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역경원]한글대장경상의 염불 및
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에 대한 말씀(1)
동국역경원 발행 한글대장경 1,229부
경전중
염불(念佛)이 언급된 경전은 57부이고 687번
말씀하셨고,
아미타불 성호는 86부 경전에서 412번 말씀하셨고,
나무아미타불 성호는 3부 경전에서 5번 말씀하셨습니다.
말법시대인 지금은
석가세존께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이행도로 설하시면서 극락왕생을 간절히 권하셨고, 제2의 석가로 불리는 용수보살님도 팔만사천 불법을 이행도와 난행도로 판석하셨고, 당신께서도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여 극락왕생하신 뜻을 통찰하여 우리 중생들은 당연히 그 뜻을 진리 그대로 받들어야 겠습니다.
염불 및 아미타불성호에
대한 동국역경원의 한글대장경 경전 내용입니다
1.결정비니경 23페이지 13라인
만일 비구가 항상 염불한다 해도
2-1.경률이상 182페이지 7라인
"내가 일찍이 부처님에게서 듣건대 '만약 사람이 아주 위급한 가운데서 일심으로 염불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귀명(歸命)한다면 바로 안온함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2-2.경률이상 182페이지 8라인
이 때 5백 명의 여인들은 다 함께 소리를 모아 지극한 마음으로 나무석가모니를 염불하였다.
2-3.경률이상 407페이지 11라인
노파는 가전연이 가르쳐 주는 대로 물을 떠와서 가전연에게 바쳤다. 가전연은 물이 담긴 발우를 받자마자 노파를 위하여 주원(呪願)을 하였다. 그리고 다음에는 재계(齋戒) 받는 것을 가르쳤고, 마지막에는 염불의 갖가지 공덕을 가르치고, 이내 다시 물었다.
2-4.경률이상 478페이지 4라인
"하늘과 땅과 수미산도 오히려 무너지고 바다도 바짝 말랐다 하면 고작 7일이면 무너지게 된다. 천하에 바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유람(惟藍)인데, 유람이 한 번 일어나면 산과 산이 서로 부닥뜨려 이 바람조차 소멸되느니라. 하물며 너의 조그마한 몸이야 무엇 헤아릴 거리나 되겠느냐? 염불만 하여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시되 '성하면 반드시 쇠함이 있고, 만나면 이별이 있으며, 영화스런 지위는 보존하기 어렵나니, 몸 또한 그와 같으니라'
2-5.경률이상 525페이지 7라인
"설사 크게 공덕을 짓는다 하여도 아마도 이제는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왕은 그저 '나무불(南無佛)'만을 염송하십시오. 7일 동안 염불을 끊이지 않으면 죄를 면할 수 있을 것이오."
2-6.경률이상 862페이지 9라인
왕의 정후(正后)는 여래를 스승으로 섬겨서 수다원(須陀洹)의 도를 얻었었다. 왕은 후에 참소를 받고 정후를 앞에 세워 놓고 백 개의 화살로써 정후를 쏘았는데, 정후는 보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무지 성도 내지 않으면서 일심으로 염불하며 자비로운 뜻으로 왕을 향하고 있었다. 화살은 모두가 정후를 세 바퀴 돌고 도로 왕의 앞에 와 떨어졌는데, 백 개의 화살이 똑같이 그랬다.
2-7.경률이상 1101페이지 4라인
그를 가려서 귀신으로 하여금 그를 보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농사꾼은 도를 깨쳤고, 범지는 살 수 있었으며, 귀신은 마침내 살생의 죄를 얻지 않았다. 농가에서는 일시에 3자귀를 받아서 염불에 게으르지 않다가 1문(門)의 생명을 보전하게 되었다.[『타락우바새경(墮落優婆塞經)』에 나오며, 또 『십권비유경(十卷譬喩經)』 제5권에도 나온다.]
2-8.경률이상 1101페이지 4라인
사문이 떠나간 뒤에 주인은 가르침대로 환하게 밝을 때까지 염불하고 계율 외우기를 그치지 않았다. 살귀는 날이 밝기까지 그의 조그마한 틈이라도 엿보다가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그의 인자한 마음을 보고는 죽일 수가 없었다. 귀신의 법에는 사람이 자기를 시켜 누군가를 죽이려 할 적에 그를 죽일 수 없는 덕이 있기만 하면 도리어 자기를 시켜 죽이려 한 이를 죽이는 법이 있었으므로, 귀신은 성을 내면서 범지를 살해하려 하였다. 아라한은 거룩한 신력으로
3-1.고승전 296페이지 12라인
어느 날 승포는 길을 가다가 여섯 명의 도적들이 관리에게 붙잡힌 것을 보았다. 승포는 그들을 위하여 설법하고, 관세음보살을 염송하기를 권유하였다. 여러 도적들이 위태한 지경에 처하자, 간절히 염불하고 또 염불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그들을 송치하던 관리가 술을 마시고 크게 취하였다. 도적들은 족쇄를 풀고 위기를 면할 수 있었다.
3-2.고승전 310페이지 2라인
한번은 양주(梁州)로 갔다. 길에서 강(羌)족 오랑캐 도적들에게 포위되어, 의복과 발우를 빼앗겼다. 도왕(道汪)과 제자 몇 사람이 마음으로 서원하며, 함께 관세음보살을 염불하였다. 잠시 후 구름과 안개 같은 것이 도왕 등의 몸을 덮는 것을 느꼈다. 이에 도적 무리들이 쫓아오며 찾았으나, 보이지 않아 재난을 면하였다.
3-3.고승전 343페이지 3라인
당시 사문 공덕직(功德直)이 『염불삼매경(念佛三昧徑)』 등을 번역하였다. 현창이 그 문자를 교정하여 바로잡으니, 글 뜻이 매끄럽고 절묘하였다.
3-4.고승전 434페이지 3라인
원가 4년(427)에 이르러 오흥(吳興)에 소신(邵信)이란 사람이 있었다. 불법을 매우 받드는 사람이었다. 상한병(傷寒病)에 걸렸다. 그러나 아무도 감히 간병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에 슬피 울면서 관세음보살을 염불하였다. 문득 한 승려가 나타나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3-5.고승전 575페이지 2라인
북위(北魏)가 불법을 훼멸하자, 곧 남쪽 서울로 돌아왔다. 오강(烏江)에 이르자, 추격하는 말이 곧 그에게 미쳤다. 강기슭에는 건네주는 배가 없었다. 혜분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갑자기 배 한 척이 문득 흘러와 이르렀다. 그것을 타고 재난을 면하였다. 서울에 이르러서는 백마사(白馬寺)에 머물렀다.
4-1.관찰제법행경 2페이지 3라인
행하였으며[案行], 염불삼마지(念佛三摩地)가 항상 눈앞에 나타났으며, 한량없는 부처님께 잘 권청(勸請)했으며, 10전(纏)․5순분결[順分結]․수면(隨眠)의 번뇌를 잘 멸할 줄을 알았으며, 하나가 아닌 백천이나 되는 삼매의 바다에 유희할 줄을 잘 알고 있었다.
4-2.관찰제법행경 12페이지 5라인
여럿이 모인 곳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며, 마음이 항상 기쁘고 즐거운 것이며, 속가(俗家)에 섞이지 않는 것이며, 출가자에게도 역시 기꺼이 섞이지 않는 것이며, 거짓으로 선(善)한 척하지 않는 것이며, 스스로 칭찬하지 않는 것이며, 사랑스런 말을 하는 것이며, 보살승(菩薩乘)으로 중생을 교화하는 것이며, 방편에 들어가는 것이며, 항상 수순하여 염불하는 것이다.[백육십]
5-1.광대보루각선주비밀다라니경 49페이지 4라인
“먼저 왼쪽 팔꿈치를 사타구니에 놓고 평평하게 펼쳐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두 약손가락을 굽히고 두 새끼손가락 끝을 서로 버티게 하고, 양쪽 손가락의 끝을 위로 향하게 하여 심장에 댄다. 약간 머리를 숙여 가늘게 눈을 뜨고 눈썹을 조금 움츠리고 치아로 아래 입술을 물고 몸을 눈으로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마음으로 염불하여 흩어지거나 요동하지 않게 하는데 이 주를 스물한 번을 송하여서 지닌다.
