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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 머리 맡에 양말 ^^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0 조회 323 22.12.24 18:1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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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뭘 받고 싶으세요?
    말씀하시면 오늘밤 몰래 산타가 양말 가득 선물 넣어놓구 가실지도~~~☆

  • 아무것도 없는 빈 양말!
    그냥 발에 신었지만, 그래도
    메리 크리스 마스 ^^ 너도바람꽃님~

  • 22.12.24 19:54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메리 크리스마스~~~🎄

  • 감사 합니다 ^^
    아델님도 메리 크리스 마스 ~~

  • 22.12.25 16:44

    @민들레풀씨 (김영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죠? 끝나가는 크리스마스지만 남은 시간도~행복하게 보내세요~~🎄😄😄😄☃️

  • 22.12.24 21:03

    나두 선물 받고 시푸다요~^^
    모든분들~ 메리크리스마스~^^

  • 나는 선물 받았다요~^^
    모든분들~ 메리크리스마스~^^
    (중국서 단주보내주신 분,
    영국서 초콜릿 보내주신 미란님 감사합니다.)

  • 22.12.24 22:43

    앗~! 그래서 이웃을 잘 두어야 한다고~^^
    부럽습니다~~
    먹는거래두 잘 묵자고~
    내돈내산...음식들~ㅎ

  • @나은( 羅銀淑 ) 엄청 탱글 탱글 해 보이는 방어만 눈에 들어 옵니다 ㅎㅎ
    메리 크리스 마스~

  • 22.12.25 20:44

    @민들레풀씨 (김영철) 민들레풀씨님~! 메리크리스마스~~^^

    탱글탱글 방어는 소래포구에서 사왔는데 동네가 더 싸더라구요~ㅠㅠ
    일부러 갈 필요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늘 후회하며 또 가게된다는~^^

  • @나은( 羅銀淑 ) 소풍(없엘 소 , 바람 풍) 잘 다녀 오셨네요~
    우리 마음은 평온하다가도 휙~ 바람이 불때가 있어서.... ,
    그때는 바닷 바람이라도 쏘이고 와야
    그 마음 다시 평온해 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회는 비싸도 탱글 탱글 해야 하고요~ ^^

  • 22.12.26 08:40

    @나은( 羅銀淑 ) 흐억....만찬입니다.
    내돈내산도 없이
    저희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녁도 굶고
    그저 밀린잠을 자고 나니 성탄일!!
    ...
    아점은 뭐 였나구요... 라면이요~~ㅠ

  • 밤에 보는 크리스마스장식도 이쁘다요~^^

  • 22.12.24 23:44

    이미 동방박사들이
    당도하셨군~~~♡

  • 22.12.24 23:46

    선물로 온 딸기 케익을 들고 동네 친구에게 가서 예수님 대신 초도 후~ 불어 끄고 미역국도 먹고 달아올라 붉으레한 볼도 이제야 가라앉았네요.
    동방박사가 본 별빛을 따라 오다보니 우리 집이네~ㅋ
    몰약은 아니더라도 일심으로
    향을 피우고 손을 모웁니다.
    모든 생명들이여 온 우주와 성현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 동방박사가 본 별빛
    부처님과 여러 성현들도 바라본 별빛
    그 별빛 따라 집으로 오시는 담담님의 그 밤!
    축복이 가득한 그 밤의 기운이 여기까지도
    전해 집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

  • '머리 맡에 ~' 라는 시인님의 글귀가 제겐
    크리스마스 선물 입니다

    7살 꼬멩이의 크리스마스 아침날!
    동아연필 한타스가 머리맡에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 만의 선물을 받던 그 아침!

    그 아침의 행복감이 50여년을 거슬러서 다시 찿아왔습니다
    그 산타가 작은 형 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고...
    그 산타는 세상에 없지만
    그 산타와 나이가 같으신 시인님께 다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요~

    그 꼬마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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