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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2-2 중요연구과제] 하늘의 증거 하시는 아들 다음의 성령위상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전 기능을 다하여, 봉사하시는 것을 받으신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는 데 있어서,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할 자격을 얻게 된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하늘천사들의 사회로, 소개하기 위하여 자기 앞에 순결하고 거룩함으로 서도록, 백성들을 준비시키기 원하신다.(OHC 265.2/우리의 높은 부르심) 거룩한 지혜는 주님 안에, 저들의 신뢰를 두는 자들의 발걸음을 지시한다. 거룩한 사랑이 저들을 둘러싸게 되며 그들은, 위로자인 성령의 임재를 깨닫게 될 것이다.(OHC 324.6)
우리는 전적인 새로운 회심을 위해, 마음을 다해 간구해야 한다. 그리할 때 진리가 마음과 생각에 임재 할 것이며,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는 셋째천사의 기별이 매우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 기별을 전할 준비가 될 것이다.(MTC 188.2/도시선교)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그분의 뜻을 사람들에게 계시해 주신 사실이, 성령의 끊임없는 임재(臨在)와 지도를 불필요하게 하지는 않았다.... (FLB 293.3/말씀과 능력)
하나님의 영께서는 그분의 임재를 인간을 두려워하거나 그들의 호의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위탁된 진리를 선포한 이들에게 나타내셨다. 성령의 권능의 나타남 가운데서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증거를 거절한 자신의 죄악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악한 저항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의 완고함은 점점 더 굳어지고, 그들의 영혼을 파멸시켰다. 그것은 그들이, 굴복할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굴복할 수 있었지만, 굴복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범죄 하였으며 진노를 받아 마땅할 뿐 아니라, 사단의 속성으로 스스로를 무장했으며, 결심을 굳히고 계속해서 하나님께 대항하였다.
그들은 매일 마다 회개하기를 거절함으로, 반역을 새롭게 하였다. 그들은 그들이 뿌린 대로 거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진노는 단지 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발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저항상태 가운데 계속해서 있기로 선택하고, 빛과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죄들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굴복한다면,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굴복하지 않기로, 굳게 다짐했다. 그들은 완고함을 통해, 하나님께 반항한다. 이런 영혼들은 자신들을 사단에게 내어 맡겼으며, 사단이 그 뜻대로 그들을 지배한다.(TM 74.2/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셨으며, 그분 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 계신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말씀하신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23).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요일2:24). 우리가 하나님과 그분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면,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이 영혼 속에 찾아 올 것이다. 오,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임재를 필요로 하는가! 성령의 침례를 위해 모든 교역자는, 하나님께 기도의 숨을 토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떻게 사업을 궁리하고, 계획하고 실천해야 할 것인지 알기 위하여 함께 모여서, 특별하신 도움과 하늘로부터의 지혜를 간구해야 한다.(TM 169.2)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계2:1). 그리스도의 임재는, 그분의 교회와 항상 함께 있다.
그분은 계속적으로 그분의 대표자들에게, 지식과 은혜를 주고 계시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이 받은 은사를 그들이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주기를 기대하신다. 그분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라, 가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이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이 그분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 그분은 복음의 대 사명을 주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2SAT 215.6/설교와 강연)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을 때, 자신들이 순종할 것을 서원 하는 것이다. 그들이 물속으로 들어갈 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임재 앞에서, 이제 세상과 그 유혹에 대하여 죽고, 물 무덤으로부터 일어나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하기 위해, 또한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순종의 새 삶으로 살기 위해, 일어난다는 것을 서약하는 것이다.(2SAT 228.4)
우리가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이다. 우리는 심령에 비취는 그분의 진리를 원하며, 우리 생애의 모든 행동에 퍼지기를 바란다. 이것은 우리가 참 포도나무의, 가지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열매를 맺는 가지라면,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크신 농부가 우리를, 전정할 것을 기대할 것이다.
모든 쓸모없는 것, 그리스도인 생애에서 우리가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제거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의 성화시키심은 우리의 심령에 나타나야 하며, 우리의 처지와 대화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든 면에서 드러나야 한다. 한번 약속을 한 이후에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내 이익을 손해 본다고 생각되더라도 그 말을 어겨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하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그분의 은혜와 함께, 우리 영향으로 드러난 그분의 품성에 일치하기를 원하신다.(2SAT 292.7/설교와 대화)
흥분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아할 만한 방종이 없으면, 모든 것이 다 무미건조한 것같이 생각된다. 이것은 심신의 본성적 감각력을 약하게 하며 또한, 성령의 감화하심을 더 느끼지 못하게 한다.
