텃밭에서 100년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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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각시나방의 가을 오후▷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5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서면 작장마을 인근 도로가에서 박각시나방 한 마리가 금잔화 주위를 날아다니며 꿀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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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개구리가 자기 독에 중독되지 않는 이유
▷ / 이 포토뉴스는 '한국네티즌본부'카페에서 만듭니다. 손님께서도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 사는 ‘독화살개구리(poison dart frog)’는 피부에 있는 에피바티딘(epibatidine)이라는 ‘신경독’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데요.천적이 이 개구리를 삼키면 에피바티딘이 신경세포 표면의 수용체 단백질과 결합해 천적을 마비시킨다고 합니다. 한 마리가 지닌 에피바티딘은 물 버팔로를 죽일 정도로 위력이 대단한데요.
▷*… 이런 맹독이 온 몸을 뒤덮고 있는데도 어떻게 개구리 자신은 멀쩡할까요? 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팀은 지난달 ‘사이언스지’에 독개구리가 멀쩡한 이유가 세 번의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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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떼
오늘의 이슈! 공평한 '네티즌포토 뉴스'의 '인기 또 인기'

▷*…가을 풍경을 취재하려고 경기 파주에 갔다가 참새떼를 만났다. 10m 앞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녀석들은 꿈쩍하지 않았다. 천연덕스럽게 깃털을 다듬고 조잘댔다. 500㎜ 망원렌즈로 찍었다.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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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 백할미새 울릉도에 ‘둥지’
오늘의 이슈! 정직한 '네티즌포토 뉴스'의 '인기 또 인기'
◇ 일본·러시아 등 서식종…알락할미새와 짝짓고 텃새화 첫 확인 겨울 철새 또는 통과 철새로 알려진 백할미새(위 사진)가 국내에서 번식하면서 텃새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백할미새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울릉도의 생태계 변화에 대한 연구를 하던 중 국내 최초로 백할미새가 번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경과학원은 지난해 7월 울릉도에서 백할미새 어미와 새끼 4마리를 관찰한 뒤 지속적인 번식 여부를 조사해왔다.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7월 저동과 통구미, 태하 지역에서 최소 4쌍의 백할미새가 번식한 것이 관찰됐다. 러시아 등 추운 지방에서 번식하는 백할미새는 겨울 철새 또는 잠깐 들러가는 통과 철새로 전국에 도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번에 울릉도에서 번식한 것이 관찰돼 국내에서 텃새로 서식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울릉도에서 매년 규칙적으로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백할미새의 분포 지역이 확대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백할미새 중 일부는 아종 관계인 알락할미새(아래)와 쌍을 이루고 있었다. 여기서 태어난 새끼는 잡종인데, 아종 간에 잡종이 빈번하게 형성되는 현상은 국내 서식 조류에서 처음으로 관찰된 것이다. 이는 울릉도가 지리적으로 육지와 격리돼, 같은 종의 배우자를 구하기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환경과학원은 앞으로 울릉도의 조류상 변화, 백할미새와 알락할미새의 잡종 형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종영 기자 |
◆ "박쥐 인간 잡혔다" 떠들썩... 대형 황금 박쥐 '화제'
오늘의 이슈! 정직한 '네티즌포토 뉴스'의 '인기 또 인기'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공포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한 여성이 박쥐 한 마리를 양 손에 들었다. 그런데 크기가 비범하다. 일반 박쥐보다는 오히려 사람의 크기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모습 또한 팔다리를 갖춘 사람을 닮았다. 또 황금 빛깔을 내는 외피도 특별하다.
