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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먼저 된 새 존재]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논쟁은
인과관계 딜레마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누군가는 달걀이란 닭이 낳은 알이니
닭이 먼저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이는 닭이란 달걀에서 나온 병아리가
장성한 동물이니 달걀이 먼저라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원인과 결과가 서로의 꼬리를 물고
순환할 때 사람들은 딜레마에 빠져 갈팡질팡합니다.
이런 딜레마는 신앙 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죄인이라서 죄를 짓는가, 아니면
죄를 지어 죄인이 되는가’ 혹은
‘사람은 선(善)해서 선행(善行)을 실천하는 건가,
아니면 선행을 많이 해서 선인(善人)이 되는 건가.’
앞선 질문에 대한 성경의 대답은 명쾌합니다.
성경은 창조론에 따라 달걀보다는 닭이 먼저라고 밝힙니다.
선과 죄에 대한 물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신칭의(以信稱義)에 따라 의롭게 된
이들이 의로운 일도 행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칭해져 존재적으로 의인이 된 자들,
의롭고 선한 행동을 하는 자들은 새 존재입니다.
성경은 이들을 가리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칭합니다.
† 이상례 우크라이나 선교사
<약력>
△ 총신대 신학대학원 석사(M Div),
△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박사(D Min),
△ 전 케냐·우크라이나 선교사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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