평상시와 같이 흥분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그는 의와 거룩함과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주림을 느끼게 되지 않고, 그가 사랑하던 우상에 대해 몸과 영혼에 주림을 느끼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해로운 정욕에 방종하게 됨으로써, 매일 매일 그들의 능력을 약하게 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고 있다.(SL 32.4/성화된 생애)
우리는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어떤 증거가 주어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완강하게 하나님의 성령을 물리쳤는지 볼 수 있다. 우월한 지혜와 경건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다른 세력에 의해 그들의 마음이 꼴 지어지도록 허락하고, 성령께 대하여 저항하는 길을 따라 나간다면 대단히 두렵고, 자신들에게 치명적인 실수들을 범할 수 있다.
성령에 의해 대표되는 주 예수님은 (사도들을 심문하고 있었던 제사장들)의 그 회집에, 임재 해 계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한동안 그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성령의 깨닫게 하심을 느꼈었지만, 그들은 양심을 짓눌러 버리고 이전보다 더, 눈이 멀고 강퍅해졌다.
구주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도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생명의 주를 죽였다며 사도들이 그들에게 퍼부은, 두려운 고발 가운데서조차도 회개로의, 또 다른 초청을 보내시었다.(CTr 305.2/승리하시는 그리스도)
성령의 사역은 측량할 수 없이 위대하다.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일꾼들에게 능력과 효율성이, 이르러 오는 것은 이 근원으로부터이다. 그리고 성령은 보혜사로서 영혼에게, 그리스도의 개인적 임재와 같은 분이시다.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갖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는 사람은, 누구나 성령의 작용으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을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모든 만물의 머리되시는 분 안에서, 완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오순절 날에 영화롭게 되셨듯이, 그분은 복음사업을 마치는 일 가운데서, 다시 영화롭게 되실 것이다. 그때에 그분은 대 쟁투의 끝마무리 쟁투에서 최후의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한 백성을 준비시키실 것이다.(CTr 365.4) 성령의 감화에 응답하는 심령은,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가는 통로이다.
만일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세상에서 제거되고 그분의 성령이, 사람들 가운데서 물러나신다면 이 세상은 사단의 통치의 열매인, 황폐와 파멸에 빠지게 될 것이다.
악인들은 비록 깨닫지 못할지라도 그들이, 이 세상에서 누리는 이생의 축복까지도 저희가 멸시하고, 압박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임재의 덕을 입고 있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이름에만 그치고 만다면, 그들은 맛을 잃은 소금과 같다. 그들은 세상에서, 선한 감화를 끼치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그릇 나타냄으로써, 불신자보다 더 악하다.(DA 306.4/시대의 소망)
예수께서 이렇게 경고하신 ‘바리새인’들 자신이, 저희가 그분에게 한 비난을 그대로 믿은 것은 아니었다. 구주께 마음이 끌리지 않은, 성직자들은 한 명도 없었다. 그들은 성령의 음성이 저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니, 그분의 제자가 될 것을 고백하라고 재촉하는 소리를 들었다. 저들은 그분의 임재의 빛 가운데서 그들의 부정함을 깨닫고, 그들로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의를 사모하였다.
그러나 저희가 그분을 거절한 후에 그분을 “메시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너무나 굴욕적인 일이 될 것이었다. 그들의 발을 불신의 길에 들여놓았으므로, 그들은 너무 교만하여 잘못을 자백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진리를 시인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구주의 가르침을 맹렬히 반박하기에 힘썼다. 그분의 능력과 긍휼하심의 증거는, 그들을 격노하게 하였다. 그들은 구주께서 이적 행하시는 것을 막을 수 없었으며, 그분의 가르치심을 침묵시킬 수도 없었으나 그분을 그릇 나타내고, 그분의 말씀을 왜곡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자각시키는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을 따랐으므로, 그들은 그 능력을 대적하기 위하여, 많은 장벽을 쌓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인간의 마음에 감명을 끼칠 수 있는 가장 강한 능력이, 그들로 더불어 싸웠지만 굴복하려 하지 않았다.(DA 322.1/시대의 소망)
오늘날 진리의 기별이 제시될 때에, ‘유대인’들처럼 우리에게 표적을 보이라, 이적을 행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요구대로, 이적을 행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광야에서 사단의 꾐에 응답하여, 이적을 행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우리 자신을 옹호하거나 불신과 교만의 요구를 채워 주도록, 우리에게 능력을 주지 않으신다. 그러나 복음에 하나님께서 주신, 표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단의 속박을, 끊을 수 있는 것은 기적이 아닌가? 사단에 대한 적대감은 사람의 마음의 본성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입된 것이다. 완고하고 억센 의지의 지배를 받던 자가 해방을 얻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의 이끄심에 전심으로 복종할 때 기적이 이루어진다.
