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는 박 규진, 남 정옥, 나. 세명을 기춘이가 자기 인천 친목회 야유회에 초청해주워 설악산 오색약수를 다녀왔읍니다.
친목회원들이 다 우리 또레에 점 잖은 분들이라 반가웠고, 회장되시는분이 학교 교장 선생님은퇴자라 편안하게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워, 오랜 동료들인양 재미있게 다녀왔읍니다. 아직 설악산 단풍이 절정은 않이지만, 날씨가 너무좋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산에 단풍보다, 얼룩 달룩 많은 사람들의 등산복 색갈에 산이 물들은것 같았읍니다. 갈때는 부평에서 8시15분 출발하여 11식반경 설악산 휴계소에도착하여 일은 점심을 먹고, 한계령 휴계소를 거쳐 남 설악 지원쎈터 앞에서 내려 약 2시간 정도 잘 만들어져 있는 계곡 산길을 걸으며 오색약수터에 도착 약 30분정도를 쉬다가 4시경 서울로 출발, 돌라오는 길은 차가 너무 맥혀 약 6시간 정도걸릴것 같아 정옥, 규진이, 나 셋은 별내지하철 종점에서 내려 밤 11시경 집에 무사히 귀경 ......
그리고그리던 설악산 단풍구경 한번 잘했네.....
첫댓글 우리 어제는 번개불에다 콩꾸어 먹고 왔지~~~
그래도 콩은 완전히 익은 콩 먹었다고 봐야지~~~ㅋㅋㅋ
한번 와 보랑깽 월매나 찌릿 찌릿 한가 그 맛을 모르면 몰라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