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초등학교에 다니는 철수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왜 엄마 머리에 흰머리가 이렇게 많어?"
"다~ 너 때문에 그래!! 이 녀석아!!!
너!!! 공부를 잘했니, 엄마 말을 잘들었니 ???
엄마가 속 상해서 슬퍼지게 되면
얼굴에 주름이 지고 머리카락이 하나씩 흰색으로 변하는 거야!!!.
그러니까 엄마말 잘 듣고, 공부 잘해!! 알았어 ?"
그러자 아이는 미안한듯 울먹이더니,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외할머니가 불쌍해…."
-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은 걍 보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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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을 수 있남유?"...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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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오지에 가다
외교관이 된 맹구는 아프리카 오지 마을을 공식 방문하게 되었다.
추장은 부족의 풍습대로 맹구의 침실에 자기의 딸을 넣어 주었다.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른다.’
아름다운 추장의 딸은 맹구가 힘을 쓸 때마다 계속해서 ‘몽뜨 몽뜨’하고 외쳤다.
맹구는 그 말이 일종의 찬사라고 생각하고 ‘로마의 법’을 계속 따랐다.
다음날 맹구는 추장과 접대골프를 치게 되었다.
추장이 버디를 기록하자 불암이 ‘몽뜨’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추장이 얼굴을 찌푸리는 것 아닌가?
다음 홀에서 추장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맹구는 또 ‘몽뜨! 몽뜨!’하며 아양을 떨었다.
그러자 열을 받은 추장이 골프채를 집어던지며 말했다.
“짜샤! 들어갔는데 왜 자꾸 안 들어갔다고 그래?”

"온 국민이 웃을 야그"

대통령과 일왕 (자칭 천황) 한국의 대통령과
일본의 왕이 만났다.
한국과 일본의 국민 수만명 이 모였고,
일본 국왕이 자랑스럽게 말 했다.
"우리 국민은 그 단결력이 상상을 초월하므니다.
제가 손을 한번 흔들기만 하 면
모두들 박수를 치며
환호할 것이므니다."
"그렇습니까? 한번 해보시죠 ?"
일본 왕은 자신만만하게
자국의 국민들에게 손을 흔 들었다.
그러자 일본 국민들은 정말 로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는 것이었다.
일본 왕은 우쭐해하며 한국 대통령을 쳐다봤다.
그러나 우리의 대통령은 아 무렇지도 않다는 듯 말을 이었다.
"후후.그렇군요. 하지만 제 가 손을 한번만 쓰면
여기 있는 국민은 물론
집에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국민들도 모두 환호하며 기 뻐해서
그날은 국경일로 지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자 일본 왕은 비웃듯 말했다.
"쿠쿠쿠.그렇스므니까?
그럼 어디 한번 해보스므니 다."
그러자 한국의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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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만 더내려가유

"일본 왕의 귀싸대기를 갈겼다
유쾌 상쾌 통쾌 ㅡㅡ"
"밟지 마시오"
만년 과장 K씨는 부하 직원들과 3차를 가고 있었다.
“야! 너희들….오늘…나 확실히 책임질 수 있지?”
“그럼요,과장님.걱정 꽉 붙들 어 매시고 저희를 믿으세요.”
결국 K과장은 3차에서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추위에 시달리다 눈을 뜬 K과장은
그의 배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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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사자성어

