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병은 그 사람의 내면 세계와 관련하다
사람은 고통을 받아야 정신과 육체가 파도 치듯이
물보라 일어나서, 그 의식이 깊어지는 법이라 하더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의 본질을 논함에 있어,
세상에는 절대 선과 절대 악이 없다고 정의합니다.
無爲自然에서
밤과 낮 . 해와 달. 바뀌는 자연 그대로,
음과 양이 섞여 있을 뿐이다
세상 유례없는 억울한 어떤 일을 당한 경우이거나
선천성 체질병 사례에 해당하여 본인 스스로,
분노가 싹트고 쌓여서 마침내 감정이 인체 내부에 깃들면,
체질에 따라 누구나 병이 드는 법 이다.
대표적 체질병 살펴보면 울화증인데,
울화증은 위장에 병의 원인 되는 중병이다.
울화증은 만성 체증으로
음식물이 소화가 안되는 증세인 것으로,
그 병명을 열격증이라고 한다.
분노의 감정있는 울화증에, 기름진 음식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것을 열이라 하고,
음식을 토하고 거부하는 것을 격 이라 하며,
아침에 먹을 것을 점심 때 토하는 것을 반위 라고 한다.
또,
해역증(解疒症)은 상체는 튼튼하나 하체가 약하여,
종아리가 저려서 걷지 못하는 병이다.
解라는 것은 근무력증이다
뼈와 인대의 병은 근골무력증이라 한다.
체질적 질병은 체질을 모르면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 있듯이,
그 고질병으로 쉽게 낫지 않는다.
고질병 앓은 환자는,
명산을 찾아 음양 화합의 호연지기(浩然之氣) 기상을 받아들여,
쾌병의 하나의 방편이 되기도 한다.
한편으론,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고, 백성의 가난도 병이 된다.
1980년대초 경제개발 5개년 목표가 100억불 수출이고 국민 개인별 소득이 1000 달러이다.
그 이전 6~70년대에 학교 다닌 초등학교 학생 30%가 점심을 못먹어서,
미국측의 구호물자인 강냉이 죽과 우유 버터 각 조각을 분배 받다.
중학교 진학률이 고작 20%에 지나지 않았다.
불과 30여년전 1989년도 5세 미만 한국 유아 사망률은 1000 명당 31명 으로
유니세프 ‘세계 아동 보고서’ 1990년 발표되다.
참고로,
그 당시 일본은 6명 아프리카는 300명이 사망하다.
2023년 시월 좋은 날에 청해.
[참고 출처] 체질의학 단군의통에서 일부 발췌
첫댓글 환경이 그 사람의 체질도 바꾸니...
배만 부르면 ,,,한가지 소원으로 살았으니..그게 체질이 된듯..
지금도 무조건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
소리내여 말하면서 노년 행복하게 즐겁게 ...
좋은 글입니다
사람이 등 따습고 배가 부르면
엉뚱한 생각이 든다지요 특히 남자는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분명 사람도 체질이란게 있게 마련입니다
질량의 법칙이 있듯이....
오장육부가 골고루 잘 타고난 사람도 있고
한편으로는 어는 한 장기가 약하게 타고난 사람들이
약 70~80%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고난 장기가 어느 부분이 취약점 인지를
알고 약한 부위를 보강해 가면서 살면
비교적 깊은 병이 안생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