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가계 전체 소비지출은 4% 증가했지만, 의료비가 포함된 보건 지출은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 개편 이후 보건 지출은 모든 항목 가운데 가장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국가통계포털(KOSIS)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245만 1,029원으로 10년 전(234만 8,948원)보다 4.3%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보건 지출은 큰 폭으로 늘었는데, 지난해 전체 가구의 월평균 보건 지출은 23만 156원으로 10년 전(15만 3,172원)보다 50.3% 증가했습니다.
전체 지출 항목 중 보건 지출은 유일하게 50%를 넘는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이후 오락·문화(35%), 가정용품·가사서비스(18.1%) 순으로 높았습니다.
보건 지출은 의약품과 의료용 소모품, 외래 의료서비스, 치과 서비스, 기타 의료서비스, 입원 서비스 등을 세부 항목으로 포함하는데, 증가 폭이 가장 증가 폭이 컸던 것은 기타 의료서비스(146%)였습니다.
보건 지출은 서민 가구와 중산층, 고소득 가구 모두에서 고르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보건 지출 증가율은 10년 전보다 55% 늘었고, 3분위 가구의 보건 지출은 54.5%, 5분위 가구의 보건 지출 증가율은 2.4%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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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규 한마디
사람들이 예전과 다르게 왜? 이렇게 아픈 분들이 많아진겁니까...?
건강할때 예방건강은 백년건강 약속 누구나 잘 알고 게시잔아요.!
건강은 먹는데서 좌우 되는것 잘 아시면서.~~~
그저 입에 맞는것만 먹는것 아닌지...???
우리가 먹는것은 95% 모두 물입니다
그물 먹을땐 무조건 1.5% 염도 포함된 음식을 먹어야 됩니다
목 마르면 생수.산에서 나오는 약수물 받아 드시고요
물을 먹을땐...
스트레스 나 습관적으로 먹으면 절대 않됩니다
내 몸이 요구할때만 먹어야 됩니다
최승규는 금년 병원 딱 2번 갔읍니다
지난해부터 왼쪽팔 상박부 통증으로 힘들었는데 참지 못하고
10월15일과21일 2번가서
스테로이드 주사 팔에 맞고 약처방 5일분씩 받았읍니다만
첫번째것은 약까지 다먹고 21일날 또 방문 주사와 약처방
약은 2번먹고 않 먹읍니다
왜?
신장 장애 극심하게 나타 남을 6일동안 먹고 깨닳았기 때문 입니다
다시는 스테로이드 제제 않먹으려 스스로 다짐 합니다
그냥 견디면서 내 면역력으로 낫기를 기다려야지 ...!
일년동안 잘 참다가
괜히 국민 보험공단 재정만 축낸꼴 됐읍니다
첫댓글 약 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 환자가 어떤 약을 먹는지도 모르면서
자기 약 그대로 먹이는 의사들
내국인 외국인 분리된 통계인가요?
외국인 진료비가 급등하는 것으로 조사. 보고된 기사를 본 기억이 나서요.
외국인을 내국인 건보에 편입시킨 과거 문정부눈 이상한 정책으로 국민을 구렁텅이에 빠뜨리지 않았는가 싶고요
통계를 믿기 어려운 세상만들어. . . .?
세상은 숫자(통계학)로 지배하고 세뇌 시킵니다
중국 고전에...3형제가 있는데...
큰형은 죽어 가는 사람과 불치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고
둘째형은 현재 어떤한 병이 있는지를 알고 고치는 사람이고
셋째는 병이 나기전에 미리 예방법을 잘 하여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사람인데...
이 세명중에서 누가 명의인가를 판단 하라고 합니다
어찌하여 정부의 정책이 의료계로 천문학적 머니가 들어가게
하는 정책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