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기 불교대 아홉 번째 (대체 수업) 10월의 마지막 밤~

[(일광화)]

최백호-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르며   눈길을 걸르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첫 번째  초대 손님의  ( 팬플루트) 의 음악과

최백호의 노래를 시작으로 

함께 운수사 불교대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

운수사 불교대가 생겨나고 , 불교대 도반님들과 함께 

음악회를 열어 본 것은, 처음입니다

처음하는 행사이기에 

우리 모두 ㄷ ㅏ 들떠 있었습니다 ^^

주지스님의 높은 베려 덕분으로 

우리 도반님들은   ㄷ ㅏ 함께 

느껴 보지 못한 또 다른 경험을 하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깨어 있어야 한다 , 늘~ 변화를 해야 한다 

말씀 하시는 범일 스님 솔선수범,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

어떻게 하면 우리 도반님들과 함께 ~ 할 수 있을까?

즐겁고 ,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 도반님들의 

기억속에  남아있길 바라시는 그 마음이~오늘  더 각별히

전달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뜻 깊은 자리 감동적인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 '주지 스님께 '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  _()_

두 번째 초대 손님 ~

다섯분의 ' 난타 공연' 최고였습니다 

북 하나로 만들어 내는 여러가지의 울림~

이렇게 가까이에서 듣고 보게 될 줄은 ,  ' 스님 ' 다시 한번

ㄷ ㅓ  감사 올립니다._()_

그리고 세 번째 우리들의 무대

각반의 도반님들의 멋찐 노래 ~

정말 뛰어나신 무대 매너와    현 가수들을 능가하시는 

실력~들  오오오~~ 정말 박수 갈채의 연속이였습니다.

주옥 같은 목소리의 시 낭송 ~~

하나의 리듬처럼  들려오는 운율~~

도반님들의 성숙함이 10월의 가을 밤을  더 

은유 처럼 표현 하셨습니다.

라스트로 범일스님의  추억의 노래도 듣게 되었습니다~

'홀로 된다는 것 '으로  우리의 깊고 작은 가을
음악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각반의 도반님들께서 준비해오신 간식으로
먹거리도 풍성~

노래도 풍성~~ 웃음도 왕왕 풍성~~  깊어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었습니다

운수사의 밤 - 김검수 

 
나의 운명을 바꿔 놓을 운수사!
나에게 신비스런 여의주를 물려주신
범일스님! 먼저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하늘에 닿이야 들을 수 있는
범일스님 법문에 두 귀 세워
들으시는 도반님들,
밤하늘에 별빛이 아름답다 한들
초롱초롱한 도반님들 눈빛보다
어찌 아름답다 할수 있겠습니까.
이 시대의 진정한
부처님으로 오셔서
하얀 가슴 가슴 불심으로
가득 채우주시는 범일스님 덕분으로
축복속에 살아가는 아름다운 도반님들이여!
범일스님에게 감사의 박수 힘차게 올려봅시다.
70평생 고정관념속에 살아온 나에게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 하신
범일스님의 말씀을 듣고 탈피하려 했지만
곧, 스프링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고정관념을 깬다는 것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렇나, 범일스님께서 여의주를 가진
내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를 깨우쳐 주신
덕분으로 스스로 탈피할수 있는 능력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이런 무한한 능력을 가진 스님의
가슴을 그려보려 했지만,
점 하나 찍을수 없어 백지만 바라봅니다.
땅이 울리고 하늘이 진동하는
대웅전 범일스님 법문으로 세상 모든분이
평화롭고 슬기로운 삶을 살수 있는
운수사의 뜨거운 수요일 밤이여!

김검수님의 시를 한번 더 읊어 보았습니다 .

스님을 향한 마음이 정말 뜨겁게 느껴집니다.

 원활한 수업을 위해 귀한 시간내어 일찍
오시는 운영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와 진심의 수고를 전해 드리며
오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_()_

[임경이(지혜탈)]

좋은계절에 함께했던시간~~
법당 가득한 도반님들의 즐거운 표정과 서로 화합하는 마음들을 느끼면서..
귀한시간 선물해주신 주지스님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불교대의 행복했던축제에
여운이 오래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일찍 올라오셔 차근차근 빈틈없이 준비해주신 운영님들과
늦은시간까지 정리해 이쁜글올려주신 일광화 홍보님!

소중했던시간 표정으로 예쁘게 남겨주신 듬직한 승현홍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일광화)]

^^ ; 감사합니다
어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늘 수고 하시지만 꼽절로
기쁨도 꼽절로 행복하셨을 겁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_()_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선운 차상민]

10월의 가을 어느날
축제였습니다

도반님들의 환한미소
너무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주지스님 감사합니다

준비하신다
수고해주신 우리 운영님들
정말 고맙고
대단 합니다

이쁜글 잘 정리하여 올려주신
일광화 홍보운영님
사전 준비와 사진으로 더환한
미소 짓게한 승현운영님

다~~
님들 뎌분입니다
감사하고
고맙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