모양과 크기가 특별한 이 박쥐는 해외 네티즌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박쥐인간이나 소형 배트맨 또는 박쥐로 변신한 흡혈귀가 아니냐는 억측이 눈에 띤다. 한편 맨발에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이 무서운 박쥐를 들고 있는 여성도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 평가다. |
◆ 수면위를 날으는 갈매기떼▷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25일 오전 경남 하동군 진교면 인근 바닷가에서 갈매기 100여 마리가 인기척에 놀라 수면 위를 날아오르고 있다. |
◆ 장항습지 찾은 재두루미와 큰기러기▷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난 24일 (사)에코코리아가 장항습지를 찾은 멸종위기종 재두루미와 큰기러기를 촬영한 사진을 제공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관찰된 재두루미 그룹은 장항을 월동지로 선택할지 여부를 정찰하는 일부 무리로 판단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7.10.27.(사진=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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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수중생물
▷ (이 포토뉴스는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 15년 넘게 독도의 바다에 사는 해양생물을 직접 다이빙하여 사진을 찍고 200페이지가 넘는 두툼한 해양생물생태도감을 낸 김지현 박사가 <한겨레>에 화보용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 김 박사는 5개년을 목표로 2014년부터 1년에 한 권씩 독도 해양생물생태도감을 내고 있다. 이 사진들은 2014년에 나온 김 박사의 첫 도감 <아! 독도 119>와 2015년 두 번째 도감 <아! 독도 112>에 수록된 사진의 일부다. 사진은 원통뿔산호가 거꾸로 자라서 물속 수면 거울에 반사된 모습. 기획 곽윤섭 기자
◇ ▷*… 저울베도라치 / Entomacrodus stellifer lighti.한국의 남부, 남중국해, 일본남부, 대만 등의 해역에 분포한다. 주 서식처는 수심 1~12m사이의 얕은 암초지역과 물결이 일렁이는 노출된 조간대 등이다. 이 종은 눈 위에 한 쌍의 촉수가 있으며, 몸통에 작은 흰점무늬들이 무수히 산재한다. 먹이는 미세한 조류와 아주 작은 저서 무척추 동물들이고 성장하면 몸길이 12㎝까지 자란다.
▷*…보석말미잘 / Corynactis viridis.암반지역에서 살아가는 이 종은 소형 말미잘로써 대부분 수십개체씩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색상은 녹색, 황록색, 연두색, 붉은색, 오렌지색 등 다양한 색체 변이가 있으며 모든 색체의 개체가 약간의 형광빛을 낸다.
▷*…가시복 / Diadon holocanthus. 연안에서 살아간다. 이종은 똑바로 세울 수 있는 가시들로 덮여 있으며, 등은 흑갈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가슴지느러미 근처에 검은점이 있으며, 다른 지느러미들에게도 작고 검은 점이 여러개 있다.
▷*…양색바늘산호류 / Acabaria sp.군체는 일평면상으로 가지는 여러각도로 분지한다. 폴립은 가지의 양쪽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가지에 비해서 크다.
▷*…두줄베도라치 / Petroscirtes breviceps.산호초, 해조류가 있는 모래지역에서 살아간다. 몸체 측면에 있는 끊어진 밴드무늬, 흔히 검은줄무늬, 얼룩무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독이 없는 큰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 돌돔 / Oplegnathus fasciatus.암초지역에서 살아간다. 이 종은 몸체가 높고 옆으로 매우 납작하다. 송곳모양의 이빨이 합쳐져서 하나를 이루며 연한 청흑색의 몸체에 7줄의 검은 가로 띠무늬가 있고 성장해 가면서 이 가로의 무늬는 희미 해진다. 온대성으로 낮에 활동하며 5~10월 수온 20℃ 정도의 일몰전에 산란한다. 성게, 소라, 조개, 새우 등을 먹는다.
▷*… 긴가지해송 / Antipathes lata.암반지역에서 살아가며 이 종은 큰 군체를 이루고 끝가지들이 나무 같으며 대개 수풀같이 생겼다. 살아있는 군체의 색깔은 암갈색에 옅은 분홍색 폴립을 가지고 있다.
▷*…흰줄망둑 / Pterogobius zonoleucus. 암초가 있는 해안이나 해조류가 있는 바닥에서 살아간다. 이 종은 가늘고 길며 약간 납작하고, 제 1등지느러미가 길며 가슴지느러미 윗부분의 지느러미 몇개가 분리되어 있다. 몸색깔은 암갈색이고 몸통에 5~6개의 가로줄무늬가 있다.
▷*… 문어다리불가사리 / Plazaster borealis.암반지역에서 살아가며 이 종은 팔의 수가 30개 이상으로 많고, 팔이 잘 끊어지나 재생력이 강하다. 몸통이 두툼하고, 외형이 문어를 닮았으며, 우렁쉥이, 홍합, 조개류 등을 잡아먹는다.
▷*…꽃갯지렁이류 / Bispira sp.이 종의 관은 주로 얕은 수심의 암초조각 가장자리 모래가 있는 곳에 잠입해 있다. 깃털촉수는 두 개의 말굽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실꽃말미잘 / Cerianthus filiformis.모래나 모래 진흙 바닥에서 살아간다. 이 종은 관 말미잘인데 튼튼하지만 신축성 있는 관으로 되었다. 관 말미잘은 산호 같은 단단한 골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 색깔은 흰 색에서 갈색, 자주색으로 변이가 있다.