5-2.광대보루각선주비밀다라니경 49페이지 9라인
저 주사(呪師)의 발에 밟히게 되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저 모든 마(魔) 등이 불에 태워지는 것과 같이 된다. 시방의 모든 종족의 부류들이 일으키는 장애와 환난이 있을 때, 저 주사(呪師)가 단지 염불(念佛)하여 마음으로 이 인(印)을 결(結)하기만 하면, 저 모든 종족들이 다 가슴을 땅에 붙이고 애걸하면서 귀명하겠다고 한다. 이때 저 모든 종족 등이 인(印)을 보고 주를 들으면 더더욱 이익을 얻으며 악심(惡心)을 갖고 있는 사람이 스스로
5-3.광대보루각선주비밀다라니경 50페이지 5라인
“오른팔을 뻗어서 오른쪽 무릎에서 위로 향하도록 안치하고, 엄지손가락으로 가운뎃손가락의 손톱 위를 누르고 왼손은 심장에서 위로 향하여 비끼게 안치하고, 엄지손가락으로 약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의 손톱에서 검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뻗으며 자비심을 일으키고 눈을 떠서 머무는데 오로지 성심으로 염불하면서 이 주를 송한다.
6.광박엄정불퇴전륜경 9페이지 2라인
시자(侍子) 보살마하살과 모든 보살들이 연화대(蓮花臺)에서 내려와 일심으로 염불하고 합장 공경하면서 그 부처님께 여쭈었다.
7-1.광홍명집 1258페이지 10라인
109) 하루에 염불 독경을 행하는 시간을 여섯 단위로 나눈 것으로, 신조(晨朝), 일중(日中), 일몰(日沒), 초야(初夜), 중야(中夜), 후야(後夜)가 있다.
7-2.광홍명집 1303페이지 11라인
164) 염불(念佛)ㆍ염법(念法)ㆍ염승(念僧)ㆍ염계(念戒)ㆍ염시(念施)ㆍ염천(念天)을 말한다.
7-3.광홍명집 1387페이지 18라인
진 석혜원(釋慧遠) 「염불삼매시서(念佛三昧詩序)」와 「불보살찬(佛菩薩讚)」
7-4.광홍명집 1387페이지 19라인
진 왕제지(王齊之) 「염불삼매시(念佛三昧時)」
7-5.광홍명집 1508페이지 9라인
16) 염불삼매시집(念佛三昧詩集)의 서문 진(晉) 여산(廬山) 석혜원(釋 慧遠)
7-6.광홍명집 1508페이지 14라인
또한 여러 삼매는 그 이름이 아주 복잡한데, 공을 높여 쉽게 이르는 것은 염불이 우선이다. 현묘함을 다하고 적멸(寂滅)을 거두는 이는 누구든지, 바
7-7.광홍명집 1509페이지 7라인
17) 염불삼매시(念佛三昧詩)와 불보살찬 진(晉) 왕제지(王齊之)
7-8.광홍명집 1512페이지 27라인
(5) 제불찬(諸佛讚)[염불하다가 성령(聖靈) 임하셨다]
8.금강공포집회방광궤의관자재보살삼세최승심명왕경 30페이지 5라인
79) 여섯 가지를 염원하는 것. 육념법(六念法)․육수념(六隨念)이라고도 한다. ⑴ 염불(念佛), ⑵ 염법(念法), ⑶ 염승(念僧), ⑷ 염계(念戒), ⑸ 염시(念施), ⑹ 염천(念天).
9.금강장장엄반야바라밀다교중일분 8페이지 10라인
다음에는 6념(念)이니, 말하자면 염불(念佛)ㆍ염법(念法)ㆍ염승(念僧)ㆍ염사(念捨)ㆍ염계(念戒)ㆍ염천(念天)이다.
10.금광명경 7페이지 4라인
이 때에 신상보살은 여러 부처님과 희유한 일들을 보고 즐거워 뛰놀면서 공경하며 합장하고 여러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염불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였다.
11-1.나선비구경 43페이지 2라인
“대사와 같은 사문들은 말하기를 ‘사람이 세간에서 나쁜 짓을 많이 해도 임종에 당해서 염불을 하면 사후에 천상에 태어난다’고 합니다. 나는 이 말을 믿지 않습니다. 또한 말하기를 ‘한 생명을 살생해도 죽은 후에 지옥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나는 이 말을 믿지 않습니다.”
11-2.나선비구경 43페이지 8라인
“배 위에 있는 백 개의 큰 돌은 배 위에 있기 때문에 가라앉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비록 본래 악해도 일시에 염불을 하면 이로 인해 지옥에 들어가지 않고 천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작은 돌이 물에 가라앉는 것은 사람이 나쁜 짓을 하고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몰라서 죽은 후에 지옥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12-1.다라니잡집 94페이지 5라인
그때 마왕의 이름은 무승(無勝)이고, 제바달다(提婆達多)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적정(寂靜)이다. 그곳에는 아미타부처님께서 큰 비구 6만 사람과 함께 계신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그 부처님의 명호를 받아 지니되 그 마음이 견고하고 늘 기억하고 생각하여 잊지 않으며, 열흘 낮 열흘 밤 내내 산란(散亂)함을 제거하고 염불삼매(念佛三昧)를 정근하여 닦아 쌓으면, 그 여래께서는 항상 안락세계에 머물고 계시면서 그렇게 계속 기억하고 생각하여 그가 단절하지
12-2.다라니잡집 173페이지 9라인
일심으로 염불하면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증득하고 반드시 위없는 도과(道果)를 이룩하여 일체 사람이나 하늘의 공경을 받게 될 것이며, 사대천왕의 옹호도 받게 될 것이요, 세 가지 장애가 되는 업장도 제거할 수 있으며, 누워 잠을 자는 중에 시방세계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을 뵙고 애초에 들어보지도 못했던 법을 다 얻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404가지 질병도 없어질 것이요, 중생들의 모든 환란의 고통도 다 치료될 수 있으며 중생들에게 일체의 쾌락을
12-3.다라니잡집 176페이지 7라인
5. 수염불삼매다라니(修念佛三昧陀羅尼)
12-4.다라니잡집 177페이지 4라인
이 다라니를 시행하는 법은 2월?3월?8월 중 백월(白月:전 보름 기간)안에 처음으로 염불삼매를 닦되 초여드렛날부터 보름날에 이르는 동안 마땅히 부처님께서 연꽃 위에 앉아 계신 것을 보거든 반드시 밤낮 각 세 때 언제나 좋은 향과 꽃을 공양하라.
12-5.다라니집경 91페이지 2라인
이와 같이 염주를 굴리면서 진언을 송할 때에는 염주를 10바라밀다(波羅蜜多)로 삼고 염불하며 진언을 송하는 것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로 삼는다. 만일 아미타불께 공양을 할 때에는 마땅히 위에서 말한 것들로 염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니, 그 밖의 물건은 쓰면 안 된다. 만일 다른 여러 가지 물건들로 만든다면 모두 효험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수정으로 만든 염주이니 이 염주로 진언을 송하면 뭇 죄가 모두 소멸되는 것이 마치
12-6.다라니집경 92페이지 2라인
악업이 능히 물들이지 못한다. 왜냐 하면 염주의 광명이 색상(色相)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항상 염불법을 행하고자 하면 목환자(木患子)로 염주를 만들고, 만일 진언을 송하여 받아 지니고자 하는 사람은 앞에서 말한 네 가지 보배로 염주를 만들어야 하며, 보살주법(菩薩呪
12-7.다라니집경 194페이지 5라인
赤銅器]에 담아라. 주사는 이 날에 음식을 먹지 않고 세 번 목욕한 다음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염불만 하라. 그리고 그 소를 넣은 그릇을 단의 중심에 놓고 그 소를 만든 아이는 밖에서 해나 달만 보게 하고 단(壇)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게 하면 안 되며, 주사는 해나 달을 보면 안 된다. 만일 해나 달을 보면 조금의 효험도 얻을 수 없다. 만일 해나 달이 점점 다시 생겨나면, 지심으로 다리심인(多唎心印)을 결하고 소를 넣은 그릇을 잡
12-8.다라니집경 399페이지 2라인
이어 제자 한 명을 보내 단의 중심에 있는 수관을 들어 수법인(受法人)의 두정인(頭頂印) 위에 뿌리게 하여 관정(灌頂)을 마친다. 그리고 나서 깨끗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도량에 들어가 호신을 하고 일심으로 염불하며 마리지천의 상에 예배한다. 이 법단을 만들 때 주사 자신과 수법제자(受法弟子)는 오직 멥쌀과 우유죽만을 먹어야 하며, 일을 마치고 보낸 다음에는 단이 있던 장소를 깨끗이 소제하고 진흙을 발라서 정돈한다. 모두 마친 후 올려서 남은 음
13-1.대당대자은사삼장법사전 16페이지 13라인
39) 중국 동진(東晉)의 승려(334-416)로, 21세에 그의 동생인 혜지(慧持)와 함께 도안 법사 문하로 들어갔다. 병란을 피해 스승과 헤어져 여산으로 들어가 동림사(東林寺)에서 30여 년을 주석하였다. 그 동안 손님을 전송할 때도 호계(虎溪) 이상 산을 내려가는 일이 없었다. 불법홍포에 전념하여 원흥 원년(402) 유유민(劉遺民), 주속지(周續之) 등 230명의 도속들과 함께 결사하여 염불을 행하였다.
