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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서 女시신 발견…"몸통만 남고 머리·양손 없어"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울 성동구 하수처리장 토막 살인사건 범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시신의 몸통만 남긴 채,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한 범인은 바로 남편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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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하수처리장 토막 살인사건 범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시신의 몸통만 남긴 채,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한 범인은 바로 남편이었다.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4'에서 성동경찰서 서울숲지구대 현기석 경감,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박현기 경위는 성동구 하수처리장 토막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중략)현장에 출동한 형사들 눈 앞에 펼쳐진 거대한 쓰레기봉투 속에는 머리, 양손, 양 발이 모두 없는 몸통만 남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형사들은 시신의 다른 부위를 찾기 위해 인근 1000여개의 맨홀을 뒤졌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아내가 사라진 비슷한 그 시기, 아내와 함께 운영하던 지물포 가게, 집, 차 등을 모두 그대로 두고 남편이 사라졌다.(중략)남편이자 범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아서 그랬다"며 범행 동기를 밝혔다. 또 "아내가 세탁기 위에 올려둔 속옷에 남자 정액이 묻어있는 것 같았다"라며 황당한 진술을 털어놓았다.확인되지도 않은 아내의 외도를 주장하며 함께 살던 가족을 잔인하게 토막 내버린 범인. 경찰이 주변 사람들을 탐문한 결과 아내의 외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전혀 없었다.사라진 아내의 시신 토막을 미처 찾지 못했다. 현장 검증이 끝나고 범인의 진술에 따라 수사를 했지만 끝내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하 생략전문 출처
첫댓글 진짜 끔찍하다 하...
아오 미친
아오 ㅅㅂ
헐...
남편....와우
ㅁㅊ
남자는 정말 여자에게 유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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