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선수요.
안 나오니깐 송교창 최준용 양홍석 문성곤 보다 더 뛰어나다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수비도 그냥 노멀하고 4옵션때 오픈찬스가 많이 나서 잘 넣은거지 포워드 중심으로 뛰니깐 공격정확도도 떨어지고
파괴력도 그닥 없는거같은데요.
역시 크블은 안나오면 평가가 올라가요.
물론 좋은 선수인 건 누구도 부정못해요.
첫댓글 근데 안영준은 직전 챔프전에서도 워낙 잘하긴 했어서...
지지난 시즌 아닌가요? 그때도 워니 김선형 최준용 다음 옵션이었던거 같은데
갠적으론 송최양문안봅니다
전 5명 다 기대 이하에요
@심전도테스트 그럼 누가 괜찮은 포워드일까요.
@나드으리 다 괜찮는데 이중에선 mvp급은 냉정히 없어요 강상재가 젤 잘해요
이걸 봐야할게 그 팀의 라인업이죠~
이번시즌은 양홍석 빼고 다 비슷하지않나요?
양홍석도 야투율 40프로대 초반이라 강상재 원탑이죠
오늘 안영준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3점 성공률이 현재 기준 4/8인데 괜찮은거 아닌가요. 14-5 중인데 턴오버도 없구요.
실시간 반영할순없고 올해 야투율이 41프로에요 3점은 최고급이죠
예전 보여주었던 백도어컷이나 포스트업 돌파 피니쉬가 잘안돼요 예전과 달리 최준용이 아닌 안영준한테 수비수가 붙으니깐요
@심전도테스트 지지난시즌 안양이랑 챔결때 문성곤이 안영준한테 붙었는데 이보다 더한 수비수가 있나요?
@춘식이 그렇군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최준용이 없어지니 아무래도 효율성이 확실히 주는 것 같아서요 롤이 더 늘어나서 그런 면도 있고요 좋은 선수지만 포워드 1황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거든요
@심전도테스트 효율성이 줄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예전과 다르게 할일이 많아져서 혼란스러운거 같네요
에이스롤을 가져간 포워드는 아니죠몆 없기도 하고요
뭔가 너무 일반화하시는 것 같네요. 선수가 안뛰면 평가란 정확히 이루어질 수 없는게 사실이고, 그걸 떠나 안영준을 평가하는 시선도 가지각색이죠. 말씀하신 포워드들과 안영준은 또 다른 스타일이죠. 줄세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순서를 매기고 싶으시겠지만, 모두 각자의 컬러로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들입니다. 이중 송교창, 최준용은 MVP 시즌이 있었으니 객관적으로 조금은 앞서있는게 맞겠죠.
22
안영준이든 송교창이든 양홍석이든 실력차이는 크게없다고봅니다 비등비등하죠다만 팀과의 케미 외국인선수 상태에 따라 선수의 활약도 차이가 나는거죠
맞네용
다 그렇죠뭐 ㅋㅋㅋ 비시즌에 폴 골든스테이트 갈 때도 우승하나~ 그랬는데 지금 그 팀보면뭐 ㅋㅋ
롤이 다르죠 단순 스탯으로 평가받는다면 동등할 수도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팀내 2~2.5옵션급이라서 그만큼 부담의 무게도 크죠. 안영준은 사실 3옵션이라고 봐야죠. 그래도 효율은 참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근데 안영준은 직전 챔프전에서도 워낙 잘하긴 했어서...
지지난 시즌 아닌가요? 그때도 워니 김선형 최준용 다음 옵션이었던거 같은데
갠적으론 송최양문안봅니다
전 5명 다 기대 이하에요
@심전도테스트 그럼 누가 괜찮은 포워드일까요.
@나드으리 다 괜찮는데 이중에선 mvp급은 냉정히 없어요 강상재가 젤 잘해요
이걸 봐야할게 그 팀의 라인업이죠~
이번시즌은 양홍석 빼고 다 비슷하지않나요?
양홍석도 야투율 40프로대 초반이라 강상재 원탑이죠
오늘 안영준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3점 성공률이 현재 기준 4/8인데 괜찮은거 아닌가요. 14-5 중인데 턴오버도 없구요.
실시간 반영할순없고 올해 야투율이 41프로에요 3점은 최고급이죠
예전 보여주었던 백도어컷이나 포스트업 돌파 피니쉬가 잘안돼요 예전과 달리 최준용이 아닌 안영준한테 수비수가 붙으니깐요
@심전도테스트 지지난시즌 안양이랑 챔결때 문성곤이 안영준한테 붙었는데 이보다 더한 수비수가 있나요?
@춘식이 그렇군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최준용이 없어지니 아무래도 효율성이 확실히 주는 것 같아서요 롤이 더 늘어나서 그런 면도 있고요 좋은 선수지만 포워드 1황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거든요
@심전도테스트 효율성이 줄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예전과 다르게 할일이 많아져서 혼란스러운거 같네요
에이스롤을 가져간 포워드는 아니죠
몆 없기도 하고요
뭔가 너무 일반화하시는 것 같네요. 선수가 안뛰면 평가란 정확히 이루어질 수 없는게 사실이고, 그걸 떠나 안영준을 평가하는 시선도 가지각색이죠. 말씀하신 포워드들과 안영준은 또 다른 스타일이죠. 줄세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순서를 매기고 싶으시겠지만, 모두 각자의 컬러로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들입니다. 이중 송교창, 최준용은 MVP 시즌이 있었으니 객관적으로 조금은 앞서있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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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이든 송교창이든 양홍석이든 실력차이는 크게없다고봅니다 비등비등하죠
다만 팀과의 케미 외국인선수 상태에 따라 선수의 활약도 차이가 나는거죠
맞네용
다 그렇죠뭐 ㅋㅋㅋ 비시즌에 폴 골든스테이트 갈 때도 우승하나~ 그랬는데 지금 그 팀보면뭐 ㅋㅋ
롤이 다르죠 단순 스탯으로 평가받는다면 동등할 수도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팀내 2~2.5옵션급이라서 그만큼 부담의 무게도 크죠. 안영준은 사실 3옵션이라고 봐야죠. 그래도 효율은 참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