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잠시눈물짜내는 연기?아닌
연기??덕분에
제가 호강을 하였네요
한친구는 근사한 미담 한정식에서
점심을 사주구
철마님은
하루죙일 저와 일거수일투족을??함께 했네유
아침부터 어두워지는 밤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주진모 박시연의 '사랑'을 보구요
쇼핑~~으로 하루를~~~
이 영화의 느낌은????
물어보셨나유??달리 다름표현할말이전 없네유.
그냥...주진모!!
앗참 채인호라구해야되나요??
그 채인호라는인물을 연기한 주진모라는 배우 한사람에게 푹~~~~~~~~~~빠져들어서
다른 표현은 하기가 싫네유
완소남~~~~사투리도 우찌나 귀엽고 이뿌게 들리는지.....ㅎㅎㅎ
사랑~~흔하고 흔한
사랑이란 영화 제목만 보구서는
별루 관심도 가지 않았는데....
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유??ㅎㅎ
이 친구 채인호의 첫사랑???
진심이느껴졌다구나 할까요??
어릴때 전학가서 인연이된소녀 미주~~
잠깐의순간에 뇌리에 박혀버린 소녀 미주~~~를
고등학생이되어 다시만나게된 채인호.
다시살아난 옛기억과
미주대한 사랑의진심~~
"지랄같네... 사람인연..." 라며
그 굵은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은 ...가슴을 아리게 했어요
경부고때 하얀유도복도 멋지고
미주를위해 살인미수까지 하다가 결국 청송감옥소로 행~~~
죄수복의 옷은 영~~초라하게 보이구
100통이나 되돌아온 미주에게부친편지....때문에
자살까지 시도하는채인호??
결국은자살한 미주를 따라채인호도
태종대 바위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자살로 끝나는게 영~~속상했지만
사랑은 저 정도 의 진심을 줄수있는 아니
받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않나??싶은
부러움이 앞섰네요
탈랜트 김승우를 닮은....
아니 김승우보다 더 멋졌던 검은 정장과짧은 헤어스타일~~~
멋진 주진모의 사랑이야기~~
님들도 꼭 보시라구 추천합니당^^
출처: 산처럼님의 플래닛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산처럼
첫댓글 영화 자주보러 가시네요
우리 카페에 왕언니 정말 멋지세요...저는 아직 못 봤는데요...꼭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첫댓글 영화 자주보러 가시네요
우리 카페에 왕언니 정말 멋지세요...저는 아직 못 봤는데요...꼭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