13-2.대당대자은사삼장법사전 338페이지 2라인
바람소리[和風]와 새벽 염불소리도 더불어 음(音)을 맞춘다.
14.대명도경 135페이지 11라인
2) 극락정토의 변두리 땅. 극락왕생의 염불을 하면서도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에 의혹을 품는 사람들이 태어나는 곳이다.
15-1.대반야바라밀다경[301-400] 6363페이지 4라인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밤이나 낮이나 항상 염불(念佛)의 뜻 지음을 여의지 않고 항상 법을 듣는 뜻 지음을 여의지 않나니, 이 인연으로 모든 국토에 계신 모든 여래·응공·정등각께서 현재 바른 법을 말씀하실 적마다 이내 원력에 의하여 그곳으로 가서 태어나는 것이요 혹은 신통으로 가서 법을 듣는 것이니라. 이런 인연으로 이 모든 보살은 나는 곳마다 언제나 부처님을 여의지 않으며, 항상 바른 법을 듣기에 끊임이 없느니라.
15-2.대반야바라밀다경[501-600] 11725페이지 3라인
하늘이나 인간에 태어나서 항상 쾌락을 받으며, 혹은 3승의 열반을 증득하여 나와 남이 모두 끝내 안락하기도 합니다. 그 유정들은 이 몸이 다하기까지 인간이나 인간이 아닌 무리가 해치지 못하고 온갖 두려운 일들이 침노하지 못하나니, 무슨 까닭이겠습니까. 만자자여, 염불하는 공덕은 능히 세간에 있는 인간이나 인간이 아닌 무리의 두려움을 소멸하기 때문입니다."
15-3.대반열반경 286페이지 2라인
가지로 말하니 정견(正見)·정사유(正思惟)·정어(正語)·정업(正業)·정명(正命)·정정진(正精進)·정념(正念)·정정(正定)이며, 아홉 가지로 말하니 여덟 성인의 도와 믿음이며, 열 가지로 말하니 10력(力)이며, 열한 가지로 말하니 10력과 대자(大慈)며, 열두 가지로 말하니 10력과 대자와 대비며, 열세 가지로 말하니 10력과 대자와 대비와 염불삼매며, 열여섯 가지로 말하니 10력과 대자와 대비와 염불삼매와 부처님이 얻으신 3정념처(正念處)며,
15-4.대반열반경 286페이지 2라인
또 스무 가지로 말하니 10력과 4무소외(無所畏)와 대자와 대비와 염불삼매와 3정념처니라. 선남자야, 도는 하나이지만 여래가 예전에 중생들을 위하여 가지가지로 분별하였느니라.
15-5.대반열반경 429페이지 2라인
대왕이시여, 가령 한 달 동안을 의복과 음식으로 온갖 중생에게 항상 공양하고 공경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잠깐 동안 염불하여 얻는 공덕의 16분의 1도 미치지 못하나이다. 대왕이시여, 가령 황금을 녹여 사람을 만들고 수레와 말에 보배를 실은 것 각각 백으로써 보시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발심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한 걸음을 옮긴 것만 같지 못하나이다. 대왕이시여, 가령 또 코끼리 수레 일백 채에 대진국(大秦國)의 가지가지 보물을 싣고, 여인의 몸에
15-6.대반열반경 462페이지 5라인
는 것이 아니온데, 어찌하여 여래께서 인연을 물으시나이까? 광명은 대자대비라 하고 대자대비는 항상 머무는 것이라 하며 항상 머무는 법은 인연으로 되는 것이 아니온데, 어찌하여 여래께서 인연을 물으시나이까? 광명은 곧 염불이요 염불은 항상 머무는 것이라 이름하며, 항상 머무는 법은 인연으로 되는 것이 아니온데, 어찌하여 여래께서 인연을 물으시나이까? 광명은 모든 성문·연각과 함께하지 아니하는 도며, 모든 성문·연각과 함께하지 아니하는 도는 항상
15-7.대반열반경 1-40권 307페이지 4라인
혹은 한 법을 말씀하시기를 ‘만일 사람이 닦아 익히면 중생들을 청정하게 하고 모든 근심과 괴로움과 번뇌를 멸하고 바른 법을 얻게 된다. 곧 이것을 염불삼매라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때에는 무상한 생각을 닦는 것이 도라고 하시고 비구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무상한 생각을 많이 닦으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15-8.대반열반경 1-40권 309페이지 5라인
혹 열 가지로 말하니 10력(力)이며, 열한 가지로 말하니 10력과 대자(大慈)이며, 혹 열두 가지로 말하니 10력과 대자와 대비(大悲)이며, 열세 가지로 말하니 10력과 대자와 대비와 염불삼매이며, 열여섯 가지로 말하니 10력
15-9.대반열반경 1-40권 461페이지 7라인
대왕이시여, 가령 한 달 동안을 의복과 음식으로 온갖 중생에게 항상 공양하고 공경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잠깐 동안 염불하여 얻는 공덕의 16분의 1도 미치지 못합니다. 대왕이시여, 가령 황금을 녹여 사람을 만들고 수레와 말에 각각 백 개의 보배를 실어 보시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발심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한 걸음을 옮긴 것만 같지 못합니다. 대왕이시여, 가령 또 코끼리 수레 100채에 대진국(大秦國)의 가지가지 보물을 싣고, 여인의 몸에 차는 영
15-10.대반열반경 1-40권 496페이지 5라인
상 머무는 법은 인연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여래께서는 인연을 물으십니까? 이 광명은 대자대비(大慈大悲)라 하고 대자대비는 항상 머무는 것이라 하며 항상 머무는 법은 인연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여래께서는 인연을 물으십니까? 이 광명은 곧 염불이며 염불은 항상 머무는 것이라고 하며, 항상 머무는 법은 인연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여래께서는 인연을 물으십니까? 이 광명은 모든 성문ㆍ연각과 함
16.대방광보살장문수사리근본의궤경 67페이지 9라인
11) 산스크리트로는 Akṣasūtra이다. 수행의 도구이다. 부처님과 보살에게 예경할 때 손에 지니기도 하고, 염불할 때나 진언을 외울 때, 또는 절을 할 때에 그 수를 헤아리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17-1.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80페이지 4라인
선남자여, 나는 다만 이 부처님들의 평등한 경계를 기억하는 데 걸림없는 지혜로 널리 보는 법문을 얻었거니와, 저 보살마하살들의 한량없는 지혜가 구족하고 원만하고 청정한 수행의 문이야 어떻게 그 끝간 데를 알 수 있으랴. 이른바, 지혜 빛으로 차별 경계를 두루 비추는 염불문이니 항상 부처님들의 가지가지 국토와 궁전의 장엄이 모두 앞에 나타나는 까닭이며, 가지가지 늘어나는 뜻[意樂]에 편안히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중생의 좋아하는 마음을 따라 부처님을
17-2.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81페이지 2라인
그리고 온갖 세계에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마음에 좋아함을 따라 삼세의 모든 여래를 널리 뵈옵는 까닭이며, 온갖 경계에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모든 경계에서 부처님들이 계속하여 세상에 나오심을 보는 까닭이며, 온갖 성품이 고요함에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잠깐잠깐 동안에 모든 세계의 여러 부처님이 열반에 드심을 보는 까닭이며, 온갖 때와 모든 곳에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하루 동안에도 많은 부처님들이 계시는 처소로부터 떠나가서 교화함을 보는 까닭이며, 온갖 경
17-3.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81페이지 2라인
계가 넓고 큰 데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모든 부처님이 결가부좌(結跏趺坐)하시면 낱낱 부처님 몸이 법계에 가득함을 보는 까닭이다.