강력한 미혹을 당하였던 사람이, 도덕적 진리를 깨닫게 되는 때에도 그러하다. 한 영혼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기를 배우는 때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겔36:26)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다.
인간의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 곧 인간의 품성의 변화는 항상 살아 계신 구주께서, 영혼을 구하려고 역사하고 계심을 보여 주는 기적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언행일치의 생애는, 하나의 큰 이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에 있어서 지금 그리고 항상 나타내야 할 표적은, 듣는 자들에게 그 말씀이 개심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는, 성령의 임재하심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의 거룩한 사명에 대하여, 세상에 제시하시는 증거이다.(DA 407.1/시대의 소망)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라도 그들이 지닌 이기심과 세속적인 욕망 때문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내고자 하신 영적영광을 이해할 수 없었다. 제자들이 구주의 품성과 사명을 충분히 깨달은 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에게로 승천하시고, 신자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 후의 일이었다.
성령의 침례를 받은 후에야 그들은 자신들이 영광의 주께서, 임재하신 바로 그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였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들의 기억에 되살아 날 때에, 그들의 마음은 열려서 예언을 이해하고 그분께서 행하신, 이적을 깨달을 수 있었다. 경이로운 그분의 생애가 저희 앞에 지나갔으며, 그들은 꿈에서 깬 사람들과 같았다.
그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는 말씀을 깨달았다.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아담’의 자녀들을 구원하려고 실제로, 하나님을 떠나 죄 많은 세상에 오셨다.
제자들은 이 모든 사실을 깨닫기 전보다 이제 자신들이, 더욱 하찮게 생각되었다. 그들은 그분의 말씀과 하신 일을 되풀이해 말하는 데, 결코 싫증을 느끼지 않았다. 어렴풋이 이해했던 그분의 교훈들이 이제 새로운 계시처럼, 제자들에게 똑똑히 제시되었다. 성경은 제자들에게, 새로운 책이 되었다.(DA 506.4/시대의 소망)
‘사두개’ 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그들이, 성경말씀을 가장 굳게 고수한다고 자랑해 왔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이 성경 말씀의 참뜻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셨다. 그 지식은 성령의 비침으로, 마음에 깊이 확신되어야 한다.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에 관한 그들의 무지가, 믿음의 혼란과 심령의 어둠을 가져온, 요인이라고 예수께서는 선언하셨다. 그들은 그들의 유한한 추리의 한계 안에서, 하나님의 신비를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이해력을 넓혀 주고 힘 있게 할, 이 거룩한 진리에 저희 심령을 열도록 초청하셨다.
그들의 유한한 지력으로써는 하나님의 신비들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무수한 사람들이 무신론자가 된다.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지는 거룩한 능력의 경이로운 현시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그들은 그와 같은 능력의 증거를 거절하며, 그것을 그들이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자연작용에 돌린다.