▷*…하늘소갯민숭이 / Hermissenda crassicornis.암반, 해조지역에서 살아간다. 연갈색의 투명한 몸체에 안쪽에 진한 갈색선이 있고 끝이 흰색인 투명한 아가미 돌기가 있으며, 색상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생활 ㅣ 2017.10.19 17:00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 구글
▷*…검은테군소 / Aplysia parvula. 해류의 흐름이 약한 수심 5m 전후의 암반 또는 자갈 조하대에서 서식하는 초식성의 소형 군소류이다. 전체적으로 적갈색의 몸통에 작은 흰 반점들이 산재되어 있으며 몸의 가장자리를 따라 검은색 띠가 나타난다.
▷*…살오징어 / Todarodes pacificus.몸통이 원통구조이고 끝부분이 원추형이다. 지느러미는 삼각형 모양에 가깝다. 계절에 따라 이동하며 여름철에 수온이 높아지면 동해안으로 북상한다.
▷*…쏠배감펭(유어) / Pterois lunulata.주 서식처는 수심 5~30m사이의 모래, 암반지역이다. 체고가 약간은 높은 타원형이며, 두 눈 사이는 깊게 패여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공작의 날개깃처럼 크고 아름다우며, 연조는 각각 분리되어있다. 몸은 연한 빨간색 바탕에 약 20여 개의 흑갈색 수직 줄무늬가 있다.야행성이며 갑각류나 작은 고기를 잡아 먹는다.
▷*…독도 수중 모습./귤색군소붙이 / Berthellina citrina.귤색군소붙이 9마리가 짝짓기를 위해 모여 있다.
▷*… 꽃모자갈퀴손해파리 / Gonionemus vertens. 수심 5m 부근의 펄, 자갈이나 암반으로 구성된 바닥 또는 해조류에 부착하여 살아가는 해파리류이다. 우산의 직경은 3cm 내외이며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서 우산의 크기가 순식간에 절반 이상 줄어드는 현상을 보인다.
물속을 유영해 다니기 보다는 촉수의 접착성을 이용하여 바닥이나 기타 고형물체에 사뿐히 내려 앉아 있는 모습이 주로 관찰된다. 자극을 주면 몸통을 움직이며 유영하여 자리를 떠나지만 그리 먼 거리를 이동해 가지는 않는다. 소형 저서성 무척추동물들을 잡아 먹는다.
▷*…큰입빗해파리 / Lampea pancerina.독도 연안 표층에서부터 깊은 수심까지 분포한다. 여름철 밤에 표층에서 흔히 발견된다. 두 개의 촉수로 먹이를 잡아먹거나 섬모의 움직임으로 플랑크톤을 포획한다. 몸통 길이 3cm까지 자란다.
▷*…물릉돔(유어) / Psenes pellucidus.유어는 해파리의 촉수 사이에서 유영생활을 하며, 어미는 바다의 바닥 부근에서 살아간다. 몸통은 납작하며, 유어는 체고가 높은 난원형에 가깝지만 어미가 되면 타원형으로 몸이 길어진다. 유어는 반투명하고 어미가 되면 어두운 색을 띠며 지느러미는 검다. (해파리의 중앙에 있는 작은 물고기 : 해파리 촉수의 독에 면역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어린 물고기는 생명을 건 도박을 하고 있다.)
▷*…빨간씬벵이 / Antennarius striatus.색깔의 변화가 매우 심하고 몸은 보통 담갈색을 띠는 곳이 가장 많다. 눈을 중심으로 방사상의 검은 줄무늬가 있고, 몸과 지느러미에 검은색 점무늬들이 흩어져있다. 꼬리지느러미 연조 수는 9개이며 주둥이 앞 유인돌기 끝은 2~개로 갈라져 있다.
▷*…띠빗해파리 / Cestum amphitrites.제주도 인근 따뜻한 해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해파리이며, 납작하고 긴 띠 모양을 하고 있다. 띠 모양의 중간 부분에 입이 있고 입이 있는 쪽 가장자리를 따라서 점착세포를 가지는 작은 촉수가 있어서 이것을 이용하여 소형 갑각류를 잡아먹는다.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서 지중해나 대서양에 서식하는 종은 ‘Venus girdle’ 라고도 부른다.