1)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
2) 박학다식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3) 삼고초려 : 쓰리고를 했을때에는 초단을 조심하라.
4)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지도한다.
5)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할때 여자는 비참해진다.
6) 현모양처 :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여자.
(비슷한말 : 현모짝처)
7)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8) 남녀평등 :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9) 편집위원 : 편식과 집착은 위암의 원인이 된다.
10)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11) 포복절도 : 절도의 제일 덕목은 포복을 잘해야 한다.
12) 황당무계 :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13) 백설공주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
14)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15) 주객전도 : 주인이나 손님이나 전부 돌아이다.
16) 전라남도 : 옷을 홀딱벗은 남자의 그림.
17) 절세미인 : 절에 세들어사는 미친 여자.
18) 오리지날 : 오리도 지랄하면 날수 있다.
19) 우여곡절 : 가장 어렵게 지은 절.
20) 새옹지마 : 새 처럼 옹졸하게 지랄떨지마라.
국회의원을 빗댄 유머
가장 비싼 뇌
어떤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다.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였다.
의사는 환자 남편에게 말했다.
“대학교수의 뇌가 있습니다. 한데 천만 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뇨, 제일 좋은 뇌는 국회의원의 뇌입니다.”
“비싼 이유가 뭡니까?”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
새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국회의원 모임
모처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기국회를 여는 날이었다.
한 노인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자전거를 세워 놓으려 하자 경비가 나와 말했다.
"영감님, 여기에 자전거를 세우시면 안 됩니다."
"아니 왜 안 된다는 겨?"
"오늘은 의원님들이
모처럼 만에 나오시는 날이란 말이에요."
그러자 노인이 경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걱정하덜 말어,
이 자전거는 자물쇠가 튼튼헝게……"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 이건 현상수배사진이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포스터예요!”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요!”
마누라와 국회의원 공통점
첫째 ~ 하여간 말이 많다
둘째 ~ 내가 선택 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셋째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것 같아 참고 산다
넷째 ~ 돈은 내가 벌어 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다섯째~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아홉시 이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아홉시 뉴스에 국회의원 나오니까
여섯째 ~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 할수도 없다
일곱째 ~ 한번 단단히 혼내 주겠다고 벼르다가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여덟째 ~ 그 앞에 서면 작아 진다
아홉째 ~ 아는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하고 아양 떤다
열째 ~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할 사람이다.
꼬마와 국회의원
한 네 다섯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길에다 쉬를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할아버지 한 사람이
꼬마야 너 이름이 뭐니? 하니 박대박인데요
근데 할아버지 누구세요?
응 난 국회의원이란다 근데 너그개 뭐야??
하며 꼬마의 고추를 가리키며 물었다.
꼬마는 창피하니 아무 말없이 소변을 보고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다,
엄마 좃도 모르는게 국회의원이래
거짓말만 하는 국회의원
국회의원들이 탔던 버스가 추락했다는
연락을 받고 응급구조단이 출동했다.
사고지점에 가 보니 추락했다는
버스도 보이지 않고 국회의원들도 보이질 않았다.
동네주민들에게
도대체 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어봤다.
사고로 사람들이 많이 다쳤을텐데
왜 한사람도 보이지 않냐고 물어보자
"다 묻어버렸소!"라고 대답한다.
"아니 다친사람들이 살려달라고 했을텐데
왜 다 묻으셨나요?"라고 묻자
"국회의원들이 하도 거짓말을 잘하니까
살려달라는 말도 거짓말로 들려서
그냥 죽은사람들과 함께 묻었소!!"라고 한다.
국회의원 성적표
국어(미): 말하고 쓰고 읽는 것은 뛰어나나 듣기는 개판
수학(수): 월급계산 잘하고 선거날짜에 상당히 민감
외국어(양): 외국여행 잘 다니고 외제차는 좋아하지만
강대국한테는 약한 모습
사회(가); 사회봉사 및 참여도는 명절이나
연말뿐이고 사진만 잘 찍음
지리(수): 어디든 골프치기 좋고
돈 되는 곳이면 잘 찾아다님
음악(양): 음주가무에 능하나 명절때 가끔 나와
부르는 노래실력은 음치 수준
미술(수): 동양화에 특히 뛰어나
국회에서도 고스톱 칠 정도
윤리(가): 배신 잘하고 쌈질 잘하고,욕먹을 짓만 함
한문(우): 한자에 강해 공문서 한자병용을
할 정도지만 실력은 의문
체육(수): 선거 때 밤낮을 안 가리고
걸어다니는 체력으로 일 좀 하길
"엉뚱한 횡재 "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여자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 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여자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 달 후에 그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여자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여자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여자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100억원의 유산을 남겼대"

"내가 기차를 잘못 탔네 "
서울발 새마을열차 기관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열차는 목적지인 부산 에 도착 합니다"
기관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로 갈 열차가 왜 부산 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기관사가 열차에서 내려
옆에 붙은 행선지를 보고 말했다.

"내가 기차를 잘못 탔네~!"
명문대
▶청 와 대
여기 재학 중엔 사회에서 인정받는다.
하지만 이곳을 졸업하면
대부분 좋은 소리 못 듣고 산다.
하지만 뭐래도 한국 최고의 명문대다
청 와 대 졸업생의 말을 들어보자
“맞습니다. 맞고요.”

▶해 운 대
여름 계절학기에만 수업을 하는 특이한 곳.
각계 각층이 모이며 분위기는 항상 화기애애하다.
단 지방이라는 약점이 존재하지만 여름만 되면
언제나 북새통을 이룬다.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가볼 만한 명문대.

▶전 봇 대
볼품 없다. 가봤자 개똥밖에 없다.
가끔 작업 중인 똥개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똥개만 가는 곳은 아니다
▶낙 성 대
지하철 2 호선에 있어서
다른 대학들에 덩달아 유명세를 얻음
낙성대를 거쳐야 서울대를 들어간다고
우기는 사람 있슴(지하철 예기인데...)


ㅎㅎ

▶해 병 대
남자라면 가야 한다는 그곳.
여기 안 갔다 오면 좋은 소리 못 듣는다.
선후배 사이의 관계가 매우 엄격하며 수업 또한 험난하다
군대내의 해병대가 군기가 세기로 유명하다.
그만큼 자존심도 세다 군대의 축구부는
자체 군대 스리가라는 리그를 운영할 정도로 유명하며
경기 내내 살벌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자랑한다.

고스톱과 인생


컴을 너무 오래 하다 보니 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 모니터를 깨끗이 닦아 드립니다.
이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
첫댓글 고스톱의 진리! 인생과 똑같아요~ㅎ
유머 대박^^ 감사합니다
잘~잘보고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