우리 주위에 있는 신비를 여는 유일의 열쇠는, 그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임재와 능력을 승인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사를 명하시고 집행하시는, 우주의 창조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넓은 견해와, 그분의 섭리의 신비를 알 필요가 있다.(DA 605.5/시대의 소망)
“그(진리의 성령)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16:8). 성령의 계속적인 임재와 도움이 없이는, 말씀의 전파가 전혀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분이야 말로 거룩한 진리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유일한 교사이시다. 진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함께할 때에만, 양심을 일깨우거나 생애를 변화시킬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명령들과 약속들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진리를 깊이 감명시키지 않으면, 반석위에 떨어져 깨어질 영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교육이나 유리한 지위가 아무리 위대하다 하여도 하나님의 성령과, 협력함이 없이는 아무도 빛의 통로가 될 수 없다. 씨가 하늘의 이슬로 말미암아 생명으로 약동하기 전에는, 복음의 씨 뿌림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성령께서 기도하던 사도들에게 임하신 것은, 신약성경 어느 한 책도 기록되기 전이었고,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에, 어느 한 복음 설교도 설교되기 전이었다. 그래서 그들의 원수의 증언은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행5:28)였다는 것이었다.(DA 671.4/시대의 소망 )
성령의 약속이 느껴져야 할 만큼,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고 있다. 이 약속이 마땅히 성취되어야 할 만큼, 성취되지 않고 있다. 복음사업이 그처럼 무력한 이유는, 성령의 임재가 없기 때문이다. 학식과 달란트와 웅변과 선천적 또는, 후천적 재능을 다 가졌다 해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한 사람의 마음도 감동시킬 수 없고 단 한 명의 죄인도, 그리스도를 믿게 할 수 없다.
이와 반면에 만일 저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성령의 선물을, 갖게 된다면 아무리 가련하고 무식한 제자일지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이 우주에서 최고의 감화를 끼치는, 통로가 되게 하실 것이다.(COL 328.1/실물교훈 )
이제 믿음이 온통 내 마음을 지배하였다. 나는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고, 나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성령의 증거를 갖게 되었다. 천부께 대한 나의 견해는 변하였다. 나는 그분을 더 이상 인간에게 맹종을 강요하는 가혹한 폭군으로 보지 않고, 친절하고 자애로운 아버지로 보게 되었다.
나의 마음은 열렬하고 깊은 애정으로, 그분께 이끌렸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기쁨이었으며, 그분을 섬기는 일은 즐거움이었다.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내게 제시해 주는, 빛을 가리는 구름은 없었다. 나는 내 속에 임재하시는 구주께 대한 확증을 느꼈으며,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고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진실임을 깨달았다.(LS 39.1/자서전)
“이런 생각을 가짐으로써 그는, 성령의 내재를 끊임없이 간구하였다. 이 같은 거룩한 임재에 대한 동경은 ,그가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크게 응답을 받았다. 완전한 굴복과 순종의 생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의 생애는, 성령의 은사 가운데서 제일 좋은 은사의 하나인, 예언의 은사를 부여받음으로 응답되었다.”(LS 468.3)
경건을 공언하면서도 그들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는, 많은 사람이 그에 따라 영적으로 약해진다. 스스로 자만심을 극복할 수 없다. 이 영혼들이 반석 위에 떨어져 깨질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그들의 필요를 깨달을 것이다. 아,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잘못을 고백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구한다면! 진리와 의가 죄와 이기심으로부터 깨끗케 된 마음으로, 흘러들어갈 것이고 그런 영혼들의 삶을 통해, 진리는 최고로 높여질 것이다.(BLJ 219.4/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일꾼들은 반드시 말씀을 전함으로, 영혼들을 돌보아야 하고 죄인을 그분께 인도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속에는 그리스도의 지속적인 임재가 필요하다. 그들이 전적인 굴복의 필요와 의미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모든 것을 하나님께 굴복해야 한다.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임을 기억하고, 불확실한 행동과 나태함을 피해야 한다. 사단은 그리스도를 열렬히 찾는 자들을 다스릴 기회를 얻기 위해, 언제나 주의 깊이 지켜본다. 예수님의 일꾼들은 오직 끊임없는 경계를 통해서만, 원수를 물리칠 수 있다. 오직 구원자의 능력 안에서만 시험받는 자들을, 십자가로 인도할 수 있다. 이것을 성취할 것은 언변이나 배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단순하게 선포되어 드러나는 것이다.(BLJ 276.3)
건강개혁의 원칙들이 이 도시들 안에서, 사업의 한 부분으로 전파되어야 한다. 셋째천사의 기별의 음성은, 권능으로 들려져야 한다. 건강개혁의 가르침이 백성들 앞에, 진리의 빛을 전달하려는 모든 노력 속에 들어가야 한다.
