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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 경내에 위치한 경찰충혼탑 전경(사진=김일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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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 작전 전몰 경찰관 위령제에 참석한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국가를 위하여 헌신한 고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기원하며, 유가족들에서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는 추도사를 낭독하고 있다.(사진=김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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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2015년 8월 6일 11시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산 17소재 태안사 내 경찰충혼탑 광장에서 전남지방경찰청장(청장,치안감 백승호)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이정현 국회의원, 유근기 곡성군수, 유가족, 참전동지회원, 곡성군 기관 ․ 단체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기 태안사 작전 전몰 경찰관 위령제를 가졌다.
이날 위령제는 개식사, 추도사, 추념사,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백승호 경찰청장은 추도사에서 “국가를 위하여 헌신한 고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기원하며, 유가족들에서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태안사 작전 전몰 경찰관 위령제는 1950년 8월 6일 한국전쟁 당시 곡성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북한군과 교전 중 전사한 경찰관 4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6일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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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일성 기자님 늘 기억하시고 보도자료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평안 승리하시옵소서...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