17-4.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81페이지 3라인
온갖 법이 미세한 데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한 털구멍 속에서 말할 수 없는 부처님들이 나시는 것을 보고 모두 그 곳에 나아가 가까이 섬기는 까닭이며, 찰나의 짬까지 장엄한 데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잠깐 사이에도 모든 세계에 계시는 부처님들이 정각을 이루고 신통을 나타내는 것을 보는 까닭이며, 온갖 법에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나시어 지혜 광명으로 법 수레를 운전하는 것을 보는 까닭이며, 자재한 마음에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자기 마음
17-5.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81페이지 3라인
의 욕망을 따라 모든 여래가 나타내는 영상(影像)을 모두 보는 까닭이며, 온갖 업에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법계의 온갖 중생들이 짓는 업을 따라서 그 몸을 나타내어 깨닫게 하는 까닭이며, 온갖 신통 변화에 머무르는 염불문이니 모든 부처님이 넓은 향물 바다 속에서 연화대에 앉아 신통 변화
17-6.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82페이지 2라인
이와 같이 한량없고 수없는 염불문을 내가 어떻게 그 공덕을 알며 그 공덕을 말하겠는가? 선남자여, 여기서 남쪽으로 가면 해문국(海門國)이 있고 그 나라에 해운(海雲) 비구가 있으니 그대는 그이에게 가서,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의 행을 닦느냐고 물으라. 해운 비구는 넓고 큰 선근의 인연을 잘 분별하고 열어 보이어서, 그대로 하여금 엄청난 도를 돕는 자리에 들어가게 하며, 그대로 하여금 넓고 큰 선근의 힘을 이루게 하며, 그
17-7.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248페이지 2라인
근심 걱정을 없애는 향·사랑에 물드는 향·번뇌를 늘게 하는 향·번뇌를 소멸하는 향·하염있는 법을 즐기는 향·하염있는 것을 싫어하여 여의는 향·모든 교만과 방일함을 버리는 향·법문 듣고 기뻐하는 향·마음 내어 염불하는 향·법문을 증득하는 향·성현들이 소용하는 향·모든 보살의 차별한 향·모든 보살 지위의 향, 이와 같은 모든 향과 그 조화하는 법을 잘 알며, 모양이 생겨나는 일·깨끗하고 편안한 방편 경계를 나타내는 일·위력과 작용이 생겨나는 근본·
17-8.대방광불화엄경40권본 249페이지 4라인
선남자여, 제석천왕의 선법당(善法堂)에 향이 있으니 이름이 향성장엄(香性莊嚴)인데, 한 개만 살라도 향기가 하늘 무리에 풍기어 모두 염불하는 마음을 내게 하는 것이오. 선남자여, 또 수야마천에 향이 있으니 이름이 정장성(淨藏性)이며, 한 개만 살라도 향기가 온 하늘에 풍기어 하늘 대중들이 모두 천왕 있는 데로 모여 와서 왕이 말하는 법문을 공경하여 듣는 것이오. 선남자여, 도솔타천에 향이 있으니 이름이 신도박라(信度佛)
17-9.대방광불화엄경80권본 1749페이지 20라인
제칠은 지염불(智念佛)이고
17-10.대방광불화엄경수현분제통지방궤 118페이지 2라인
제10주 중에선 부처님의 공덕을 구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니, 이른바 6염(念)인 염불(念佛)ㆍ염법(念法)ㆍ염승(念僧)ㆍ염계(念戒)ㆍ염사(念捨)ㆍ염천(念天)으로, 일체 부처님의 공덕을 얻어 생각생각마다 불환삼매(不幻三昧)에 들어가 항상 앞에서 닦기 때문이다.
17-11.대방광불화엄경수현분제통지방궤 118페이지 8라인
17) 6념법(念法) 또는 6수념(隨念)이라고도 한다. 염불(念佛)이란 부처님은 10호(號)를 구족하고 대자대비의 광명을 갖추었으며 중생의 고통을 구제하는 신통이 한량없는 분이므로 우리도 부처님과 같기를 염원하는 것이고, 염법(念法)이란 여래가 설한 3장(藏) 12부경(部經)은 큰 공덕이 있으므로 모든 중생들의 대묘약(大妙藥)이 되는데, 우리가 능히 이것을 깨달아서 중생들에게 베풀고자 염원하는 것이며, 염승(念僧)이란 스님은 여래의 제자로서 무
17-12.대방광불화엄경수현분제통지방궤 150페이지 6라인
처음은 염(念)한 바의 청정한 법을 변별한 것이니, 염불이라 말한 것은 실다운 각(覺)을 수순하는 것이다. 수기(授記)라 말한 것은 실다운 각의 미묘한 궤칙[妙軌]이 이 마음의 회포를 나타낸 것이다. 수다라(修多羅)를 염하여 지닌다고 말한 것은 원각(圓覺) 등의 원만한 상(相)이 밖에 드러나는 것이니, 미묘한 궤칙이 때[時]를 갖추는 것으로써 세칙(世則)을 삼기 때문이다.
17-13.대방광불화엄경수현분제통지방궤 403페이지 5라인
셋째의 우러러서 추구한 경문에 세 가지가 있으니, 처음은 총체적으로 사양한 것이고. 둘째 ‘모든 대보살’ 이하는 뛰어난 상(相)을 개별적으로 변별한 것이며, 셋째 ‘허공계를 얻는다’ 이하는 매듭 지음이다. 개별적인 것 중의 20구는 염불삼매이다.
18.대방광십륜경 193페이지 16라인
이와 같은 법을 부처님께서 설하실 때에 항하의 모래 수처럼 많은 보살들은 일찍이 본래의 모임에서 부처님을 생각하며 바른 법을 들었는데 혹 죽어서 지금 다시 태어난 한량없이 많은 중생들은 이 염불 백천 삼매의 법을 듣고 모두가 일체 삼매의 방편에 들어가서 총지화만(總持華鬘)을 기억하여 증득하였으며, 한량없는 중생들이 수릉엄삼매(首楞嚴三昧)에 의지하여 마침내 전광삼매(電光三昧)를 성취하고 모든 법으로 밝게 비춤을 증득하였으며, 생멸이 없는 법인(法
19-1.대방광총지보광명경(A) 98페이지 3라인
염불을 통해 부처님을 뵙도록 가르쳐
19-2대방광총지보광명경(A) 98페이지 6라인
임종할 때 만약 염불하면
20-1.대방등대집경 207페이지 6라인
그때 법어 비구는 2만 년 동안 잠자는 일이 없고 잠깐 사이라도 탐내는 마음․성내는 마음․어리석은 마음․착하지 않음과 각(覺)과 관(觀)을 내지 않았으며, 부모․친척․권속․음식․의복․처소․침구․생활품을 걱정하지 않았으며, 또 밤낮의 분별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2만 년 동안 항상 염불(念佛)만 닦았다. 수보리야, 법어 비구는 부지런히 정진하였으므로 4선(禪)․4무랑심(無量心)․4무색정(無色定)을 얻고, 만 년을 지내고 나서 부처님께 나아가 땅에 엎
20-2.대방등대집경 471페이지 2라인
서 여래가 허락한 염불을 성취한 것이라 하느니라.
20-3.대방등대집경 494페이지 18라인
이것이 염불의 마땅함이라.
20-4.대방등대집경 739페이지 13라인
그때 온갖 한량없는 중생들은 지심으로 염불하고, 염불하고 나서는 곧 이
20-5.대방등대집경 788페이지 4라인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염불(念佛)을 닦고 나서 인욕을 행하되 온갖 괴로움을 받음은 불신(佛身)을 얻기 위함이니라.
20-6.대방등대집경 836페이지 6라인
또 사람과 하늘의 차별이 없이 법의 기쁨[法喜]과 선정의 맛[禪味]으로써 음식을 삼고 보현여래(普賢如來) 법왕(法王)을 제외하고는 그 불토에 왕자(王者)라는 이름이 없으며, 저 부처님과 여러 보살은 문자(文字)를 쓰지 않고서도 설법하고 저 보살들은 오직 부처님 뵙기를 생각하여 자세히 보아도 싫어하지 않고 눈이 잠시도 깜짝이지 않았으므로 곧 염불(念佛)삼매를 얻어 무생법인[無生忍]을 얻었다. 그러므로 이름을 불순이라 하였느니라.
20-7.대방등대집경 837페이지 2라인
바른 염불이란 것은 헤아릴 수 없음이니, 행을 조작하지 않고 생각을 조작하지 않고, 동등함이 없으므로[無等等] 사유(思惟)를 여의고, 염(念)하는 것도 사유[思]하는 대상도 없고, 음(陰)․입(入)․계(界)와 나고 머물고 멸하는 생각이 없고, 처소도 없고 처소 없는 것도 아니고, 움직임도 머묾도 아니고 색(色)도 아니고 식(識)도 아니며 상(想)도 아니고 수(受)도 아니고 행(行)도 아니며, 식(識)에서 앎[識知]을 내지 않고 땅․물․불․바람에
20-8.대방등대집경 838페이지 2라인
심수(心數)의 생각으로 반연하여 머무는 법에 그 모양을 취하지 않고 분별을 내지 않으며, 느끼지 않고 집착을 취하지 않고 멸하지 않고 나지 않고 나오지도 않아서 법성의 평등함이 마치 허공과 같아서, 눈과 색, 귀와 소리, 코와 냄새, 혀와 맛, 몸과 촉감, 마음과 법을 벗어나나니, 이를 보살의 염불삼매라 하느니라.
20-9.대방등대집경 838페이지 3라인
보살이 이 염불삼매를 얻는다면 일체 법에 자재로운 지혜[自在智] 다라니문을 얻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는 다 받아 지니어 마침내 잊거나 잃어버리지 않으며, 또 중생들 말의 음성과 걸림 없는 변재(辯才)를 분명히 아느니라.