분명하고 단순한 방식으로 지혜롭게 진리를 가르칠,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일꾼으로 뽑아야 한다.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길이 분명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믿음은 “전진하라”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하심과 진리에 대한 순종이 주게 될, 진리를 통한 성화의 정신에서 이탈하지 말고, 한 걸음씩 계속해서 걸어가라.(MM 304.4/의료봉사)
성령의 약속은 어떤 시대나, 어떤 족속에게 제한되어 있지 않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의 거룩한 감화가 세상 끝 날까지, 그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오순절’ 때부터 지금까지 ‘보혜사’ 성령은 자신을 주님과 그분의 사업에, 온전히 바친 모든 사람과 함께 하셨다.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은 권고자로, 성결케 하는 자로, 인도자로, 그리고 증인으로 함께 하셨다. 신자들이 하나님과 더 가까이 동행할 때, 그들은 구속주의 사랑과 그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더욱 힘 있고 분명하게 증거 하게 되었다.
박해와 시련의 오랜 세기를 통하여 남녀들은, 그들의 생애에 성령의 임재를 크게 누렸으며, 세상에서 이적과 기사를 베푸는 자들로 섰다. 그들은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 구속하시는, 사랑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나타냈다.(AG 204.2/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요구대로, 이적을 행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광야에서 사단의 꾐에 응답하여, 이적을 행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우리 자신을 옹호하거나 불신과 교만의 요구를, 채워 주도록 우리에게 능력을 주지 않으신다. 그러나 복음에 하나님께서 주신, 표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단의 속박을 끊을 수 있는 것은 기적이 아닌가?
사단에 대한 적대감은 사람의 마음의 본성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입된 것이다. 완고하고 억센 의지의 지배를 받던 자가 해방을 얻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의 이끄심에 전심으로 복종할 때 기적이 이루어진다. 강력한 미혹을 당하였던 사람이, 도덕적 진리를 깨닫게 되는 때에도 그러하다.
한 영혼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기를 배우는 때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겔36:26)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다. 인간의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 곧 인간의 품성의 변화는 항상 살아계신 구주께서, 영혼을 구하려고 역사하고 계심을 보여 주는 기적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언행일치의 생애는, 하나의 큰 이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에 있어서 지금 그리고 항상 나타내야 할 표적은, 듣는 자들에게 그 말씀이 개심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는, 성령의 임재하심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의 거룩한 사명에 대하여 세상에 제시하시는 증거이다.—시대의 소망 407.(AG 221.2/하나님의 놀라우신 이름)
‘바울’은 그의 능력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고, 그 은혜로운 감화로 마음을 충만하게 하여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시는, 성령의 임재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 4:10). 사도의 가르침에는 그리스도께서 중심인물이 되셨다.
그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고 선포하였다. 자신은 감추어지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셔서 높임을 받으셨다.—사도행적, 251.(SD 246.4/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우리는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거친 정신이 사업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가 우리와 함께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 지도를 바라는 그분의 자녀들처럼 행동하고, 그분의 계획이 어느 곳에서 제시될지라도, 실천할 준비를 갖추도록 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런 백성 때문에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우리의 열성을 보는 자들은, “아멘” “아멘” 할 것이다.—교회증언 9권, 105~108.(SD 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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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삼위일체설”의 기본 연구과제 요약] 2-1과 2-2 함께 연구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이 새 빛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성경적인지 알기 위해 연구함으로써,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라—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의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만일, 어떤 형제가 성경에 관해 새로운 빛을 받았을 경우에는, 그 형제는 자기의 견해를 솔직히 발표할 것이며, 또 목사들은 그가 제시한 문제가, 성경으로 입증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치우침 없이 성경을 연구하여야 한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딤후2:24,25).(PaM 30.2/목회봉사)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짐승을 두신 후에,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인간을 자신의 모양대로 만들려는 목적을 수행하셨다. 그분은 땅과 그 위에 모든 생명을 함께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에게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창1:26)라고 말씀하신다. 성부와 성자께서는 이미 숙고(熟考:아버지와 아들간의 깊은 의논)하신 위대하고 경이로운 사업— 세상을 창조하시는 일을 실행하셨다. 창조주의 손에서 나온 세상은 지극히 아름다웠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처럼 기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며, 천사[사람 창조전에 먼저 존재]들은 매우 즐거워하였다.(LHU 47.2/그분을 높이라)
구원의 계획이 세워질 때, 심지어 천사들까지도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의논에, 참여하도록 허락되지 않았다. [창조와 구속의 경륜-“평화의 의논”-아버지와 아들하나님 영역]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오묘 속으로, 억지로 끼어들고자[삼위일체설 인정 등] 하는 인간들은, 영원한 영적사물에 대한 그들의 무지를 보여준다. 자비의 음성이 아직 들리고 있는 동안, 그들이 스스로를 티끌 속에 낮추고, 하나님의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그분께 탄원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이다.(8T 279.2/교회증언)
우리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와 성령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중재하고 계시는데, 성령께서는 태초로부터 흘리신 그분의 피를 바치는 그리스도처럼, 우리들을 위하여 탄원하시지 않으시며, 우리들의 심령에 역사하셔서, 우리들의 기도와 참회를 자아내며, 찬송과 감사를 불러일으키신다.