▷*…빗해파리류 / Mnemiopsis sp. 이 빗해파리류는 섬모 빗판이 있다. 4개의 줄이 보이고 중앙부분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띠가 있다. 빗해파리(comb jelly)는 온수대와 냉수대 모두에서 살아간다. 이들은 탐욕스러운 육식성 동물로서, 많은 어류 유생과 다른 플랑크톤을 잡아 먹는다.
▷*…가시복 / Diodon holocanthus.몸과 머리는 단면이 원형으로 너비가 넓은 곤봉형이다. 몸 전체에 움직여서 세울 수 있는 바늘모양의 날카로운 가시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돋아있다. 눈의 지름이 주둥이보다 길다. 해조류와 바위가 많은 얕은 바다의 바닥에서 살아가며, 물속에서 위협을 느끼면 몸을 공과 같이 부풀린다. 몸길이 30cm까지 자란다.
▷*…불등풀가사리 / Gloiopeltis furcata.동도의 선착장 및 조간대에서 서식한다. 몸은 곤봉 모양이며 줄기는 매우 짧고 속은 비어있다. 몸의 여기저기가 잘록하며 관절처럼 된다. 색은 자홍색이며, 질은 엷은 혁질이고 강하며, 건조하면 대지에 잘 붙는다. 조간대 상부에 군락을 이루어 분포하며, 노출 및 건조에 잘 적응되어 있다.
▷*…왕관해파리(미기록종, Crown jellyfish) / Netrostoma setouchiana.인도, 태평양의 열대와 온대해역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주 서식처는 수심 20m 이내의 수중이다. 해파리류 중에서는 대형종으로 원반 직경 50cm까지 자라며, 머리쪽에 반투명한 젤리질의 끝이 뽀족하고 굵은 돌기들이 여러 개 돋아있다. 몸통 중심부와 갓 아래쪽은 연보라 빛을 띤다. 갓 아래쪽에는 물고기의 어린 치어들이나 작은 게 같은 갑각류들이 공생하며 살아간다.
▷*…꽃갯지렁이류 / Sabellastarte sp.이 생물은 환형동물문 다모강(多毛綱)에 속하는 지렁이류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색깔을 가진 아가미 깃털이다. 이 아가미깃털은 방사침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먹이 입자를 잡는 기능과 호흡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지렁이들은 바닥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살거나 석회질관을 만들어 바위나 다른 동식물에 고착해서 산다. 몸통은 석회질관이나 구멍 속에 숨기고 아가미 깃털만 밖으로 내밀어 호흡과 먹이 섭취를 한다.
▷*…모자반류 / Sargassum sp. 조하대에서 살아가며 식물체는 갈색을 띠고 150cm 이상 자란다. 부착기는 반상근이며, 줄기는 짧고 매끈하며 수 개의 중심가지를 낸다. 자웅이주이다.
▷*…납작벌레류 / Pseudobiceros sp.야행성이다. 납작한 몸체는 연약하고 부서지기 쉽다. 밝은 회색 몸에 가장자리에는 짙은 남청색 테두리 무늬가 있다. 등쪽에 갈색 가는 세로줄 무늬가 두 줄 있으며 물결치듯 가장 자리를 일렁이면서 빠르게 이동한다. 짧은 거리는 유영할 수 있고, 급하면 조금만 구멍속으로도 몸통을 전부 말아서 집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다.
