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피부 미용의 최강! 채소&과일 미용법

[하얀피부]

서면 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피부 미용의 최강! 채소&과일 미용법

서면 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피부 미용의 최강! 채소&과일 미용법

일찍이 한의학에서는 균형을 이루는 음식의 섭취야말로 피부와 살결을 건강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겼다. 옛 한의서인 황제내경에 의하면 우리의 몸은 오곡으로 자양하고 오과로 유익하게 하며 오채로 보충하되 그 배합을 적절히 해서 정기를 보하고 도와야 한다고 했다. 이른바 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은 것으로 음식의 조화로 오장육부를 좋게 해야한다는 것이 옛 한의학자들의 일치된 견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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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피부 미용에 좋을까? 일반적으로 건강한 체액은 약 알칼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과도한 산성식품을 섭취하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지고 인체 세포의 신진대사 작용이 저조하게 됨으로써 피부가 거칠어진다. 또 주름살이 생기게 되고 색소가 침착하여 안색이 누렇게 되며 야위게 되는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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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식품 먹으면 피부 거칠어져-일반적으로 육류나 쌀, 밀가루는 산성식품에 속한다. 그런 반면 과일이나 채소는 알칼리성 식품이면서 풍부한 비타민과 미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비타민이나 미량의 미네랄은 피부 미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만약 이들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각종 피부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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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비타민A가 결핍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져 여드름이나 버짐, 반점 등이 생기게 된다. 또 비타민B2가 결핍돼도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알레르기 피부병이나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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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도 피부 미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색소 침착이나 기미, 검버섯, 등이 나타나지 때문이다. 비타민D도 마찬가지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습진이나 궤양의 발생이 빈번해진다. 특히 비타민E가 결핍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노화가 빨리 온다. 검버섯이나 주름살도 많이 생긴다. 따라서 비타민은 천연의 미용제이고 이러한 비타민의 보고인 채소나 과일은 그래도 최고의 미용식품이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