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초보사랑방을 찾아 주신 님들께
가입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올리고 보니 화초사랑님 또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화초를 많이 사랑하시는
님이시군요
처음엔 모두가 초보이지요
자주 마실오셔서
눈설미로 익히세요 반갑습니다
연화행님
반갑습니다
문전 박대 당하셨다구 서운해 마세요
저희 방이 이젠 자신들의 신분을 밝히시기에
부담이 없는 나이 인줄 압니다
편안한 맘으로 공개하시고
오셔서 같이 오손 도손 어울리세요
박환이님
이해가 가기전 저희 방에 가입하심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가 생각이 나네요 후후후
송구영신의 글귀를 보니
오늘이 마지막 날인듯 착각이 드네요
이제 님의 그림과 음악이
다른분이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자주 참여해주세요
웅천님
환영합니다
좋은 카페지요
가입잘 하셨어요
앞으로 배우기도 하고 저희들에게 가르침도 주세요
좋은 저녁 되세요
조은맘님
부산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추억이 있군요
시댁 친정이 모두 부산이면 자주 방문 하시겠네요
싱그러운 비릿한 바다내음이 그립다는 님의 글이
철썩 철썩 와 부디치는 파도가 보입니다
고향품 같은 푸근함을 사랑방에서 느끼세요
빙시님
반갑습니다
여긴 부산분들이 많습니다
태그가 한그릇에 얼마인지 하던님
처음 태그를 대했을때의 그 경이로움 은
말로 표현하기조차 힘듭니다
모두가 꼭 같은 과정을 거쳐 온 님들입니다
방법은 본인이 자꾸 연습밖에 ....
실패를 거듭하다보니 어느날 나도 여기까지 오게되엇읍니다
모두가 완전치 못한 빙시들입니다
같이 섞여 안빙시가 되어갑시다
꽁이님
해밝기를 기다리는 마음 알만합니다
이리저리 헤매다 찾은곳이
폭풍 치는 바다에서 북극성을 찾은셈이군요
헤메이지 않을때는 항구에 매여있는 배와 같다
파우스트 속의 대사가 떠오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무언가 찾으려 헤메이는가 봅니다
좋은글과 그림 많이 감상도 하시고
꽁이님도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매난국죽님
안녕하세요
쌍둥이 자매 매난국죽이 생각나네요
구경 많이 하세요
글올림을 부담스러 마시고
이곳의 여러가지 향을 마음껏 즐기세요
언제든지 마음내키는대로 편하게 올리세요
님도 추운 겨울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뜬한 사랑방에 자주 마실 나오세요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