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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철도여행기 게시판 여행기 파란만장 2박3일 여행...[1. 이른아침의 하네다로...]
주노군 추천 0 조회 420 12.05.08 22:4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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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8 23:14

    첫댓글 오-1개월 전에 님께서 다녀오셨다고 보고한 주말 올빼미 인천-하네다 꽉찬 2일 여행이시군요.
    평일 올빼미 항공편은 기내식이 없는데 반해, 주말 올빼미 전세기는 적지 않은 양의 기내식이
    나오는 것을 저도 경험했습니다. 한 밤중의 인천과 하네다의 풍경이 저도 또 가고 싶게 만드는군요.
    하네다에서 새벽 4시부터 모노레일이나 케이큐 승강장이 열릴때 까지 의자에 누워 자는 것도 피로를
    푸는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올빼미 항공편 체질이라서 더욱 반갑습니다.

  • 작성자 12.05.10 00:18

    직장인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최대한 시간활용이 가능한 항공편을 찾게 되더라구요..좀...피로만 버틸수 있다면 괜찮은 시간대인것 같습니다...다만 돌아온 다음날 바로 출근이라 차마 하네다-인천은 못타겠더군요. ^^

  • 12.05.08 23:25

    우와- 전에 Fujinomiya님의 여행기에서도 보았던 아시아나항공 올빼미항공이군요.
    개인적으로 일본갈 때, 꼭 한 번 이용해보고 싶은 항공편입니다. 역시 올빼미항공의 가장 큰 장점은 첫 날부터 알차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새벽항공편임에도 불구하고 기내식이 제공된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다음편도 무척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05.10 00:18

    네 시간 활용면에서는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특히나 국적기임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왕복도 가능하구요. 그런데 어디선가 저 항공편이 운휴에 들어간다는 소문이 들리더라구요...

  • 12.05.09 00:48

    5월 8일부터 28일까지는 매주 월, 토요일만 운항합니다. 29일부터는 다시 매일 운항하지만 이른 새벽에서 늦은 저녁으로 스케쥴이 조정됩니다.
    인천~하네다 노선은 야간에 항공기를 놀려먹기 아까워 용돈(?) 이라도 벌어보고자 굴리는 성격이 강해 항공기의 여유에 따른 스케쥴의 변동이 잦은 편입니다.

  • 12.05.09 03:43

    TX2000계님// 자세한 부가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자세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늦은 밤시간대로 변경되면 하네다에서의 대기시간이 좀 더 길어지겠군요.)

  • 12.05.09 00:06

    오^^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네요^^ 올빼미 여행은 엄청난 근성을 필요로 한다는데(강릉행 야간 무궁화호 입석보다 더하려나요^^;;), 첫날부터 많이 피곤하실 듯 합니다. 그런데, 수원시에 사셨나 보네요^^ 저는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삽니다^^;

  • 작성자 12.05.09 12:16

    새벽 비행기라 힘은 들지만 하루는 정말로 길더군요...^^
    여기서 수원분을 뵙네요 제가 집은 곡반정동인데 회사는 천천동이에요.

  • 12.05.09 09:34

    부산행 루프트한자 항공기는 뮌헨을 출발해 인천을 경유, 부산으로 향하는 항공편입니다. 독일과의 운수권 협약 상 인천~부산 구간만의 탑승은 불가능합니다.
    비상구 좌석이 모두 편한 것은 아닙니다. 화장실 벽을 마주보고 있거나, 좌우공간이 좁거나, 심지어 리클라이닝에 제약을 받는 등 잘 알아보지 않으면 낚이기 쉽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B747, 767 기종의 비상구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12.05.09 03:45

    저번에 제가 질문드렸던 내용이군요. 그런데 부산이 아니라 인천을 경유하는 것 아닌가요?

  • 12.05.09 09:33

    실수가 있었습니다. 부산이 아니라 인천을 경유합니다.

  • 작성자 12.05.09 12:14

    부산까지 루프트한자타고 갈수있다면 색다른 경험이겠지만 운수권때문에 탈수가 없는데다가 국제선이라서...^^
    비상구 좌석도 앞으로는 미리 확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12.05.09 11:47

    그러고 보니 British Airways(영국항공)가 2012년 12월 2일에 인천-히스로 취항한다고 하더군요. (6월에 JL950 타고 나리타에서 환승해서 런던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작성자 12.05.09 12:17

    런던...언젠가 한번 가보고싶은곳이죠..
    영국항공이 10여년만에 재 취항을 하는데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면 좋겠네요.

  • 12.05.10 10:55

    국내 항공사와 경쟁이 될까 싶을 정도의 가격이 나오는군요;;
    일반석 최저운임 자체는 60~70만원대로 솔깃 할 수 있으나, BA 특유의 유류/세금폭탄을 곁들일 경우 130만원대로 2배로 껑충 뛰어버립니다...
    10월 중 대한항공 히드로 왕복이 '폭탄' 포함 최저 143만원부터 이니 일본항공 탈 때 빼곤 쓸일도, 모을일도 없는 원월드 마일리지의 가치(...)를 생각하면 저는 국적사를 타렵니다^^;

  • 12.05.10 10:55

    문제가 한 가지 더 있는데... BA의 순수 일반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히드로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을 비교해 봤을 때 대한항공은 약 78%가 일반석인 반면, 영국항공은 55% 정도만이 일반석으로 편성됩니다.
    절대적인 수치로도 1편당 대한항공은 262석이 일반석으로 공급됩니다만, 영국항공은 127석이 순수 일반석입니다.
    영국항공이 상위 클래스(퍼스트, 비즈니스) 비중이 높다는 점도 한 몫 하지만, 왕복 17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50석 가량 장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12.05.09 19:11

    아무래도 여행을 몇번해보신 전문가님이신가보네요. 환전을 하지 않으시고도 그 자리에서 할수있는 여유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올빼미항공편을 이용해 다시 가보고 싶은데.. 부산은 계획이 없나봅니다.. 새벽항공기도 기내식이 나온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재밌는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입국심사할때는 10분도 안걸리고 바로 나왔는데.. 새벽이라 쓸데없이 꼼꼼했던걸까요..ㅎㅎ

  • 작성자 12.05.10 00:17

    글쎄요...여자 심사관분이 심사하는걸 지켜보니 질문을 많이 하시더군요... 100여명이 넘던 일본인이 다 빠져나가고 나서 남은 게이트로 남은 외국인들의 심사를 받게 할 정도로...ㅡㅡ

  • 12.05.10 11:05

    부산발 하네다행 아시아나항공 밤도깨비 항공편이 있었었습니다. (부산출발 금, 일요일 22시 10분 / 하네다출발 토, 월요일 04시 30분)
    2011년 1월부터 3월 27일까지 운항하다 동일본지진으로 운휴, 6월부터 복항 예정이었으나 일본행 수요가 완전히 살아나지 않은 시점에서 자회사인 에어부산의 나리타 노선과 시장이 겹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단항했습니다.

  • 12.05.10 00:00

    올빼미 항공편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저같은 아무래도 하룻밤을 소비하면 그 다음날 영향을 많이 받아서요.. 예전 정동진 해돋이 여행에서 너무 힘든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그냥 아침 일찍가는 항공평을 주고 이용합니다. 그런데 새벽의 하네다 공항 전망대가 정말 운치있게 보이네요.....

  • 작성자 12.05.10 00:18

    운치는 좋은데 날씨를 잘 만나야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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