▷*…일본불가사리 / Distolasterias nipon팔이 길고 끝부분에 안점이 뚜렷하다. 독도 연안 수심 15m 전후의 암반표면이나 자갈바닥에서 발견되며, 인근의 수심 50m 전후에 설치한 자망에 의해서 흔히 잡힌다. 몸통은 전체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표면에는 희거나 아이보리색의 짧고 단단한 가시가 돋아있다. 조개 등을 잡아먹는 강력한 포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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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탐지견 탐지활동 시찰하는 국회 기재위
▷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인천=뉴시스】김선웅 기자 =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천세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기재위 소속 의원들이 마약탐지관 활동을 시찰하고 있다. |
◆ 서울여대에 나타난 멧돼지는 어디에?▷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일대에서 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 관계자가 지난 25일 서울여자대학교 교내에 나타난 멧돼지 20마리 포획작전을 마치고 철수하고 있다. |
◆ 개가 불만을 느낄 때 보내는 신호는
▷ 당신은 개가 기쁠 때, 슬플 때, 불안할 때… 어떤 행동을 하는 지 알고 계신가요? 일본의 동물전문매체 완차 혼포(わんちゃん ホンポ)는 개의 행동 중 불만을 표현하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개가 반려인에게 불만을 느낄 때 보이는 행동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 개는 오래 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왔다. 하지만 개들도 인간에게 불만을 느낄 때가 없을 순 없다. 픽사베이개는 옛날부터 인간과 더불어 살아왔습니다. 인간을 위해 일을 하거나 위안을 주는 등 개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개들도 인간에게 불만을 느끼고 있을까요? 답은 ‘예스’입니다.아무리 소중히 기른다 해도 개의 입장에서는 자연 상태보다 자유가 제한되어 있고, 불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인은 반려견이 스트레스나 불만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그렇다면 개가 불만을 느끼고 있을 때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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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견, 영국에선 소유만 해도 징역형
▷도사견 등 4종 소유ㆍ번식ㆍ판매 금지 독일선 2급 위험견 평가후 면허증 견주들은 동물관리 필기ㆍ실기시험 목줄ㆍ입마개 의무화는 ‘땜질 처방’ 위험견 수입 금지 등 강한 규제를 / 이 포토뉴스는 '한국네티즌본부'카페에서 만듭니다.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저작권 있음).
◇ 도고 아르헨티노는 다 자란 수컷의 몸무게가 40㎏이 넘고, 키는 70㎝에 육박한다. 사교적이고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공격 성향을 드러내면 성인도 크게 다칠 수 있어 영국에서는 소유ㆍ번식ㆍ판매가 모두 금지돼 있다.그러나 국내 반려견 관련 인터넷 카페에선 이 견종을 분양한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 영국에서는 보유와 판매가 금지돼 있는 도고 아르헨티노. 위키피디아 제공
▷*… 가수 겸 배우 최시원씨의 반려견이 유명 음식점 대표를 물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위험한 반려동물을 외국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외출 시 입마개를 해야 하는 맹견의 범위를 넓히는 ‘땜질’ 처방이 아니라 ‘견주’와 ‘견종’에 대한 규제를 전반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 주문이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영국은 1991년 ‘위험견법’(Dangerous Dogs Act)을 제정해 도고 아르헨티노와 핏불 테리어, 도사견, 필라 브라질레이로 등 4종의 소유ㆍ번식ㆍ판매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금지종을 소유만 해도 징역 6월의 처벌을 받을 수 있고, 금지종이 사람을 물어 숨지게 한 경우엔 견주에게 최대 14년의 징역형이 내려진다. 동물보호법에 ‘맹견’만 명시해 놓고, 목줄과 함께 입마개 착용 의무만 부여하고 있는 국내와는 대조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맹견에 대한 뚜렷한 정의도 아직 없는 상태다. |
◆ 여수에서 고교생 개에 물려, 경찰 견주 조사
▷ 전남 여수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고교생이 물려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 이 포토뉴스는 '한국네티즌본부'카페에서 만듭니다.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저작권 있음).
