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성공(馬到成功)’은 ‘말이 오면 성공한다.’라는 뜻이니 순리적으로 일이 잘 풀리고 시작하면 막바로 성공으로 간다는 의미로 중국에 가면 어디나 붙어 있는 케치프레이즈이다. 이에 BC220년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하고 2년차에 산동성 영성시 성산두(직선으로 인천이 450km)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솟아 오르는 태양을 맞을 때, 고대 여신인 ‘여와’시대에 생겨난 오색의 아름다운 ‘神石 신비한 돌’이 있어 이것은 강산을 온전케하니 이 꽃무늬 돌에 경배하려고 수만명의 기마병이 말을 몰고 달려와 이를 찾아 배례하니 만사가 여의하고 천하가 태평하니 진시황의 용안이 흡족해서 백관이 시를 지어서 찬양했다고 한다, 이 때 동남동녀 5000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떠 난 그 서복(徐福)이 시를 짓기를 만마천군이 말을 몰고 그 넓은 황제 전용도로 달려와 진시횡제게서 신비한 돌을 보고 절을 하니 성공을 얻었구나!(万馬千军御驰道,始皇拜石得成功)’ 라고 했던 데서 유래한다.
첫댓글 생동감이 넘칩니다.금년 한해를 그처럼 살고 싶군요.
청마군단의 질주와 함께 올해를 살아갑시다.
역동적인 말의해 묻어 두었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