우리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감사의 표현은, 성령께서 거룩하신 기억력으로 영혼의 심금을 울려, 마음의 음악을 상기시킨 결과이다.(1SM 344.1/1기별)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짐승을 두신 후에,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인간을 자신의 모양(模樣:모습)대로, 만들려는 목적을 수행(遂行:계획을 이루려)하셨다. 그분은 땅과 그 위에 모든 생명을 함께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에게,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창1:26)라고 말씀하신다. 아담이 창조주의 손에서 나왔을 때, 그는 고결(高潔;고상하고 순결)하였으며,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었다.
그는 오늘날 이 땅에 사는 사람들보다, 두 배 이상 컸고 균형이 제대로 잡혔다. 그의 용모는 완벽하고 아름다웠다. 안색은 너무 희거나 창백하지 않았고, 건강미 넘치는 홍조를 띄어, 혈색이 좋았다. 하와는 아담과 키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어깨에 살짝 닿았다. 그녀 역시 고상하였고,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으며 빼어나게 아름다웠다.(BLJ 227.4/예수님과 같이)
(요13:16,20) 16“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20“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단10:11,12).(RC 90.1/그리스도를 반영함)
[(단10:21) “오직 내(보내심을 받은 천사)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참조)]
무한하신 사랑에 의하여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령께서, 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일(신령한 사물)을 계시해 주신다.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영혼들의 구원이 걸려있는, 중요한 진리가 마음에 감명깊이 새겨지고, 생명의 도리가 오해될 여지가 없도록 명백하게 된다. 우리가 성경을 연구할 때에 그 보화를 밝히 보고, 그 가치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령의 광명한 빛이, 그 말씀을 비추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RC 125.6/그리스도를 반영함)
[즉 ‘미가엘’은 그리스도시며, 환상에 나타난 보내심을 받은 분은 ‘신령한 사물의 계시’를 직접 전해주는 ‘가브리엘’천사 (참조)]
주 예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왜냐하면 성령은 그분의 대리자이시기 때문이다. 성령을 통하여 그는 영적생명을 사람에게 부어주신다.
그리하여 선(善)에 대한 그의 능력을 촉진하며, 그의 도덕적 부정(不淨)을 씻어 주신다. 그리고 그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적합성을 이루어주신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부여해 주실 수 있는, 큰 축복과 풍부한 선물을 가지고 계신다. 그는 지혜와 능력이 무한하신 훌륭한 상담자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꼴 지으시도록 굴복한다면 우리는, 주 안에서 온전케 될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가!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골2:9,10)다.(SD 282.2/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그대들은 그리스도 없이는. 어떤 생각도 가질 수 없다. 그대들은 그분께서 성령을 통하여 인간의 마음속에 영감과 감동을 주시기 전에는. 그분에게 나갈 어떤 성향도 가질 수 없다. 만일 이 땅 위에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로 향한 어떤 성향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것은 그의 마음과 심령 속에 그러한 생각을 품을 수 있도록, 역사하는 많은 영향력들 때문이다. 그런 영향력들이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을 일으키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하신 위대한 일에 대해서 감사하게 한다.(FW 73.1/믿음과 행함)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춰졌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이신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 우리 또한, 그분과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 강한 확신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 부른다. 우리가 죽든지 살든지,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의 기질과 성향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만들어 주셔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낸다.(Hvn 176 .1/하늘)
오로지 하나님의 성령께서만, 건전한 열성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부드럽게 행하며 깨어 기다리고 기도하며, 매 순간마다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빛과 생명이 되시는 고귀하신 성령의 인도하심과, 지도하심을 받도록 하라.(2SM 16.6/가려뽑은 기별 2)
‘사가랴’의 물음에 천사는,“나는 하나님 앞에 서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소식을 전하여 네 게 말하라고 보내심을입었노라”고 말하였다. 5백 년 전에 ‘가브리엘’ 천사는 그리스도의 초림 시까지 미치는 예언적기간을 ‘다니엘’에게 알려 주었다.