◇ 게티이미지뱅크
▷*… 24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여수시 소라면 모 고등학교 A(17)군이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목줄이 풀린 개에 허벅지를 물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 개는 재활용 수집창고에서 기르던 개로 목에 묶여 있던 쇠줄이 끊어져 주변을 배회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견주인 B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하태민 기자 |
◆ 늑대 무리에서 길러진 늑대인간처럼, 침팬지가 사람 손에 의해 길러진다면? 실제로 1960~70년대는 20마리 이상의 ‘인간화된’ 유인원들이 만들어졌다. (이 포토뉴스는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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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관 대표 유족 “반려견 처분, 최시원 양심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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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숨진 한일관 대표의 유족이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패혈증으로 숨진 한일관 대표 김모(53·여)씨의 유족은 23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최시원과 그 가족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개 주인이 용서를 빌었고 최시원의 앞날을 생각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 유족은 문제가 된 개를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에 대해 “최시원의 양심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시원 측이 평소 목줄을 잘 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반려견에 대한 기본 조치를 안 하면 법적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채널A 방송캡처
▷*…현행 동물보호법은 공공장소에서 반려견이 목줄을 하지 않을 경우 5만원, 맹견이 입마개를 안 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반려견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처벌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3월 22일부터 시행하는 개정 동물보호법에 따라 외국에서 관리하는 맹견 종류를 추가해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의무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10만원이었던 과태료를 50만원으로 5배 상향하는 안도 함께 추진 중이다. 다만 농식품부는 문제를 일으킨 개를 안락사 조치 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문지연 객원기자 |
◆ “입마개 착용 맹견 확대” 정부 ‘반려견 안전관리 TF’ 구성
▷입마개 대상 맹견 확대·보호자 처벌 강화 신고포상금제 세부기준 마련 등 계획 (이 포토뉴스는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 공공장소에서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은 반려견 보호자에 물리는 과태료 인상이 추진된다. 공공장소에서 입마개를 해야하는 맹견 종류도 늘어날 전망이다.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반려견 안전관리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 최근 강남 유명식당 한일관 대표 김아무개(53)씨가 가수 겸 배우 최시원(31)씨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에 물려 엿새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태스크포스에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단체, 동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농식품부는 우선 엘레베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에게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는 행위에 물리는 과태료를 현재 5만~10만원에서 20만~50만원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동물보호법은 등록대상 반려동물에게 목줄을 하도록 하고 있고,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로트와일러 등 6종 맹견에 대해서는 공공장소 입마개를 하도록 하는 등 더욱 강한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한다. 다만 과태료 최대 부과액수가 10만원에 그쳐 실효성 논란을 빚어왔다. 농식품부는 강한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맹견의 종류도 해외 사례를 참조해 확대할 계획이다.반려동물 안전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는 보호자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포상금 지급제도는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지급액수와 절차 등 세부 기준이 마련된다. 반려동물로 인해 상해·사망이 벌어졌을 때 처벌 기준은 동물보호법에 따로 마련해, 형법상 (중)과실치사상보다 더욱 강화된 처벌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
◆ 반려동물 전문법안 입법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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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반려동물협회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열린 반려동물 전문법안 입법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반려동물협회는 이날 집회를 통해 현행 축산법에서 3kg미만 소형 반려동물이 소·돼지와 같은 환경과 시설로 규제받고 있다며, 소형 반려동물에 적합한 전문법안 재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
◆ 강아지의 지능, 몇 살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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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천국일세’ 푸근하게 낮잠자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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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근하게 낮잠자는 고양이 사진모음. (출처=데일리메일 캡처) /조선닷컴 닷컴의 링크 삭제 및 본'네티즌 포토뉴스'를 변조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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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난투극, '아기곰 형제' 화제▷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차도에 올라와 난투극(?)을 벌인 아기곰들이 해외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화제의 동영상은 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국립공원의 헤치헤치에서 촬영되었다. 두 마리의 새끼 곰은 도로에서 서로 밀고 당기고 깨물며 놀았는데 그 장면이 흡사 거친 격투 장면 같아 재미 있다.
덩치가 작고 색이 옅은 곰이 덩치 큰 새끼 곰을 압도하는 상황도 재미있다. 격렬하게 장난치는 새끼 곰들은 그야말로 곰 인형 같다.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바로 곁에서 지켜보던 엄마 곰이 호출하다 둘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달려가 나무 타기라는 또 다른 놀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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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없이 태어난 ‘희귀 펭귄’…가족도 한때 거부
