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감사대축제가 4월 7일 오후 4시부터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답니다.
본행사에는 저녁 7시부터 국민가수 양희은, 이승철, DJ DOC, DJ KOO,
포르테 디 콰트로(팝페라)와 아이돌그룹 비투비, 우주소녀, MXM, 다이아 등이 출연합니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강원문화의 향기를 품은 2018 평창문화올림픽 ”이라는 타이틀로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에 큰 기여를 한 강원도의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해 자축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갖었습니다. 2018년 4월 6일, 춘천 세종호텔 세종홀
소중한 자리에서 소프라노 민은홍의 경쾌한 성악곡이 분위기를 돋우웠고,
가객 박주영의 시창(詩唱) 그리고, 김영옥 성우의 축시낭독으로 품격을 높여주었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문화올림픽을 향한 강원도 예술인들의 노력이
대화를 통한 비핵화와 평화를 향한 초석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격려해 주셨고,
이재한 강원예총회장과 김흥우 강원민예총회장께서도 공감하는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도지사께서는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인사하고, 알아가고, 친분을 쌓고,
정보를 나누며 소통하시는 모습을 뵙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됩니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문화올림픽을 향한 노력이
강원도 예술인들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서 한 뜻으로 하나되는 훌륭한 계기가 됨과 동시에
강원도 문화예술의 발전에 크게 공헌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그 무엇보다 기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의미있고 휼륭한 자리... 감사드립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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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 기사 보기 ===
“강원도 문화예술인의 힘 성공 올림픽 이끌어”
`평창문화올림픽,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감사 리셉션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이끈 문화올림픽 주역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의 향기를 품은 2018평창문화올림픽,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를 타이틀로 한 감사 리셉션이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도내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문화올림픽을 레거시로 남기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문화프로그램 발굴을 논의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운기 문화올림픽 통합추진단 제작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문화올림픽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상영, 시인 김영옥의 시 낭송, 민은홍 소프라노의 축하 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최문순 지사는 “문화올림픽은 도내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이끌었다. 스포츠 경기대회와 버금가는 규모로 치른 문화올림픽은 올림픽의 패러다임을 바꿨고, 도내 예술인들이 그 중심에 있었기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변정권 도 올림픽운영국장, 이재한 도예총 회장, 김흥우 강원민예총 회장, 오일주 강원국제비엔날레 이사장, 오제환 강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태욱 문화올림픽 총감독 등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804060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