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칼렌다를 우리로서는 알 수 없으나, Av월 9일이 이번 주일 수도 있는 초긴장의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깨어 있는 신부라면 모두 한결같이 심상치 않은 급박함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신부가 가장 유념하여 실행해야 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바로 방주의 문이 닫히는 사태가 어느 날, 어느 순간에라도 일어 날 수 있음으로, 일단은 무조건 방주안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고 하셨음으로, 노아의 당시 방주의 문이 닫혀지고, 이미 들어가 있었던 노아와 가족의 8인 외에는 그 누구도 방주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 비유에서도,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이 닫힌 후로는 다시 열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점에서 신부가 가장 Make Sure (확인) 해야 할 점은 자신이 지금 방주안에 들어가 있느냐 하는 것을 점검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의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임으로, 주님안에 올인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급박한 때에는 달리 무슨 금식을 한다거나 철야기도를 하는 등의 행위보다 주님안에 올인되어 있는 것이 더 급선무입니다. 금식을 하고 철야기도를 한다 하더라도 영적상태가 주님안에 올인되어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아직 방주안에 들어가 있지 못하다고 판단되는 분들은 바로 지금 당장 이 순간 방주안으로 달려들어가야 할 것이며, 절대 다시 나올 생각일랑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라고 하였음으로, 결정적인 사태를 일단 보고 들어가겠다고 하면, 이미 늦는 것이며, 방주의 문 사이에 양발을 걸치고 있어도 닫히는 순간 밖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2) 지난 번 글 <미국에 임하기 시작한 심판과 "바벨론에서 도망하라!">에서, 7/7일 발생한 달라스의 사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전국으로 급속히 확산 될 것을 쓴 바 있는데,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느 순간 대형사태가 터지게 되고, 계엄령이 선포 될 경우, 미국인들은 꼼짝없이 NWO 세력에 의해 독안에 든 쥐 처럼 사로잡히는 신세가 될 것입니다. 계엄령의 선포와 함께 통제가 시작 될 것인데, 우선적으로 해외여행이 제한 될 수 있고, 국내여행도 제한 될 수 있으며, 화폐의 붕괴로 일상생활도 제한 될 것입니다. 그리고 NWO 세력은 그동안 이미 주도면밀하게 준비해 왔음으로, FEMA 수용소를 즉각 활용 할 것이며, 크리스찬들을 포함 저항하는 세력을 강제수용하고 짐슴의 표를 받게 하거나 처형 할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어느 날, 어느 순간 계엄령이 선포되면 더 이상 피할 길이 어렵게 되는 것이며, 오로지 피할 수 있는 길은 그 전에 방주안에 들어가 있음으로 들림을 받는 것입니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고존엄이 짓밟히고 사드배치까지 결정된 현 상황에서 북한의 선제공격으로인한 전쟁발발은 어느 날, 어느 순간에라도 일어 날 수 있는 현실이 되었으며, 들림을 받지 못하면, 꼼짝없이 갇혀서 그 참혹한 고난을 통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방주안에 들어가 있어야함은 영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가장 급선무인 것입니다.
3) 이처럼 방주안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현 시점에서 마귀의 세력은 어떻게 해서든 성도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발악 할 것임은 자명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마귀의 세력이 공격하는지 그 궤휼을 살펴보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a. 세상적으로 잘 풀리게 하여 그 안락함으로 주님께 올인하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고, 반면 육신적이나 세상적인 어려움으로 심란케 하여 올인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b.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핍박의 공격을 가함으로 심란케 하여 올인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c. 아직 시간이 더 있다는 논리와 정보를 흘려 멀리 보게 하면서 올인하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징조들과 싸인들을 Watch 하면서 항상 깨어 예비되어 있으라고 명하셨음으로, 저는 절대 멀리 바라보게 하지 않으며, 항상 제일 먼저 오는 가능성에 예비되도록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는 그것이 주님의 명에 순종하는 올바른 자세라고 보는 것입니다.
d. 따라서 구체적인 때의 상고로 성도들을 깨우고 방주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Watchmen 사역에 마귀는 이를 갈며 공격을 가하는 것입니다. 그 중 한 방법이, 사용 할 수 있는 도구들을 동원해 False Accuse(거짓 정죄)의 댓글을 달게 하면서 공격하는 것입니다. False Accuse 가 아니더라도 모든 비판이나 정죄가 다 마귀로 부터 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며, 민감하게 깨어 있어 분별하고 대처해야 하는 것입니다.
