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이 오십 평생을(십 대부터 최고령 연세까지) 살아온 인생이라면 오십 평생은 모든 조건을 따져 보아도 죄악된 삶의 현장들로 길들어진 먹고사는 중에 개개인들이 살아온 모습들 뿐일 것입니다(모든 사람들이 의식주를 해결하는 중에 있으니까요).
하나님과 관계성도 없고 있더라도 단순 구원만 믿고서 교회 활동을 해 왔다면 아무런 은혜를 추구하는 삶으로 발달이 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저 인간적으로 교회생활을 하면서 남들 따라서 직분을 받아서 장로 권사가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소히 직분으로 교회생활을 하는 활동 위주가 되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은 것은 교회는 이미 대중적인 문화 활동이 되었다 하여도 조금도 어색하지가 않는 모습이기도 하거든요.
개척교회나 군소 교회들 소히 몇 명이 예배드리는 곳에서도 직분자들은 과시할 수 있고 아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재물과 함께 섬기기도 합니다만 조금 서운하면 떠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이 어디서 어디가 문제인지 답답하지만 그것도 그 순간뿐 땜질해서 사고 수습을 해결하는 식이 되어 세월 속에 묻혀 버리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기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건, 사고들은 일일이 안 밝혀서 그렇지 상처 나서 곪아 터지고 덧나서 진물이 나는데 해결 못하고 답답하지만 그냥 세월 따라서 흘려 온 경우들도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 원인들은 성경 말씀의 능력 체험으로 성령님의 파워있는 생활 능력으로 살아가는 길로 산다고 하지만 우리들은 조금조금씩만 시도를 하지 전적인 말씀 사모와 능력으로 살아내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배 장로가 일 년에 성경을 몇 번을 읽고 기독교강요를 몇 번을 본다고 자부심을 가지더군요. 저보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서로가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면 저의 입장은 능력 있는 삶으로 저는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사실 성경은 이 세상과 저세상을 꿰뚫어 보도록 하는 능력이 생기도록 저와 우리들이 만들어야 하는 숙제들이고 삶이 되어야지 되는데 수 천 번을 보면서라도 통찰력이 생기지 않는다면 될 때까지 해야 하고요. 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한 번도 안 본 사람들보다는 좀 나은 정도일 것입니다(인생에 제일 목적으로 모든 성경을 의무적으로 듣고 봐야 한다고 저는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보통은 성경 책이 책장 장식용만 되니까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믿는 자들의 신앙생활은 직분을 받기보다는 성경 말씀이 이 세상에서와 저세상으로의 삶으로 저와 우리들은 압도적으로 지배를 받지 않으면 안 되게 하나님께서는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은 아무리 강조를 하여도 손색이 없는 것입니다.
100세 시대에 오십 평생을 술과 담배를 하며 믿는 생활의 태도와 반대되는 입장으로 세상 생활로 찌들게 살았다면 앞으로 오십 평생은 쉴 틈 없이 성경 말씀으로 매달려야지만 세상적인 것들이 차츰 변화를 받고 끊어지게 됩니다. 생각의 전환이 쉽지가 않고 그만큼 변화 되는 삶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만 바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