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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5 ; 30~8 ; 00 날씨: 맑음, 기온: 15~30도 장소: 광주 언덕과 운동장 훈련종류; 언덕주및 지속주
참석자 : 총 18명 광주 코스 : 이승균, 김영조,오상동,박창기,조해종,최창석 운동장 : 서영채,정성환 세곡동 농장 : 이광배,이동희, 조용한, 박영훈, 권오길, 김중열, 문병태, 이건형, 한용안, 홍성용
새벽 5시 43분에 이승균님과 둘이서 광주로 출발하는데 회장님이 나오신다. 회장님과 인사하고 조깅으로 천천히 가다가 언덕은 좀 빡세게 뛰고 광주 골프장에서 반환하여 언덕을 올라와서 갈마터널에서 물 먹으면서 잠시 쉬고 언덕을 내려 오는데 갈현동 마을입구에서 조해종님과 박창기님이 앞서오시고 조금 뒤에 회장님이 힘들어 하시면서 걸어 오신다.
갈현동 마을 앞에서 다시 턴하여 화장터 언덕을 올라 오는데 갈마터널 못 미쳐서 앞서가던 박창기님 조해종님과 내가 양봉업자가 꿀을 뜨느라고 벌통을 열어 놓아서 벌에 여러군데를 쏘였다. 터널 밑에서 옷을 벗고 벌을 털어내고 약수터 쪽으로 내려 가는데 최창석님이 배낭을 메고 광주에서 천천히 언덕을 올라 오고 있다.반갑게 인사하고 골프장 앞에서 다시 돌아 오는데 언덕에서 좀 빨리 뛰었더니 힘이 겹다.
갈마터널에서 이승균님과 그만하기로 하고 운동장으로 돌아 왔더니 서영채님이 운동장에서 조깅을 하고 있고 정성환님이 사무실에서 반겨 주신다. 이광배 총무님은 전날 준비한 물품을 챙겨서 세곡동으로 먼저 이동을 했다. 샤워하고 사무실에 들어 오니 이동희님과 김중렬님이 나오신다. 얼마 후에 박창기님과 회장님이 골프장을 돌아 오시고 조해종님은 저수지까지 가셨다고 한다. 안 보이시는 횟님들에게 전화를 몇 군데 하는데 김중렬,오상동,이동희,박창기님은 택시로 세곡동으로 가신다.
그 후에 세곡동 농장에서 조촐하지만 모두가 즐거운 6월의 어느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참석하신 횟님들 감사하고 준비하신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야외에서 솥두껑 삼겹살 좋았지요 ? 참석 못 하신님들 다음에는 함께 하십시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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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뒷풀이만 참석해서
밥만먹고 출근했습니다.
준비하고 참석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당분간 음주는 지양하고 운동에 전념해야할듯 합니다.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셧네요.
모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