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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7월29일(월) 스펄전의 아침묵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프릴 추천 4 조회 113 24.07.29 07: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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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07:48

    첫댓글 좋은 묵상입니다. 힘찬 한주의 시작 되세요!

  • 24.07.29 07:50

    <호크마주석>, 시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 저자가 일시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회의를 품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교(10절)에 이르지는 아니했었음을 말해 준다. 그런데 이같은 저자가 배교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능력 때문이 아니었다. 다음 문구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셨기 때문이었다.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 '오른손'은 '왼손'보다 힘이 더 강한 손(사 41:10)이라는 점에서, 저자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가 특별하였음을 시사한다. 한편, '붙드셨나이다'는 성도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를 표현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된다(18:35;119: 117;사 41:10).

  • 24.07.29 15:00

    좋은 설명 잘 참고합니다.

  • 24.07.29 15:21

    번역자님의 주석과 추가설명에 감사합니다. 저의 이해를 돕습니다.

  • 24.07.29 16:02

    공감합니다.

  • 24.07.29 23:13

    시편의 저자가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라고 한 말에도 주목합니다. 주님을 떠나지 않고 항상 함께 했다는 충성심과 사랑과 믿음이 깔려 있네요. 그랬더니 주께서 자신의 오른손을 붙드셨다는 고백을 하였네요. 저자가 입에 발린 소리를 하지 않고 하나님께 진심을 토로했다는 느낌입니다. 나의 중심을 봐 달라는 그런 기도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 24.07.30 17:26

    공감합니다.

  • 24.07.30 20:04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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