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우리가 살아 가는 사회는 언제 부터인가 일등은 일등 끼리만 존재한다. 그리고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 끼리 어울린다. 또 부자는 부자 끼리만 몰려 다닌다. 부자 동네에 가면 놀이터나 학원 으로 가는 아이들은 거의 모두가 잘생기고 예쁘다 부자 들이 모이는 고급 음식점 에는 평상시 에도 고급 승용차만 모인다. 그리고 고급 미용실이 모여 있는 번화가 에는 늘 미인들 끼리 함께 몰려 다닌다.
일등은 일등 끼리 놀아야 한다는 타성이 젖어 있기 때문이다. 못사는 사람 들이 빈곤 으로 부터 벗어 나려면 모두가 돈을 잘벌면된다 그러나 세상이 라는 것이 그렇게 호락 호락 쉬운게 아니다. 돈이라는 것은 바람들은 풍선 같아서 쥐어서 한쪽이 많다면 한쪽은 작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자가 가난한 사람 들의 것을 빼앗았 다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 들이 있기 때문에 부자 들이 존재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부자는 선천적 능력과 운수와 조상을 잘만난 이유가 가장큰 요인이다. 역설적 이지만 능력과 재능이 좋다고 모두가 부자가 되고 행복을 영위 하는 것도 아니다. 이또한 신의 축복을 받았느냐 행운의 여신이 너의 영혼과 함께 하느냐의 문제인것이다.
앞서 말한것 처럼 가난을 퇴치 하려면 문제는 간단하다. 모두가 비슷하게 잘난 외모를 같고 살려면 이또한 간단하다. 일등과 3등과 3등과 일등이 함께 살고 행복을 나누고 잘생긴 사람은 못생긴 사람과 결혼 하고 그리하여 자식을 나면은 아주 예쁘지는 안지만 못생긴 자식을 나을 확률은 비교적 적다. 부자 동네 아이들이 예쁜 이유는 선택이 자유러운 사람 들이 원하고 뜻한 데로 만남이 성사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되는 것을 일등 즉 상위 신의 영역 에서 사는 사람들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대다수는 생활의 풍족 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못느끼는 것으로 만족 하고 행복을 느끼겠지만 내려다 보는 희열도 잔혹한 개념 같지만 분명히 존재 할것이다 비싼 모피코트는 따듯함도 있고 고급 외제차를 타는 사람 들은 차의 아늑하고 편리함도 있지만 그들을 바라보며 부러워 하는 사람들을 의식하고 주목 받으며 과시하고 싶은 마음도 곁들여 지고 우선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그런것 들을 꿈에서라도 이루지 못하는 가련하고 측은한 사람들 이라는 것이다.
하늘을 나는 피조물 들은 자신들이 하늘을 난다는 것으로 자체가 자랑스럽겠지만 땅바닥에 뛰고 기어 다니는 피조물을 내려다 보는 능력 비교 때문일 것이다. 나는 페시니즘에 쩔은 사람이 아니다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못느낀다. 부러음 으로 부터도 몸속 에서 씨앗 처럼 움트고 있는 욕구도 충동도 없기 때문이다. 욕심이 없다 하면 자신의 무능함을 합리화 시키는것 처럼 보일것이고 능력이 없어서 애초에 포기 했다고 보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나는 지금것 살아 오면서 향락과 부유한 세상을 맛보지 못하고 그로인한 미련도 향수도 욕구도 별루 못느낀다. 못난 인생 이지만 부끄럽지 않고 그렇다고 자랑 할만한 것은 분명 아니다
그 이유는 내가 태어난 시골 에서 지금것 멀리 그리고 길게 나가서 살아보고 큰 세상을 제대로 접해 보지 않아서 일것이다. 그것이 모두가 살아가는 세상 인것 처럼 비 오는날 태어난 하루살이 처럼 불평 없이 그것이 자신의 삶인즐 알고 살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어제는 아내가 T V 에서 아침 마당인지 저녁 마당인지를 보고 내게 아침밥을 먹으면서 말한다 출연자 중에 부인은 유명한 요리전문가 이고 남편은 의사 라고 한다 그들은 얼마나 알뜰하게 사는지 화장실 물도 여럿이 일을보고 한번에 물을 내리고 음식점에 가서도 음식을 먹고 내프킨을 쓰는척 하고 한움큼씩 주머니에 넣고와서 집에서 재활용한단다. 나보고 배워서 실천 하란다. 나는 화장지를 너무 헤프게 많이 쓴다고.. 기분이 썩 좋지않다 일등이 하는일은 모두가 용서가 되고 미화된다. 국내 최대의 국영방송 텔레비젼 에서 자랑스럽게 송출 되었단다. 화장실은 그렇다고 치자. 비위가 좋고 냄새의 덜 민감하고 그렇기때문이라고 쳐도 그렇게 아끼는 사람 들이 왜 나가서 밥을 사먹는지 그렇게 까다러운 사람들은 또 얼마나 식당 주인들과 종업원 들을 상처를 줄까. 안봐도 뻔한 일이다 또한 밥값외에 내프킨을 몰래 몇장 이라도 식당 에서 소비 하지 않고 주인 몰래 주머니에 넣고 나왔다면 그것은 극단적 으로 생각해 본다면 절도가 아닌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랑 스럽게 말하는게 썩 바람직한 일은 아닌듯 하다.