[오백년전 "가브리엘" 천사장-구속경륜이 시작 될 때부터 "성령"의 직분을 받은 영광을 입었다] 이 예언적기간의 끝이 이르렀다는 것을알고 ‘사가랴’는 “메시아”의 강림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이제 이예언 을 알려준 바로 그 천사가 또한, 이 예언의 성취를 알려주기 위하여 왔다.(DA 98.4/시대소망)
“나는 하나님 앞에 서는 ‘가브리엘이라’”고 한 천사의 말은 그가 하늘궁정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다니엘’에게 기별을 가지고 왔을 때 그는,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그리스도)뿐이니라.”(단10:21)고 말하였다.[성령과 천사장은 동일 존재] ‘가브리엘’에 대하여 구주께서‘요한계시록’에“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계1:1)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천사는 ‘요한’에게 “나는 너와 너의 형제 선지자들과...함께 된 종이니”(계22:9)라고 말하였다.[천사와 신부는 동격의 피조물] 성령의 역사에 굴복하는 사람 속에는 새로운 생명소가 심어져,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이 다시 회복된다.(SD 34.3/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성령은 영혼들 속에 있는, 영적생명의 숨이시다. 성령을 나누어 주신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어 주신다는 의미이다. 성령을 받는 자는 그리스도의 속성으로 물들여지게 된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받고, 마음속에 성령의 역사를 지니며 그의 생애에 그리스도와 같은 삶이 나타나는자만이, 대표자로서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해야한다.(DA 805.3/시대소망)
우리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와 성령은, 인간을 위하여 계속 중보하시지만 성령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중보사역과 같지는 않다. 그리스도는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해서 흘리신 그의 피를 내어 놓고 중보하시지만, 성령은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시고, 기도하게 하고, 회개와 찬양과 감사를 이끌어 내신다. 우리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감사는 성령께서 심금을 울리신 결과이며, 마음의 음악을 일깨우신 결과이다.(BLJ 333.3/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
만일, 그대가 마음 가운데 어떤 부족을 느낀다면 또한,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선물을 통하여 그대 스스로는 할 수 없는 것을 그대를 위하여 해 주시고자 그대의 마음에 역사하고 계신다는 증거이다.(BLJ 345.6)
성령의 내주(內住:빛의 열매-하나님의 자녀)(엡5:9)— 성령의 감화는 영혼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그에게 말을 하지만, 그의 성령께서는 어떤 한 곳에서 우리 바로 곁에 계신 것과 꼭 같이, 다른 장소에서도 우리 바로 곁에 계신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 속에서, 그리고 그 모든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성령의 내주(內住)를 아는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나타낸다.(6BC 1112.1/성경주석)
매 안식일과 월삭에 높은 음조로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께 영원토록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일에 연합하고자 그들은 성소에 모일 것이다.(6T 368.3/교회증언)
영원히 지켜짐-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절기 안식일과 관계없음]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사66:23).(FLB 37.1/내가 사는 그 믿음)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숭배[반역자 ‘루스벨’ 첫째 천사장(마귀사단)이나 선택받은 ‘가브리엘’ 둘째 천사장 숭배(하나님으로)]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골2:18)(1T 297.1/교회증언)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
(계 12~13)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계 7:9~10)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 14:1, 4)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 21:22~23)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계 22:1,3)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성령은 인간의 개성을 벗어버린 그리스도 자신의 영[그리스도의 신].
"The Holy Spirit ChristS representative, but divested of the person - ality of humanity, and indipendent thereof."(소망 669.2)
@ 바른 번역 : 성령은 그리스도의 대표이나, 인간의 개성을 벗어 버렸으므로 자유롭다.
@ 잘못된 번역 : (소망 669)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대표자이시나, 인간적인 개체로 계시지 않으시며, 따라서 자주(自主)하신다. 자유롭다.
<자주(自主:스스로 계심)라는 [적그리스도의 이교적으로 사상]잘못된 번역으로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오류발생, 즉 천부, 천자, 성령의 동급을 주장하게 되었음에도 유의바랍니다["히브리서"와" 평화의 의논"에 참여하신 분], “창조주”(구속주) 하나님은 오직 천부와 천자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