20-10.대방등대집경 872페이지 2라인
또 들 때에 염불하는 소리가 범(梵)의 음성과 같으므로 이를 방편이라 하고 법성 가운데 말하는 모양이 없으므로 이를 지혜라 하며, 들 때에 마음을 받아 가짐이 금강(金剛) 같으므로 이를 방편이라 하고 모든 법을 생각하되 본 성품이 어지럽지 않으므로 이를 지혜라 하며, 들 때에 본래의 서원을 버리지 않고 중생을 교화하므로 이를 방편이라 하고 모든 법에 나 없음[無我]을 생각하므로 이를 지혜라 합니다.
20-11.대방등대집경 1228페이지 6라인
10) 염불삼매품(念佛三昧品)
20-12.대방등대집경 1235페이지 7라인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이 이런 것을 좋아하는 자라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염불(念佛)삼매를 닦아서 하루 낮밤 사이에 능히 모든 불법을 외워 가지고, 그 밖의 온갖 외도와 열여덟 가지 논리와 지혜의 훌륭한 곳과 같은 갖가지 구의(句義)와 문장을 다 잊어버림 없이 기억해 지니고, 또 하루 낮밤 사이에 네 가지 선정과 네 가지 신통과 네 가지 한량없는 행과 네 가지 변재(辯才)와
20-13.대방등대집경 1236페이지 3라인
또 이와 같이 염(念)하는 저 사람은 능히 일념 속에서 일체 시방의 땅과 허공에다가 갖가지 꽃을 채우고 일곱 가지 보배를 충만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뭇 향ㆍ일산ㆍ당기ㆍ의상(衣裳)ㆍ영락(瓔珞)을 일체의 허공에다 두루 가득 차게 할 수 있느니라. 또 어떤 사람이 지극한 마음으로 이 4선(禪) 경지의 염불에 의지한 삼매를 닦으면, 그 낱낱의 차별을 다 인식해서 통달하리라.
20-14.대방등대집경 1236페이지 5라인
저 사람은 마땅히 49일(日)을 거쳐야 하나니, 이 4선 경지의 염불에 의지한 삼매를 깊이 닦아서 마음속에 훈습(薰習)해야 하고, 이 법속에서 항상 닦아 익힘을 설해서 여의지 않는 자라야 모든 죄가 다 없어질 것이니라. 만약 마음을 오롯이 하지 않는다면 그 죄가 둘로 나뉘어 다하고, 평상시에 용심한 것은 죄의 한 부분만 없어지니, 이와 같이 닦아 익힘에는 반드시 정진하는
20-15.대방등대집경 1237페이지 2라인
또 어떤 사람이 이 4선 경지의 염불에 의지한 삼매를 천상계에서 설하거나 인간계에서 설할 때 저 하늘과 사람들이 믿는 마음으로 이러한 삼매를 귀 기울여 들어서 안으로 스스로 사유하며 기쁨을 낸다면, 이 같은 사람은 옥중에 수감되어 다섯 묶음으로 몸을 얽었거나 혹은 다른 곳에서 쓰라림과 고통을 받더라도 그것을 다 벗어날 것이며, 나아가 생활할 길을 잃고서 다시 재물을 구하거나, 구타를 당하거나 불에 타거나 물에 뛰어들거나, 혹은 독약의 피해를 받
20-16.대방등대집경 1237페이지 2라인
거나 갖가지 원수의 침범을 당하거나, 온갖 귀신ㆍ온갖 환술과 국왕의 두려움이거나, 자기 집 안의 싸움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멋대로 미움을 받거나, 죽음의 두려움이나 나쁜 갈래에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이러한 두려움과 모든 업이 다 없어지면서 사람ㆍ하늘 가운데 태어나리라. 만약 어떤 사람이 한 번만이라도 이 4선 경지의 염불에 의지한 삼매를 듣고서 지극한 마음으로 이러한 염불삼매를 믿는다면, 큰 세력과 큰 이익이 있을 것이니라. 사소한 용심(
20-17.대방등대집경 1237페이지 3라인
이 염불삼매를 설법하실 때에 그 대중들 중에서 시방에서 온 하늘과 사람들 86빈바라 나유타 백천 명은 과거에 이미 이 삼매를 훈습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앞서 말한 것처럼 다 죄업을 없애고, 다시 84 나유타의 중생은 괴로움의 이치를 아는 지혜[苦智忍]를 얻고, 그 밖의 한량없는 중생도 이 삼매를 얻어서 혹은 수다원과(須陀洹果)에서 아라한과(阿羅漢果)에까지 이르렀다.
20-18.대방등대집경 1237페이지 4라인
그리고 한량없는 중생이 보리심을 낼 때에 저 이암(離暗)을 비롯한 5백의 마녀들도 부처님의 신통력을 받아서 마왕의 궁중에 있으면서도 죄다 이 염불삼매를 얻고는 그들의 본래 모습을 버리고 남자 몸을 얻게 되니, 이는 과거에 일찍부터 이러한 염불삼매를 닦고 배운 까닭이니라.
20-19.대방등대집경 1255페이지 7라인
“네가 이 정안(淨眼) 다라니의 주문을 가질지어다. 만약 중생으로 과거의 나쁜 업이나 현재세․미래세의 나쁜 업, 혹은 4대(大)의 병이나 나쁜 사람의 주문, 혹은 독한 약 등의 인연으로 눈을 잃어버린 자가 있다면, 이러한 중생은 마땅히 이 정안 다라니를 외워서 과거에 지은 나쁜 업을 스스로 참회해야 하며, 모든 중생에게 큰 자비심을 일으켜 다른 일을 버리고 지극한 마음으로 염불하여서 49일 동안 밤낮 6시간을 손으로 눈을 문지르면, 이런 인연으
20-20.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페이지 2라인
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제1권
20-21.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9페이지 18라인
'지금 이 일체 보살의 염불법문(念佛法門)은 과거의 모든 여래·응공·등정각께서 이미 일찍이 이 천인 대중들을 위해 선양하고 해석하신 것이니, 오
20-22.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0페이지 21라인
'지금 이 염불수다라(念佛修多羅)는
20-23.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42페이지 9라인
'무슨 인연으로 이제 우리 세존·여래·응공·등정각께서 천인 대중 가운데 계시면서 모든 범천·악마·사문·바라문과 모든 용(龍)·야차·건달바·아수라·사람인 듯 사람 아닌 듯한 존재[人非人]들을 위해 이러한 염불삼매(念佛三昧)의 법문을 선설하시는 것이며, 아직 해석하지 않으신 채 곧 자리에서 일어나 본래 머무시던 곳에 돌아가셔서 잠잠히 앉아 계실까?'
20-24.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69페이지 4라인
아난이여, 내가 기억하건대 예전에 무량무변의 아승기겁에 어떤 부처님 세존께서 계셨는데 명호가 연등(然燈) 여래·응공·등정각이었으며 세간에 출현하셨습니다. 나는 이때 저 연등 부처님 앞에서 이러한 일체 보살의 염불삼매를 얻었습니다. 삼매를 얻고서는 모든 곳에 계시는 일체 모든 부처님께서 나타나 설법하시고 모든 세존이 항상 현전에 계셨습니다. 또 내가 이 삼매문(三昧門)을 얻고서는 곧 무량무변 겁에 걸쳐 이 신통으로 무량무변한 중생들을 교화하여 다
20-25.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94페이지 27라인
'지금쯤 여래·응공·등정각께서 위신(威神)을 내려 이 모임에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된다면 나 또한 여러 보살들을 위해 세존께 일체 보살 염불삼매의 미묘한 법문을 청문(請問)할 것이며, 여래께서 이미 그 명칭
20-26.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35페이지 8라인
"세존이시여, 만약 모든 보살마하살들이 모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보살염불삼매(菩薩念佛三昧)를 성취하려면 저 보살마하살은 응당 어떤 법을 친근하고 수습해야 하며, 능히 사유삼매를 성취할 수 있습니까?"
20-27.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35페이지 10라인
"불공견아, 만약 모든 보살마하살들이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염불삼매를 성취하려 하고, 항상 일체 모든 부처님을 뵙고, 모든 세존께 공양을 하려고 하고, 빨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려고 하면 응당 정념(正念)에 머물러 그릇된 마음을 멀리 여의고 아견(我見)을 끊고 무아(無我)를 사유해야 하며, 응당 몸이 물거품과 같음을 보아야 하고, 응당 물질[色]이 파초(芭蕉)와 같음을 보아야 하고, 응당 느낌[受]이 물위의 거품과 같음을 보아야 하고, 응
20-28.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38페이지 2라인
불공견아, 나는 이제 너를 위해 이러한 보살마하살의 염불삼매 법문을 간략하게 설하였으니, 모든 이들은 크게 이익 되는 일을 얻는다. 만약 보살마하살이라면 응당 염불삼매를 닦고 배워야 한다. 이와 같이 닦는 것은 부처님 은혜를 갚는 것이고, 이를 사유하는 것은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퇴전하지 않는 것이고, 또한 응당 저 모든 부처님의 법을 만족하고 나아가 일체 중생을 위해 큰 의지가 되고, 또한 위없는 종지(種智)를 성취하기 때문이다.