화장지를 헤프게 써서 화장지 소비가 늘었다고 치자 화장지 공장 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로 인하여 먹고산다. 있는자 들이 펑펑 소비해야 영세한 공장과 더불어 종업원 들도 먹고산다 일등 이니깐 용서가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부자 이니깐 미화되는 것이다.
유명한 소설가나 정치인이 하는 말과 글은 모두가 주목한다. 그들이 하는말 중에 앞 뒤가 안맞고 생뚱맞은 말이 있어도 그들이 말하면은 말과 글의 혁명 이란다 역시 누구는 다르다고.. 우리같은 사람들이 어느 단체에 어쩌다가 글을 올리면 딴지를 걸고 가식이니 모순이니 얼치기니... 그들이 하는말은 이해하려고 애를쓰고 무명인 들이 하는말과 글은 .한밤중에 휴전선 d m z 에 출몰한 미확인 물체는 적 으로 분류 하고 서슴치 않고 경고와 검증 없이 무차별 발포 사살하는 것과 같다. 그것이 요즘의 세태이다.
요즘 유명한 영화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의 이야기가 화제이다. 그들을 보고서 느낀게 있어서 서두를 잡은 것이다 세상 사람 들은 처음엔 김혜수를 이해를 못하다가 조금씩 그를 이해 하면서 칭찬하기 시작한다. 생각과 양심의 준하여 정직하고 소신있게 살고 남자를 고를줄 안다고. 새해 벽두 부터 흐뭇하다 안어울릴것 같은 사람 끼리 어울리게 만든 것이 ... 이런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다. 주연과 조연이 어울리고 짝을 이루는 세상 일등과 3등이 이해하고 돕는 세상 종교를 믿고 교리의 따라서 선행하고 높은 교육을 받아서 덕을 쌓고 그리고 배운 것을 실천하고. 그러나 그런 것을 믿지 않고 배우지 않았더라도 그보다 더 빨리 쉽게 행하여야할 우리 이웃 들의 행동 이며 과제 인것이다.
새해가 밝았다. 올해 에는 모두가 행복 하기를 바란다. 행복의 조건중 우선되는 대표적인게 두가지 있다 하나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고 또 하나는 건강한 것이다. 그러나 어려워 보이면서도 쉽게 할수 있는 것이다. 톨스토이말 중에 사람이 가난에서 벗아 나려면 돈을 많이 벌던지 아니면 욕심을 버리면 된다고 했다. 그렇다 욕심을 버리면된다 건강은 더쉽다 돈 많이 안들이고 조깅 이나 등산을 하면된다. 소박한 마음 으로 들길과 산길을 걸으며 불필요한 탐욕을 버리고 몸과 정신을 건강 하게 만들면 된는 것이다.
또 하나는 상처 주지 않는 새해를 만들자. 상처 주지 않는다는 말과 받지 않는 말은 역설적이고 또한 의미가 묘하다. 나 같은 사람은 상처를 주지 않는다. 나로 인하여 상처 받을 사람도 없다. 상처를 준다는 것은 지도층에 있고 많이 있는 사람들의 의하여 발생 한다. 그들을 믿고 다르게 보고 부러워 하며 우러러 보기 때문에 그들에 의하여 사소한 일에도 약하고 초라한 사람들은 상처로 돌아온다. 예를 들자면 산악회에 와서 사람들 모아놓고 몇몇이서 모여서 보란듯이 들으란듯이 골프 이야기하고 차 자랑하고 자식 자랑하고.그런말은 피하라는 이야기다. 누구나 한두번씩은 겪었을 일이다. 골프 이야기는 골프장이나 격이 맞는 사람들 끼리 모여서 따로 이야기 하면 된다. 고급 자동차나 고급 아파트 이야기는 같은 수준끼리 자랑하라. 상쾌한 산에와서 우쭐하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를 피해서 비참하고 초라 하게 피하며 돌아서는 뒷모습도 있다는 것을 생각 하여야 한다.
못쓰는 글이지만 가끔 관심있게 보아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나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서 설득력도 떨어진다. 하지만.쓰기 전에 많이 생각해 보고 옮기는 글이다. 또한 높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덕을 많이 쌓지 않은 까닭으로 생각이 짧다. 내 이야기는 대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혼자 생각이다. 그냥 스치듯 보고 지나치면 되기 바라며 혹시 이글로 인하여 생각을 달리 하고. 기분이 상하거나 역겨운분이 있으시다면 사과 드리고 글을 거두워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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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산의전설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글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왠지 본인이 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여서 뭔가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우리서민들의 삶에대한 애잔한글귀이네요..글중(욕심을버리면...)쉬운것같지만 잘안되네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