멫시간인지 달리고 달려 강원도 철원 왔습니다.
여고동창생 찍어주고 우리도 찍었습니다.
지금부터 다 고석정입니다.
여기 주인공 孤石
생각의 방향이 분명하셨던 세종 임금님이 오셨던 자리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오셨던 자리이니까 우리 나라 맞죠?
언제나 늘 사랑합니다.
모형이지만 주상절리를 제대로 해놨습니다.
우와~~~~~ 임꺽정?????
궂이 꽃밭은 안드가고,
F86, 쌕쎄기가 여기 있네요
식당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
이 맛있는 걸 죽산이 시켰대요.^^
백두산~~~~~, 고석정~~~~~
메기매운탕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냥 꽃밭길 따라 걸어보자고 갑니다.
꽃밭길 나서서,
잠시 솔뫼 꿀사과 타임.
이건 T28? L19(에루나인틴) 인줄.
이제 오늘 목적지, 한탄강 잔도길 갑니다. (설명 불필요)
잔도에 이렇게 올라가는 길도 있습니다.
하늘 위에 떠있는 회전 전망대도 있구요.
바로 옆에서 물벼락 떨어지는 폭포도 있습니다.
건너편 절벽 모습이 참 신기했습니다.
한탄강에서만 보여주는 비경
저멀리 보이는...
전망대
여기부터 폰 방전
저 멋진 하늘다리는,
아직 공사중, 11월 개통 예정.
드르니 출구로 나와서 잔도길 끄읕.
입장료 페이백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어묵사서 원막걸리 한잔하며 오늘 산행 마무리.
첫댓글 모처럼 소월산악회에 의뢰 다섯 벗이 한탄강 잔도기로...
먼저 고석정 바위와 꽃축제 보며 힐링.
날씨도 선선해 상쾌를 더했다.
버스 이동해 한탄강 잔도길 트래킹은 새롭게 경험해 본길이었다.
산천도 강원 지역으로 새롬을 실감했다.
다만 당일 코스로
왕복 8시간의 길이 좀 먼듯...
도착해 이원님의 배려로 늦은 저녁 맛있게 먹고 귀가했습니다.
또 가보고싶은 한탄강 풍경.
엄청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