20-29.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38페이지 3라인
불공견아, 저 보살마하살은 큰 지혜가 있기 때문에 성문·벽지불·사람은 능히 사유해서 관찰할 수 없다. 불공견아, 만약 사람이 이 염불삼매에 혹 때때로 친근하고 사유하고 수습하고, 받아 지니거나, 독송하거나, 베껴 쓰거나, 베껴 쓰도록 하거나, 독송하고 받아 지니도록 하거나, 조금이라도 개발(開發)하거나, 해설하거나, 널리 선설 하는데 비록 잠깐 동안이라도 극심하게 고통스럽고 피로하더라도 끝내 허망하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과보(果報)를 얻고 큰 의
20-30.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38페이지 3라인
리(義理)를 얻는다. 불공견아, 저 보살마하살이 다른 이를 위해 법을 받아 지니기 때문에 빨리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물러서지 않음을 얻어 미래세에 결정코 부처가 될 것이다. 불공견아, 응당 알아야 하니, 이러한 염불삼매는 곧 일체 모든 법을 모두 섭수한다. 그런 까닭에 저 성문·연각의 2승(乘) 경계가 아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잠시 동안 이 법을 설하는 것을 듣는다면 이 사람은 미래에 결정코 성불할 것이 틀림없다."
20-31.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63페이지 4라인
'세존이시여, 어떻게 보살이 염불삼매를 수습(修習)해야 합니까? 보살마하살은 어떻게 이 염불삼매를 증득하여 곧 퇴전하지 않는 지위에 머물러 빨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해 현전에 모든 공덕의 법을 성취합니까?'
20-32.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63페이지 6라인
'선관작아, 너는 응당 알아야 한다. 두 가지 법이 있으니, 보살마하살이 구족해서 수습한다면 곧 저 보살은 염불삼매를 얻어 빨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할 수 있다. 무엇이 두 가지인가? 첫째는 모든 여래를 믿어 위역(違逆)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훼방(毁謗)하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이 염하면 이를 모든 부처님의 광대한 경계의 부사의함이라
20-33.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64페이지 7라인
'세존이시여, 어떻게 보살마하살이 부끄러워함에 머물러 저 염불삼매를 얻을 수 있습니까?'
20-34.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68페이지 3라인
또 불공견아, 만약 일체 선남자·선여인들이 다만 이 보살염불삼매문을 듣기만 해도 응당 알아야 하니, 저 선남자·선여인들은 박복하거나 작은 선근을 심은 것이 아니다. 응당 알아야 하니, 저 선남자·선여인들은 곧 보살승을 구족할 것이다. 왜냐 하면 불공견아, 어떤 사람이 이 삼매왕을 듣는다면, 응당 알아야 하니 저들은 차례대로 자연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해 이룰 것이며, 오직 일체 모든 번뇌를 다 제거한 이는 제외된다."
20-35.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69페이지 4라인
또 불공견아, 모든 선남자·선여인이 성실하게 말할 때, 잘 설할 때, 다만 성실하게 말하고 잘 설하는 것으로 모든 부처님 법문을 반드시 얻을 것이다. 개시(開示)·흥현(興顯)하고 널리 모든 세간을 이익 되게 한다면 이를 성실하게 말하는 것이라 하고, 이를 잘 설하는 것이라 한다. 불공견아, 저 선남자·선여인은 바르게 말하고 잘 설하는 것으로 반드시 한량없고 그지없는 아승기의 불가사의하고 큰 공덕취(功德聚)를 얻을 것인데, 하물며 저 보살염불삼매
20-36.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69페이지 5라인
불공견아, 가령 한량없고 그지없는 항하의 모래알처럼 많은 보살마하살들이 다시 한량없고 그지없는 항하의 모래알처럼 많은 겁을 지나도록 수행하고 보시하기를 잠시도 쉬지 않았더라도, 내가 얻게 되는 공덕이 불가사의함을 설하고 지금 다시 너를 위해 널리 분별하여 설함에 어떤 보살마하살이 이 염불삼매를 듣고서 독송하거나 받아 지니거나 조금 수행하거나 조금 논설해서
20-37.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78페이지 23라인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이 몇 가지 법을 구족해야 응당 이 염불삼매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20-38.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78페이지 25라인
"불공견아, 보살마하살이 세 가지 법을 구족해야 곧 이 염불삼매에 들어갈 수 있다. 무엇이 세 가지인가? 첫째는 탐착하지 않는 선근을 구족하는 것이
20-39.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80페이지 2라인
상 서원(誓願)을 발원하되, '원컨대 제가 태어나는 곳에서 이 공양을 행하고, 원(願)의 선근으로 제가 빨리 염불삼매를 얻게 하고 또한 응당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하고 이루게 해주십시오'라고 한다. 둘째는 부처님께서 현재에 계시거나 열반에 드셨거나 여래의 진실한 공덕을 찬탄하여 설하고, 계율·선정·지혜·해탈·해탈지견과 위의·신통·변재·무쟁(無諍)·자비·희사(喜捨)와 나아가 나머지 세존의 모든 공덕법을 모두 항상 찬탄하여 설하고, 또한 서원을
20-40.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80페이지 2라인
발하되, '원컨대 제가 이제 모든 부처님께서 얻으신 복과 공덕을 찬탄하고, 이 선근으로 응당 제가 염불삼매를 얻어 빨리 위없는 도과(道果)를 이루게 해 주십시오'라고 한다. 불공견아, 이 보살마하살은 세 가지 법을 성취하고, 삼매에 들어갈 수 있고, 빨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룰 것이다.
20-41.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82페이지 13라인
왜냐 하면 불공견아, 저 세 가지는 다문(多聞)에 말미암아서 생기고, 저 다문은 바르게 설한 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불공견아, 바르게 설함을 말미암기 때문에 능히 일체 선근이 생할 수 있는 것이 곧 이 삼매이다. 어떤 삼매가 능히 일체 선근을 생하게 하는가 하면, 이를테면 곧 이 보살염불삼매이다. 또 능히 일체 선근을 생하게 하는 것은 곧 바른 설이다. 무엇이 바른 설인가 하면 바르게 설할 때 잘 설하는 것이다. 이런 뜻으로 저 세 가지 수
20-42.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87페이지 10라인
불공견아, 그 뒤 한 때 한밤중에 저 천주왕이 잠들어 아직 깨지 않았을 찰나에, 정거천(淨居天)이 왕의 처소에 내려와 왕으로 하여금 꿈에서 보게 했고, 곧 꿈속에서 왕에게 왕을 위해 이 염불삼매 법문이라는 이름과 글자를 설하였다.
20-43.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87페이지 11라인
'대왕이여, 그대는 응당 저 염불삼매를 구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모든 보
20-44.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90페이지 4라인
또 불공견아, 비유하면 밤이 지나고 해가 아직 나오지 않아 동방의 밝은 형상이 비로소 나타나는 때에, 염부제 사람들이 기뻐하지 않은 이가 없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저 태양은 오래지 않아 응당 나타나 널리 세간을 위해 큰 빛이 되어 염부제 사람들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깨끗하고 더러운 모든 색을 볼 수 있게 하고 지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불공견아, 만약 선남자·선여인이 다만 이 염불삼매 경전을 듣기만 해도, 저들은 오래지 않
20-45.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90페이지 5라인
또 불공견아, 마치 겁이 장차 다해갈 즈음 여섯 번째 해가 세간에 나타날 때, 이러한 일체 삼천대천세계의 대지가 모두 연기를 내뿜고 연기가 나오고 나서 오래지 않아 일곱 번째 해가 나와서 일체 세계를 모두 환하게 비추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불공견아, 만약 선남자·선여인이 혹 이미 보살승에 머물렀거나 아직 머무르지 않았거나 간에 일찍이 이 염불삼매 경전을 들어서 혹 때때로 읽고 외우고 혹 받아 지니고 혹 뜻을 사유하고 혹 설한대로 수행하고 나
20-46.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92페이지 3라인
또 불공견아, 만약 선남자·선여인이 청정한 믿음과 공경하는 마음으로 분명하게 이 염불삼매가 과거 모든 부처님께서 찬탄하신 것이며, 일체 여래께서 인가하신 것임을 알고, 이와 같이 알고 나면 응당 곧 읽고 외우고, 응당 곧 받아 지니고, 응당 곧 수행하고, 응당 곧 부연하고, 응당 이와 같이 사유해야 한다.