4) 작년에 Av월을 앞두고 어느 한 여종이 주님으로 부터 Av월에 주님이 오시고, 환란기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받아 조심스럽게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려 했을 때 과원지기의 간곡한 청으로 1년이 연장되었던 비유가 이번에 해당되지 않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과연 그럴지 우리 인간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이번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13번째 달이 삽입되지 않은 칼렌다를 사용하실지, 13번째 달이 삽입된 칼렌다를 사용하실지도 우리는 모릅니다. 다만 이번 주일 수 있다고 보는 것은, 7/7일의 월삭날, 노아의 방주 테마공원이 켄터키주에서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개방되었고, 동일한 날 달라스의 사태가 발생하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때마침 한반도도 초긴장속에 휘말려 들고 있기 때문에 카운트가 시작된 싸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전의 글에서도 썼듯이, 유다지파의 사자를 상징하는 Leo(사자좌)에 한동안 머물러 있던 왕의 행성인 목성이 오는 7/14일 Leo 를 떠나 한 세대 동안 돌아오지 않는 징조가 나타나기 때문에, 이는 창세기 49:10 말씀의 성취라고 보는 것이고, 메시야가 오시는 징조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징조는 실로 창조주 하나님만이 나타내실 수 있는 만큼, 하나님의 말씀과 징조들과 싸인들을 진실로 진지하고도 신실하게 경외하며 받드는 성도라면 두렵고 떨리는 자세로 예비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Av월의 9일로 부터 7일 후에 지켜지는 Av월 15일의 의미에도 실로 창조주 하나님만이 나타내실 수 있는 절묘함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거하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고, 하박국 2장 3절도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만물의 중심이시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배필이 취해지는 영광의 그 날이 반드시 말씀속에 감추어져 있으리라고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Av월 15일(Tu B'Av)에 관해서는 일전의 글에서도 소개했지만,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사이트는 히브리 뿌리를 그리스도의 신앙으로 해석 조명하는 영성 깊은 사이트로서, Tu B'Av 에 관해 잘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메시아닉 크리스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일 것으로 판단되는데, 다 번역해 드리지 못하지만, Tu B'Av 가 Romance & Love(로맨스와 사랑)의 날임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신부의 관계가 로맨스와 사랑의 관계임을 감안 할 때 일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항에서는 유대인 남성이 이방여인과 혼인 할 수 있도록 허용된 때도 Tu B'Av 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전지전능하신 절대자 하나님이 아들과 이방신부와의 혼인을 위해 이미 오랜 세월전에 섭리로 그렇게 역사하셨을 수 있는 것입니다. (10)항에서는 "Tu B'Av prophetically pictures the Marriage of the Lamb of God" (Av월 15일이 하나님의 어린 양의 혼인을 예시적으로 나타내고 있다)라고 쓰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아무도 앞일을 알 수 없지만, 일단은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http://www.hebrew4christians.com/Holidays/Summer_Holidays/Tu_B_Av/tu_b_av.html
5) 방주안에 들어가 있는 것과 함께 또 다른 중요한 예비됨의 비결은, 자신의 몸된 성전을 하나님께 열납 될 수 있는 상태로 준비 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두 성전이 동일한 날 파괴된 날이 Av월의 9일임으로, 이 날이 몸된 성전이 열납되느냐, 아니면 환란기에 남겨지느냐의 갈림점이 될 수 있음을 일전의 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몸된 성전을 예비 시키는 원리를 우리는 BC170년경 앗수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저지른 만행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도 적그리스도의 모형적인 인물로서, 그가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 성전을 돼지 피와 삶은 국물로 온통 더럽히고, 제사와 계명을 금지 시켰는가 하면, 지성소에 제우스의 우상을 세우고 경배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를 아비로 섬기면서 더럽혀졌던 몸된 성전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석구석까지 정결하게 씻어내야 하는 것이며, 말씀과 기도로 다시 세우고, 성령님이 온전히 운행하시도록 하여 빛을 발하며, 9가지 열매를 풍성히 맺되, 특히 사랑으로 차고 넘치는 성결한 성전이 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으로, 지성소에 그 어떤 우상도 서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거하시며 경배와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우상에는 수많은 세속적인 우상들도 있고, 사역도 우상이 될 수 있으나, 가장 제거하기 어려운 우상은 자아의 우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전의 글에서도 전해 드렸듯이, 자신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을 뿐만아니라 함께 장사된 바 되어 존재하지 않는 단계까지 내려가야만 자아의 우상을 제거하고 온전히 창조주 하나님만을 섬기는 상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6) 만일 하나님이 13번째 달이 삽입된 칼렌다를 사용하시어 한달이 더 주어지게 된다면, 우리는 이 기간을 감사함으로 받고, 더 많은 성도들을 방주 안으로 인도하도록 전심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은 이번이 Av월 9일과 15일 수 있음으로 우선적으로 예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며, 결코 절대자 하나님 앞에서 Gamble(도박)을 하는 우매한 만행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더구나 창세기 19:14 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라고 하는 망령된 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처절한 영적전쟁이 우리의 실생활에서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늑대는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하기도 하고, 사나운 이빨을 들어내면서 으르릉거리며 달려들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든 영으로 민감하게 깨어 있어서 분별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대적하면 능히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인내로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악플 달지 마세요. 아니다 싶은 분들은 스킵하시길.
홍 선교사님께서 왜 이 카페에는 더 이상 글을 올리시지 않으시는 거죠?
집요하게 태클거는 몇분으로 해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던 걸로 압니다.
영성이 높은 분이라 해도 그런 상황이면 영적순결을 유지하기가 어렵죠
@TaeKyung 집요하게 태클이 아니라
맨 거짓말로 점성술에 근거한 허무맹랑한 예언을 남발해 대서 그것이 효험이 없으니 스스로 숨으신 것입니다.
그것에 혹하니 속아주는 곳으로......
그래도 빛과흑암카페에는 그 영이 하나님께로서인지 아닌지 분별하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스스로 숨으신 분의 글은 가져오지 않으시는 것이 그 분의 뜻을 살리는 것 아닐까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crystal sea 님께서 일조하셨나 보네용??
@밀알하나 알면서도 모른 척??? ㅎㅎ
증험이 없는 점성술은 당장 그쳐야 합니다.
홍의봉선교사님의 영혼이나 그 분을 추종하는 분들의 영혼을 위해서라도....
@crystal sea 알면서 모르는 척 할 이유도 없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제 기억에는 어떤 과정들이 있었는지 남아 있는게 없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장로님..
진리와 사랑은 그 자체로 강하다고...
존재하도록 드러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오히려 그 이상으로 되어 버리면 그 힘과 능력이 희석 되어버리는 거 같아요...
상황을 너무 대결 구도로만 가져가시지 마시고
사랑 안에서 참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주제 넘는 소리를 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밀알하나 진리를 무너뜨리는 행위를 포용하는 것은
거짓과의 야합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성도들은 거짓과 야합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크게 회개가 필요합니다.
이번주에휴거가 일어난다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