오늘의 이슈! 공평한 '네티즌포토 뉴스'의 '인기 또 인기'
◇ [서울신문 나우뉴스]중국 다롄의 한 수족관에서 털 없이 태어난 펭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 새끼펭귄은 일반 펭귄들과 달리 몸에 털이 거의 없이 맨살을 드러낸 채 태어났다.수족관 사육사들은 이 펭귄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족들과 한 방을 쓰게 했지만, 문제는 가족들이 이 새끼 펭귄과 함께 생활하기를 거부한 것. ▷*…사육사 왕씨는 “새끼 펭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가족들이 이를 거부했다. 심지어 연약한 새끼를 발로 차기까지 하며 완강한 뜻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결국 수족관 측은 새끼가 다 자랄 때까지 직접 먹이를 주고 특별히 체온관리에 유의하는 등 가족을 대신해 각별한 관리를 쏟기로 결심했다. 그 결과 다소 늦기는 했지만 펭귄의 몸에서 털이 자라기 시작했고, 약 한달 뒤에는 다른 새끼펭귄처럼 귀여운 외모를 가지게 됐다.수족관 관계자는 “털이 자라기 시작하자 가족도 새끼 펭귄을 받아들였다.”면서 “털이 없이 태어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다.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나우뉴스 공식 SNS 계정: 트위터 |
◆ 중국으로 밀수출 되던 철산갑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한 세관원이 26일 태국 방콕의 관세청에서 우리에 갖힌 철산갑들에게 물을 주고 있다. 태국 세관은 중국으로 밀수출 되던 철산갑 97마리(한화 약 3억8천만원)를 태국 남부 프라추아프키리칸 주(州)에서 적발했다. /Chaiwat Subprasom ⓒ로이터, |
◆ 좋은거야? 싫은거야? '빗질 늘보원숭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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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빗질을 즐기는 희귀원숭이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일본의 한 누리꾼이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늘보원숭이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것. 여느 원숭이보다 훨씬 더 큰 눈에 자그마한 몸집을 지닌 이 원숭이는 깜찍한 외모와 달리 이름처럼 느릿느릿한 움직임을 보여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표정만 보면 싫어하는 것 같기도해 더욱 재미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동남아 열대우림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이 원숭이가 무분별한 수렵과 밀거래 때문에 멸종위기에 놓인 상태라며 우려의 소리를 높였다. 정식 애완동물이 아닌 야생동물이기에 마치 여느 고양이나 개처럼 일반 가정집에서 돌보는 것이 오히려 그들에게 크나큰 스트레스와 해악을 미칠 수 있다고. 닷컴의 링크 및 작성 처 삭제를 절대 불용, 저작권 침해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작성 처: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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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검은 코뿔소▷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드부르 크라로베=AP/뉴시스】 체코 공화국의 한 동물원에서 25일 태어난 지 스무날하고 사흘째인 새끼 흑코뿔소가 어미 옆에 나란히 서 있다. 흑코뿔소는 아프리카 보호지에 몇 백 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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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파란 가을 하늘. 흔히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글자 그대로 ‘하늘이 높고, 말이 살 찐다’는 뜻입니다./ 이 포토뉴스는 '한국네티즌본부'카페에서 만듭니다.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저작권 있음).
◇ 그런데 잠깐, 정말 말은 가을에 살이 찔까요? 한국 마사회에 따르면 가을에 말이 살 찌는 게 맞다고 합니다. 봄은 말의 교배 기간이라 살이 빠지고, 여름에는 더워서 살이 빠지지만 가을에는 추운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살이 찐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철저한 관리를 받는 경주마들도 가을에는 예외 없이 살이 찐다고 하네요. 우리가 말에 대해 몰랐던 사실 한 가지 더, 예전에는 말도 발가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앞발에 4개, 뒷발에 3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하나의 발가락만 남은 것은 말의 몸집이 커지고 주변 발가락이 작아지면서, 가운데 발가락이 굵어졌고 발목 힘이 강해져 다른 발가락이 필요하지 않게 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 Dust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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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모_Zebra, look at weeds with pity. Archival pigment print-Artsilk.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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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큼 다가온 '천고마미'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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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종마공원에서 시민들이 가을 하늘 아래 말들을 관람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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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경기도 최고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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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과 주차장에서 '2011 경기축산 G-페스티벌'이 열려 경기도 최고 한우를 뽑는 경진대회에 출전한 한우들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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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한우축제장서 쟁기 이용 밭갈이 체험▷ (손님도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21일 대한민국 명품 먹거리축제인 '제13회 횡성한우축제가 강원 횡성군 횡성읍 섬강둔치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에 마련된 밭갈이에서 서울서 온 김모(46)씨등 가족이 쟁기를 이용한 밭갈이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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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가을마중 -
시인/청죽 백영호
삼경이 지났는데
잠 이루지 못해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는데
창 너머에서
파고 드는
크고 맑음의
햇 청청 귀뚜리 파동
낮엔
짜증 날 만큼 더웠다만
가을은
또 이렇게 왔는가.
다양한 이야기와 사진을 보다보니 날이 밝아 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휴일을 즐겁게 보내세요
황금박쥐가 영화속 얘기만은 아니었군요 놀랍기만...
도사견 무시무시하네요
소의 커다란 눈을 보고있노라면 순함이 느껴지더군요
휴일 동물의 왕국 볼거리가 풍년이네요
보리뱅이님 멋쟁이^^
동물구경 잘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리뱅이님.
휴일 편안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