20-47.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 194페이지 5라인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이제 부처님으로부터 보살염불삼매의 공덕과 이익을 들었습니다. 저희들은 응당 각자가 다 베껴 쓰고 읽어 외우고 받아 지니고, 의리(義理)를 사유하고 널리 다른 이를 위해 설하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설한대로 수행하게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섭수(攝受)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이 모든 부처님 세존께서 설하시는 삼매의 매우 깊은 경전을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듣고 환희 하게 합니다
20-48.대방등대집경현호분 30페이지
3라인
비구가 신근(信根)이 깊고 두터우며 혜근(慧根)이 밝고 예민하여 이미 과거에 모든 여래의 처소에서 친근하고 받들어 섬겼으며, 바른 법을 듣고 가르침대로 수행하여 모든 선근을 심었다면, 그들은 이 보살염불현전삼매를 들으면 바로 읽고 외우며, 뜻과 이치를 생각하고 남에게 널리 설하여 일체 세간을 많이 이롭게 하나니, 이른바 널리 선전하여 유포(流布)하고 크게 믿는 마음을 내며, 큰 지혜를 발하고 순직함을 성취하며 위의를 구족하고 항상 부끄러움을 행
20-49.대방등대집경현호분 30페이지
4라인
'이 보살염불의 몹시 깊은 경전이 널리 유포되어 항상 세간에 머물게 하소서.'
20-50.대방등대집경현호분 31페이지
5라인
"내가 또 너희에게 말하겠노라. 내가 현재 일체 세간과 범천과 마군과 사문과 바라문 및 모든 하늘 사람과 아수라 등 모든 대중 앞에서 이러한 미묘한 삼매를 선설할 때 선남자와 선여인이 듣고서 따라 기뻐하고 염불삼매를 읽고 외우며 받아 지니고 생각하며 믿고 알아서 가장 참된 것으로 여기어 이와 같이 말하기를, '이것은 진실로 모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고 한다면 마땅히 알지어다. 그 사람이 얻는 복의 무더기는 불가사의하느니라.
20-51.대방등대집경현호분 34페이지
6라인
현호여, 마땅히 알지니라. 이 선남자와 선여인은 이미 과거 백천 수 한량없고 끝없는 모든 여래의 처소에서 수행하고 공양하여 모든 선근을 심고서야 바야흐로 이 염불현전삼매를 듣게 되었느니라. 들은 뒤에는 믿음을 내어 마음이 열리며 뜻이 풀리고 곧 진실하다고 여기어 다시 의심의 그물이 없고, 이미 들은 뒤에는 쓰고 베끼며 읽고 외우며 받아 지니고 미리 남에게 이 뜻을 널리 밝히기 좋아하느니라. 무슨 까닭이냐 하면, 현호여, 이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
20-52.대방등대집경현호분 52페이지
3라인
行)에 편안히 머무르면 능히 이와 같은 염불현전삼매를 수학(修學)하고 해석하여 말하고 생각하느니라."
20-53.대방등대집경현호분 54페이지
5라인
"만일 집에 있는 보살이 세간에 처하여 이 삼매를 듣고 스스로 생각하여 곧 남을 위하여 말하며, 나아가 하룻밤을 지내도록 이 사람의 몇 가지 행이 법에 편안히 머물러야 마땅히 염불삼매를 성취하여 남에게 말할 수 있나이까?"
20-54.대방등대집경현호분 67페이지
13라인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이 몇 가지 법을 구족해야 능히 이 염불삼매를 얻나이까?"
20-55.대방등대집경현호분 75페이지
5라인
현호여, 너는 마땅히 관찰할지어다. 이 보살염불현전삼매는 모든 중생에게 큰 이익을 지으며, 내지 일체 모든 보살들에게 이 국토에 머물러서 시방 일체 세계의 모든 부처님 세존을 두루 뵈옵고, 모든 부처님의 처소에 이르러 공경히 예배하고 바른 법을 들으며 모든 승(僧)을 공양하고, 또한 탐착하지 않게 하는 것이니라.
20-56.대방등대집경현호분 76페이지
2라인
현호여, 이와 같은 일들을 누가 능히 믿느냐 하면, 오직 누(漏)가 다한 아라한(阿羅漢) 및 아비발치(阿毘跋致)의 모든 보살들이니라. 현호여, 이 가운데는 일체 어리석은 범부도 이 염불현전삼매를 항상 생각하면 모든 부처님 세존을 집착하지 않는 것이며, 또 생각하면 모든 부처님 세존께서 이러한 법을 말씀하신 것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며, 또 생각하면 자신이 들은 법이나 일체 하는 바를 집착하지 않는 것이니라. 무슨 까닭이냐 하면, 현호여, 모든 법
21.대법거다라니경 226페이지 6라인
그들 모두가 칠 일을 경과한 뒤에 저마다 모든 나무에서 떠났고, 그런 뒤에는 모두 함께 다시 이 이치를 사유하면서 지명(智明)을 취하여 저마다 함께 자세히 논의하였으며, 자세히 논의한 뒤에는 모두가 다 염불삼매(念佛三昧)를 얻었느니라. 그리하여 그 모든 보살들은 곧 그 숲으로부터 허공으로 날아올라 수미산 꼭대기에 이르렀으며, 산꼭대기 이른 뒤에는 큰 음성을 내면서 세 번 나무 불타야(南無佛陀夜)라고 하였느니라.”
22-1.대보적경 292페이지 2라인
모든 하늘에 인연함이여, 마음을 모두 합하여 모임은 다 이별해 여읨을 아는 데 둔 까닭이로다. 여러 사람에 인연함이여, 마음을 일체 묘하고 착한 데 머물러 둔 까닭이로다. 염불(念佛)에 인연함이여, 모든 부처님 보기를 익히는 까닭이로다. 법을 행하는 데 인연함이여, 마음에 도법을 받들어 행하여 이익 없는 것을 놓아 버리는 데 둔 까닭이로다. 중생을 생각하는 데 인연함이여, 물러가지 않는 법을 다루는 데 이르게 하려는 까닭이로다.
22-2.대보적경 364페이지 3라인
다시 보살이 꿈에 여래의 옷을 얻으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로부터 팔지에 이르기까지의 징조니라. 이 보살은 마당히 부지런히 닦아 염불지(念佛智)를 성취할지니라. 이 보살은 업장이 적으니라. 만일 여래의 때묻은 옷을 얻으면 이것은 삼지의 징조요, 만일 여래의 다듬이질한 옷을 얻으면 이는 사지의 징조요, 만일 빛을 놓은 옷을 얻으면 이것은 오지의 징조요, 만일 여래의 한 가지 옷을 얻으면 이것은 육지의 징조요, 만일 여래의 삼의(三衣)를 얻으면 이것을
22-3.대보적경 371페이지 2라인
염불을 닦아 밝게 봄이 되게 하고, 이지에서는 방일함 없는 행을 닦을 것이요, 삼지에 머물러서는 마땅히 들음을 닦을 것이요, 사지에서는 계 지님을 닦을 것이요, 오지에서는 공보기[空觀]를 닦을 것이니라. 이렇게 하면 마땅히 밝음을 얻으리라.
22-4.대보적경 375페이지 2라인
다시 보살이 꿈에 스스로 산에 올라 보이면 이것은 초지에서 오지에 이르기까지니라. 일체 번뇌 업장에 해로움이 되며 설법하는 사람에게 공경을 내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마땅히 아첨하고 사곡하지 않으며 깨끗이 업장을 제할지니라. 이렇게 하여 보리를 향하여 나아갈지니라. 초지에서는 삼시로 정진을 더할 것이요, 이지에서는 부지런히 염불을 닦을 것이요, 삼지에서는 공(空)을 닦을 것이요, 사지에서는 대비를 닦을 것이요, 오지에서는 지혜를 닦을지니라. 꿈에
22-5.대보적경 381페이지 4라인
다시 보살이 꿈에 일찍이 보지 못한 촌락과 승방의 대중을 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육지의 징조니라. 그는 어려운 장애가 많을 것이니 마땅히 염불을 닦을지니라. 이렇게 하면 청정하여지리라. 신심의 보시를 닦으며 일
22-6.대보적경 403페이지 4라인
만일 제가 무등정각을 증득할 때에 다른 불국의 모든 중생이 나의 이름을 듣고는 지닌 바 착한 뿌리로 회향하여 나의 나라에 나기를 원하며 열 번 염불하고 만일 얻어 나지 못할진대 정각을 취하지 않으리이다. 오직 무간지옥업을 지어서 바른 법과 성인을 비방한 자는 제외하리이다.
