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영국에서 초콜릿을,중국에서 태양열 크리스마스 장식과 단주 100여개 세트를,
한때 시 공부를 하던 제자들의찹쌀떡과 수세미와 크리스마스 수면 양말과
겨울딸기와 저녁식사를 받았다
아참 아날로그를 버리지 않았다고 보내온
카드들도 받았지오늘 저녁엔 머리 맡에
정말 몇 십년만에 양말을 걸어놓아볼까
첫댓글 뭘 받고 싶으세요?말씀하시면 오늘밤 몰래 산타가 양말 가득 선물 넣어놓구 가실지도~~~☆
아무것도 없는 빈 양말!그냥 발에 신었지만, 그래도메리 크리스 마스 ^^ 너도바람꽃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메리 크리스마스~~~🎄
감사 합니다 ^^아델님도 메리 크리스 마스 ~~
@민들레풀씨 (김영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죠? 끝나가는 크리스마스지만 남은 시간도~행복하게 보내세요~~🎄😄😄😄☃️
나두 선물 받고 시푸다요~^^모든분들~ 메리크리스마스~^^
나는 선물 받았다요~^^모든분들~ 메리크리스마스~^^(중국서 단주보내주신 분, 영국서 초콜릿 보내주신 미란님 감사합니다.)
앗~! 그래서 이웃을 잘 두어야 한다고~^^부럽습니다~~먹는거래두 잘 묵자고~ 내돈내산...음식들~ㅎ
@나은( 羅銀淑 ) 엄청 탱글 탱글 해 보이는 방어만 눈에 들어 옵니다 ㅎㅎ메리 크리스 마스~
@민들레풀씨 (김영철) 민들레풀씨님~! 메리크리스마스~~^^탱글탱글 방어는 소래포구에서 사왔는데 동네가 더 싸더라구요~ㅠㅠ일부러 갈 필요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늘 후회하며 또 가게된다는~^^
@나은( 羅銀淑 ) 소풍(없엘 소 , 바람 풍) 잘 다녀 오셨네요~우리 마음은 평온하다가도 휙~ 바람이 불때가 있어서.... , 그때는 바닷 바람이라도 쏘이고 와야그 마음 다시 평온해 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회는 비싸도 탱글 탱글 해야 하고요~ ^^
@나은( 羅銀淑 ) 흐억....만찬입니다.내돈내산도 없이 저희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녁도 굶고 그저 밀린잠을 자고 나니 성탄일!!...아점은 뭐 였나구요... 라면이요~~ㅠ
밤에 보는 크리스마스장식도 이쁘다요~^^
이미 동방박사들이당도하셨군~~~♡
선물로 온 딸기 케익을 들고 동네 친구에게 가서 예수님 대신 초도 후~ 불어 끄고 미역국도 먹고 달아올라 붉으레한 볼도 이제야 가라앉았네요.동방박사가 본 별빛을 따라 오다보니 우리 집이네~ㅋ몰약은 아니더라도 일심으로 향을 피우고 손을 모웁니다.모든 생명들이여 온 우주와 성현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동방박사가 본 별빛부처님과 여러 성현들도 바라본 별빛그 별빛 따라 집으로 오시는 담담님의 그 밤!축복이 가득한 그 밤의 기운이 여기까지도 전해 집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
'머리 맡에 ~' 라는 시인님의 글귀가 제겐크리스마스 선물 입니다7살 꼬멩이의 크리스마스 아침날!동아연필 한타스가 머리맡에 있었습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나 만의 선물을 받던 그 아침!그 아침의 행복감이 50여년을 거슬러서 다시 찿아왔습니다그 산타가 작은 형 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고...그 산타는 세상에 없지만그 산타와 나이가 같으신 시인님께 다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요~그 꼬마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메~리 크리스 마스 ^^
첫댓글 뭘 받고 싶으세요?
말씀하시면 오늘밤 몰래 산타가 양말 가득 선물 넣어놓구 가실지도~~~☆
아무것도 없는 빈 양말!
그냥 발에 신었지만, 그래도
메리 크리스 마스 ^^ 너도바람꽃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메리 크리스마스~~~🎄
감사 합니다 ^^
아델님도 메리 크리스 마스 ~~
@민들레풀씨 (김영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죠? 끝나가는 크리스마스지만 남은 시간도~행복하게 보내세요~~🎄😄😄😄☃️
나두 선물 받고 시푸다요~^^
모든분들~ 메리크리스마스~^^
나는 선물 받았다요~^^
모든분들~ 메리크리스마스~^^
(중국서 단주보내주신 분,
영국서 초콜릿 보내주신 미란님 감사합니다.)
앗~! 그래서 이웃을 잘 두어야 한다고~^^
부럽습니다~~
먹는거래두 잘 묵자고~
내돈내산...음식들~ㅎ
@나은( 羅銀淑 ) 엄청 탱글 탱글 해 보이는 방어만 눈에 들어 옵니다 ㅎㅎ
메리 크리스 마스~
@민들레풀씨 (김영철) 민들레풀씨님~! 메리크리스마스~~^^
탱글탱글 방어는 소래포구에서 사왔는데 동네가 더 싸더라구요~ㅠㅠ
일부러 갈 필요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늘 후회하며 또 가게된다는~^^
@나은( 羅銀淑 ) 소풍(없엘 소 , 바람 풍) 잘 다녀 오셨네요~
우리 마음은 평온하다가도 휙~ 바람이 불때가 있어서.... ,
그때는 바닷 바람이라도 쏘이고 와야
그 마음 다시 평온해 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회는 비싸도 탱글 탱글 해야 하고요~ ^^
@나은( 羅銀淑 ) 흐억....만찬입니다.
내돈내산도 없이
저희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녁도 굶고
그저 밀린잠을 자고 나니 성탄일!!
...
아점은 뭐 였나구요... 라면이요~~ㅠ
밤에 보는 크리스마스장식도 이쁘다요~^^
이미 동방박사들이
당도하셨군~~~♡
선물로 온 딸기 케익을 들고 동네 친구에게 가서 예수님 대신 초도 후~ 불어 끄고 미역국도 먹고 달아올라 붉으레한 볼도 이제야 가라앉았네요.
동방박사가 본 별빛을 따라 오다보니 우리 집이네~ㅋ
몰약은 아니더라도 일심으로
향을 피우고 손을 모웁니다.
모든 생명들이여 온 우주와 성현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동방박사가 본 별빛
부처님과 여러 성현들도 바라본 별빛
그 별빛 따라 집으로 오시는 담담님의 그 밤!
축복이 가득한 그 밤의 기운이 여기까지도
전해 집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
'머리 맡에 ~' 라는 시인님의 글귀가 제겐
크리스마스 선물 입니다
7살 꼬멩이의 크리스마스 아침날!
동아연필 한타스가 머리맡에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 만의 선물을 받던 그 아침!
그 아침의 행복감이 50여년을 거슬러서 다시 찿아왔습니다
그 산타가 작은 형 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고...
그 산타는 세상에 없지만
그 산타와 나이가 같으신 시인님께 다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요~
그 꼬마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