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태가 모자라서 근처 풍란화원에 가서 수태를 사왔습니다. 사장님 본인이 쓰는데도 수태가 너무 비싸다고 하시면서 덜어서 사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싸구려 수태 쓰다가 이 수태를 써보니 품질 차이가 너무 차이나네요. 신세계입니다.
너무 부드럽고 수분을 촉촉하게 유지 시켜주네요.
기존 인터넷에서 산 수태는 잡찌꺼지가 많고 물을 머금고 뱉지를 못합니다.
군자란을 장기간 수태에서 키운 다면 이런 고급수태에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물을 부어도 촉촉하게만 유지 되고 물을 머금지 않아서 과습이 걱정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1억은 힘들고 3000만원짜리 풍란 구경시켜주셔서 보고 왔네요
여러모로 좋은 경험한 하루입니다.
첫댓글 수태 품질도 여러가지군요~
풍란 삼천만원 죽으면 삼천만원 날아가겠네요.
난 백단위는 가능한데 천단위는 불가능하겠네요~
아무튼 꽃 피는 날까지 잘 키워봐요.
여섯촉인데 촉마다 한사람씩 분양된 상태더라구요
잘 키워 꽃은 꼭 보았으면 합니다 ㅎㅎ
갈매역 앞에 있던 군자란농원은 모두 수태로 발아시키고 초기 생육을 시키더군요. 품종이 다양했었는데, 개발되면서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모르겠더군요.
군자란 농원이 있다면 한번 견학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초기 생육엔 수태가 좋고 다른 환경과의 차이도 큼을 봅니다.
작년에 석짜농원에서 수분되어 온
파스텔GT ×히라오, 올해 파종했는데요, ( 이번 1,2차 씨앗들 도착전에 ) 아주 어린 상태에서 1개체 1실로 옮겨 준 것보다, 수태 있는 포트에 여럿을 그대로 둔 것이 자람 상태가 확연하게 나아요.
고급수태는 몇년까지도 수태의 형태와 기능이 유지된다고 하고요,
저급 수태는 빨리 분해되어 과습 부패 우려 있고 뿌리 끝이 손상될 수 있다해요.
네 정보 감사합니다. 먼저 예전에 구했던 씨앗은 발아시키고 수태가 안좋아 습도 관리가 안되서 1~3cm 에서 바로 옮겨줬는데 이번에는 더 오래 놔두고 키워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