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군요..
이제 2008년도 막바지에요 ㅜ
이거 왠지.. 어제 출첵과 비슷하네요 ㅋㅋㅋ
암튼 그렇군요
교과서 문제에서 출판사와는 달리 집필자들은 출판사에게 수정을 철회하라고 했다는군요..
법적으로 볼 때, 저작권의 문제는 집필진에게 있기 때문에 동의없이 수정할 수 없다고 하네요.
교원대 김한종 교수가 집필진 대표 격이더군요. 제 아는 동창이 교원대 역교과인데.. 음.. 신기하겠네요.
아 역교과 하니까 생각난 것인데 역사교육과 vs 역사교육학과
제 생각에는 사범대에서 교육'학'과를 빼고서는 그 어떤 곳도 '학'자를 집어넣지 않는 것이,
국어교육학, 역사교육학을 전공했다기 보다 국어교육, 역사교육을 전공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역사교육을 전공한다는 것은 곧 장래에 선생님으로서 더 교육학? 보다는 교육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겠죠?
이게 맞나요? 얼마 전 정치학원론이라는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역사교육학과라고 하셔서 제가 발끈했거든요ㅋ
학과 아니고 그냥 과라고..
네이버에 쳐보니 역사교육학과라고 불리는 곳은 한 곳도 없군요 전국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근데 그 당시에도 주위에서 뭘 그런 거 갖고 성가시게 문제제기하냐는 듯한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제가 짜증이 났답니다;;ㅜ
음.. 오늘도 두서 없고 긴 글이라 송요한 같은 사람들은.. 스크롤을 내릴건가요 말건가요ㅋㅋㅋ
이거 마지막에 썼으니까 내리고 마지막 내용보고 다시 훑어볼라나?-_-?
첫댓글 근데 아무도 없고ㅋㅋㅋㅋ 에고 내년에 역교론 수업들으면 할꺼야 아마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