22-7.대보적경 428페이지 4라인
“네가 이 모든 중생이 백·천 유순 궁전에 들어가서 허공에 노닐되 집착이 없고 걸림이 없어 모든 국토에 가득하여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며, 또한 저 중생이 밤낮으로 염불하여 끊임없는 것을 보느냐?”
22-8.대보적경 750페이지 18라인
나에겐 염불(念佛)이라는 광명이 있어
22-9.대보적경 1647페이지 4라인
기는 것이며, 일곱은 설법을 다른 이로 하여금 믿어 받게 하는 것이요, 여덟은 선신(善神)이 수호하는 것이며, 아홉은 삿된 생각을 내지 않는 것이요, 열은 염불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이니, 이것을 열 가지라 하느니라.
22-10.대보적경 2031페이지 16라인
정진하며 염불(念佛)을 하면
22-11.대보적경 2322페이지 11라인
“보살마하살은 어떤 일을 수행하여 일체법에서 공덕을 더욱 자라게 하고, 구경처(究竟處)에 이르러서 자재하게 되며, 빠른 지혜를 얻고 결정된 지혜를 얻어서 법을 명료하게 알아 일체 지혜에 들어가 중생들을 교화하고 의심을 결단하여 주며, 모든 지혜를 알면서 교묘한 방편으로 중생을 제도하고 말한 대로 행하면서 항상 진실을 연설하며 염불삼매(念佛三昧)를 얻고 온갖 깊은 이치를 잘 물으며, 들은 뒤에는 잘 지니면서 속히 일체종지(一切種智)를 증득하게 되
22-12.대보적경 2413페이지 4라인
또 장자야, 집에 있는 보살이 여래를 뵌 뒤에 염불(念佛)을 닦으면 이것을 부처님께 귀의한다 하고, 가르침을 들은 뒤에 염법(念法)을 닦으면 이것을 가르침에 귀의한다 하며, 여래의 성문 스님을 본 뒤에 보리의 마음을 잃지 않으면 이것을 스님에게 귀의한다 하느니라.
22-13.대보적경 2490페이지 14라인
그 때에 환술사는 오직 부처님의 신체만을 보았고 다른 것은 보지 못했으므로 기뻐 펄쩍펄쩍 뛰면서 곧 염불삼매(念佛三昧)를 얻게 되었으며, 삼매로부터 일어나서는 합장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게송으로 말하였다.
22-14.대보적경 2541페이지 2라인
보리분지(菩提分智)이니 저절로 깨닫기 때문이요, 도지(道智)이니 모든 나쁜 갈래[惡趣]를 제거하기 때문이며, 진지(盡智)이니 선근이 그지없기 때문이요, 무생지(無生智)이니 무생인(無生忍)을 얻기 때문이며, 염불지(念佛智)이니 부처님 몸을 성취하기 때문이요, 염법지(念法智)이니 법륜을 굴리기 때문이며, 염승지(念僧智)이니 평등한 대중으로 들어가기 때문이요, 염사지(念捨智)이니 온갖 중생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니라.
23-1.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116페이지 3라인
"저는 지난 옛 항사겁(恒沙劫)의 일을 생각해 보니, 무량광(無量光)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셨을 때, 열 두 여래께서 1겁(劫)마다 이어 나오셨습니다. 그 마지막 초일월광(超日月光)부처님께서 저에게 염불삼매(念佛三昧)를 가르쳐 주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비유하면 한 사람은 오로지 기억하여 생각하는데 한 사람은 아득히 잊고 있다면, 이러한 두 사람은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두 사람이 서로 기억하여 두 기억하는 생각이
23-2.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116페이지 3라인
깊어야만 태어날 때마다 형체에 그림자가 따르듯 서로 어긋나지 않으리라. 시방 여래께서 중생을 생각하여 가엽게 여김은 어머니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과 같은데, 만일 자식이 달아나 버린다면, 생각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어머니를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이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같을 때, 어머니와 자식은 여러 생을 지낼지라도 어기거나 멀어지지 않으리라. 만일 중생이 마음으로 부처님을 생각하여 염불한다면, 현재 또는 미래에 반드시 부처님을
23-3.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132페이지 26라인
염불하는 그 성품도 원래부터 생멸인데
24-1.대비경 52페이지 3라인
“드문 일입니다, 바가바여. 드문 일입니다, 수가타시여. 지금이 바로 그런 때입니다. 오직 세존께서는 그 염불(念佛)과 나아가 한 송이의 꽃을 공중에 뿌리는 공양(供養)이 얻게 되는 과보에 대하여 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비구들이 부처님에게서 듣고 이를 읽고 외워서 받아 지니니, 이로 해서 마땅히 세간을 가엾게 여김을 얻을 것이며, 모든 하늘과 사람들을 이롭고 안락하게 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세상과 미래의 세상에 사는 중생들로서 저에게
24-2.대비경 52페이지 11라인
“만약 어떤 중생이 염불을 하던가 또는 한 송이의 꽃을 공중에 뿌린다면, 이와 같은 복덕으로 해서 얻는 과보는 다 끝날 수가 없다. 아난이여, 이와 같이 중생들이 지나간 세상으로부터 길고 오랜 겁수(劫數)를 통하여 생사의 세계를 윤회하여 왔지만 이를 알지 못하며, 미래의 세상에서도 또한 그러할 것이다.
24-3.대비경 53페이지 3라인
아난아, 직접 나를 공양한 이나, 티끌 같은 나의 사리에 공양한 이나, 나를 위해 형상과 탑묘를 만들어 세워서 공양하는 이나, 염불을 하고 한 송이의 꽃을 공중에 뿌려 공양한 자들은 그만두고라도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자기 방에서 염불을 위해 한 송이의 꽃을 공중에 뿌린다고 한다면 아난아, 이런 사람은 반드시 열반을 얻으며, 제일(第一)열반을 얻으며, 열반의 경계(境界)를 다함을 얻으며, 가장 뛰어난 열반을 얻으며, 묘한 열반을 얻으며, 청정한
25.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49페이지 21라인
193) 수주(數珠)란 염불할 때나 진언을 외울 때, 또는 절을 할 때에 그 수를 헤아리기 위해서 염주를 사용하므로 염주를 수주라 부른다. 이 수주에 금 은 유리 등의 주옥(珠玉)으로 만든 것이 수주만으로서 공양물 또는 장엄구로 사용한다. 또는 수주(數珠)의 만(鬘)을 가리키기도 한다.
26.대성문수사리보살불찰공덕장엄경 27페이지 3라인
이며, 일곱째는 하늘이 찾아온다고 해서 교만한 마음을 내지 않는 것이며, 여덟째는 부처님을 뵈오리라는 마음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이며, 아홉째는 그의 말을 남이 믿어 주는 것이요, 열째는 염불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이니, 사리자야, 보살이 법을 보시해도 마음에 바람이 없으면 이런 열 가지 공덕을 얻느니라.
27.대수긴나라왕소문경 88페이지
7라인
변재는 모든 의심을 끊는 그릇이요, 염불(念佛)은 모든 부처님을 볼 수 있는 그릇이요, 괴롭히거나 해치려는 마음이 없는 것은 모든 선근을 보호하는 그릇이다.
28.대승기신론(진제역) 31페이지 2라인
다시 다음에 중생이 처음으로 이 법을 배워서 바른 믿음을 구하고자 하나 그 마음이 겁 많고 약한 이는 이 사바세계에 살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스스로 걱정하기를 ‘모든 부처님을 항상 만나서 친히 받들어 공양하지 못할 것이며, 끝내 신심을 성취하지도 못하리라’ 하여 물러서려고 한다. 이런 이는 마땅히 알아야 한다. 여래께서는 수승한 방편이 있으시나니 이른바 전일한 뜻으로 염불하는 것이다. 이 인연으로 원에 따라 다른 불국토에 태어나서 항상 부처님을
29-1.대승기신론소기회본 20페이지
9라인
서이다. 일곱째는 염불(念佛)에 전념(專念)하는 방편으로 부처님 앞에 태어나는 법을 보여주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신심이 꺾이
29-2.대승기신론소기회본 23페이지
3라인
일곱 번째 인(因)은 ‘수행신심분’의 마지막 부분에 ‘다시 또 어떤 중생이 처음 이 법을 배워서[復次衆生初學是法]’라고 말한 부분부터 염불에 전념하여 정토(淨土)에 태어나기를 권하는 여덟 줄 가량의 글에 대하여 근거가 된다. 그래서 ‘염불에 전념하는 방편으로 부처님 앞에 태어나는 법을 보여주어서’라고 말하였다.
29-3.대승기신론소기회본 23페이지
13라인
43) ‘일곱째는 염불(念佛)에 전념(專念)하는 방편으로 부처님 앞에 태어나는 법을 보여주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신심이 꺾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에 해당함.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심귀명 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