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꿈을 꿨네요^^ 해몽 부탁드려요^^
현재 직업과 상관없이...글쓰는 일을 하고 싶은데....혹시 그런것과 관련있을까요???
마침 어제 좋은 아이템이 생각났고...그 날밤에 꾼 꿈이거든요...
한편으론....제 직업상 여러 계약건이 진행중인데...그것과 관련있는건지...
아니면...같이 피난(?)간 친구가 남자친구였는데..남친 취업과 관련있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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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홍수가 났습니다.
홍수가 났다는 걸 알고...친구와 함께..그냥 계속 높은곳으로 올라갔어요
태풍이 분다거나...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은 아니였고...
그냥 홍수가 났구나..피하자....그런느낌...
피난(?)을 가는 사람은 저와 제 친구뿐...^^;;;
올라가다보니...
더이상 갈 곳없는 꼭대기에 건물이 하나있는데...
아는 언니와 동생이 성가를 부르고 있더라구요...교회인듯 했습니다.
반가워서 인사나누고...
홍수가 났으니 어서 피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급히 교회를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저도 사람들과 함께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밑을 내려다보니...
이미 도시는 잠겼고...강이 아니라 바닷물에 잠겼어요...잔잔하게...
도시 빌딩이 바다에 잠겨 높은 빌딩 꼭대기만 보이는 상황...
그래도 황폐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였고...
잔잔한 바다를 보고 있는듯...평화롭게 느껴지기까지 했어요...
그래도 물이 서서히 차오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래로는 가면 안될것 같고...위로는 더이상 길이 없고...
그런데..교회 한쪽면에 문이 있더라구요...
그 문을 열면 왠지 길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는 언니와 동생 말로는..열리지 않는 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느낌에 왠지 문이 열릴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문의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ㅠㅠ
무슨 꿈일까요??
문을 열었어야 하는데..ㅋ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직업과 상관없이 님께서 글을 쓰고 싶다고 했는데 그 글 쓰는일 하고 관련된 꿈으로 해몽되네요
열리지 않는 문이라고 해도 님이 열수 있을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꿈은 어떤 결정적 시기에
꿈에서 깨어나게 됨니다 그처럼 꿈은 꿈꾸는 사람에게 뭔가 ??? 남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말씀해주셔서 기운 듬쁙 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