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10.15(토) 음력 9.20 (신축)
체육의 날, 흰 지팡이의 날, 국제 농촌여성의 날
(International Day of Rural Women)(UN),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
♡ 흰지팡이(시각장애인들이 쓰는 지팡이)의 날 :
병약자 노약자들의 지팡이와 구별 위해 흰색 사용,
시각장애인이 아니면 흰지팡이를 못쓰게 한 나라도
있음, 흰지팡이의 날은 1962년 케네디 미대통령이
시각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주창하고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며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를"이라고 한
데서 비롯, 1980년 세계맹인협회가 오늘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지정, 흰지팡이는 동정의
대상이나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이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걸을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시각장애인이 마음 놓고 활동할 권리를
보장, 도로교통법에는 흰지팡이의 시각장애인 보면
차량속도 줄이도록 함.
♡ 체육의 날 : 1907(대한제국 융희1)년 오늘
대한체육회 설립 1927년 오늘 한국 최초의
기계체조대회 제1회 현상철봉대회 중앙기독교청년회
주최로 기독회관서 열림 우승 이인수, 2위 김진성,
3위 배상렬.
♡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 국제소비자기구(IOCU)가
화학조미료 남용으로 입맛이 자극적으로 바뀌고
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하루라도 화학조미료 사용을
자제하고 조금씩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1986년에
지정.
♡ 중국 양주시의 최치원의 날 : 최치원이 벼슬살이를
한 적이 있는 중국 양저우(揚州)시에서는 오늘을
'최치원의 날'로 기념하고 있으며, 당성(唐城)
유적지에 최치원 기념관을 지음.
♡ 국 내
¤1910 인천에 수도 개통.
¤1915 경기, 경상, 평안, 강원, 함경지방 홍수
1,092명 행방불명, 가옥유실 침수 2만2,088호.
¤1925 서울역사 준공(동경제국대학의 츠카모토
야스시 설계, 남만주철도주식회사 건설)
¤1946 덕수궁 박물관 해방 후 처음 일반에 공개.
¤1946 서울대학교 개교.
¤1949 한일통상협정 조인.
¤1949 문교부 국기제작법 공고.
¤1963 박정희 제5대 대통령 당선.
¤1966 조계종 제1대 종정 효봉 선사 밀양 표충사에서
입적.
※ 일본 와세다대학 법문학부 졸업.
법관재직중 처음으로 사형을 언도한 뒤 아내와
자식들을 버리고 엿장수로 전국을 방랑하다가
금강산에서 석두 스님 만나 불교 귀의.
통영 미륵사 창건.
“나 가거든 내 몸에서 사리를 꺼내지 말라”고 했으나
그의 다비에서 사리 36개가 나옴.
¤1969 태백선(정선-나전) 개통.
¤1971 서울에 위수령 발동 10대 대학에 무장군인
진주 대학휴업령.
¤1973 소양강다목적댐 준공(발전용량 20만㎾,
총저수량 29억톤)
¤1976 덴마크 북한공관원 전원을 마약 등 밀수혐의로
추방.
¤1985 서울시내 택시요금 거리-시간병산제 실시.
¤1988 제8회 서울장애자올림픽 열림, 65개국
4,361명 참가.
¤1991 서울지검 이화여대 무용과 입시부정 관련
홍정희, 육완순 교수 구속.
¤1993 전교조 교육부의 ‘선탈퇴 후복직’ 조건수용
해직교사 복직 결정.
¤1994 일본 법륭사 금당벽화 45년 만에 첫 공개.
¤1999 서울 NGO세계대회 ‘서울선언’ 채택, NGO의
국제적 조직연대와 유엔역할 강화 촉구.
¤2011 ‘오큐파이(Occupy, 점령) 여의도' 운동 시작.
¤2013 류현진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선발승,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
¤2014 기준금리 연 2.25%에서 2.00%로 인하.
¤2014 남-북 군사당국자 판문점서 만남.
¤2016 북한 무수단 미사일 시험 발사.
¤2019 남북한 축구팀, 카타르 월드컵(2022) 아시아
지역 예선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무관중 무중계로
치러져 0 대 0으로 비김.
¤2020 김이듬 시집 『히스테리아』 미국
문학번역가협회의 전미번역상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동시 수상.
♡ 국 외
¤1814 러시아의 바이런이라 불리는 미하일
레르몬토프 태어남.
¤1822 영국 낭만파시인 바이런 시 ‘신의 계시’ 발표.
※ 끝없는 여행과 대담무쌍한 결투, 아름다운
여성들과의 사랑으로 보낸 세월을 다시 돌아보며
쓴 이 시에는 신에 대한 두려움과 고독,
지체장애인이었던 그의 한쪽 다리의 가여움이
드러남 “아침에 눈을 뜨니 유명해져 있더군.”
¤1844 독일 실존철학선구자 프리드리히 니체
태어남.
※ <권력에의 의지> <비극의 탄생>
“병은 나를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나게 했다.
나는 삶을 새롭게 발견했다.” “고통은 늘 원인에
대해 묻는다. 반면 쾌락은 제자리에 머물러 뒤도
돌아보려 하지 않는다. 인간은 고통 속에서 점점 더
섬세해진다.” “나는 삶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삶을 잃을 수 있는 순간을 너무 자주
접했기 때문이다.”
현대독일어로 된 가장 위대한 문학서이자
철학서로 꼽히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자비출판했지만 겨우 일곱 부 팔림.
“운명이란 망치가 그를 가혹하게 때리면 때릴수록
강건한 그의 의지는 맑은 음향을 내면서 울려
퍼졌다.... 그는 더 큰 것, 더 강렬한 고난, 더 깊은
고독, 더 완벽한 고통, 그의 능력으로 해낼 수 있는
최대의 것을 원했다” - 슈테판 츠바이크
¤1854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 태어남.
※ “남성에게 있어서 인사말을 중단하는 것은 큰
과오이다. 남성이 매력적인 말을 하지 않게 되었을
때는 매력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게 된 때이기
때문이다.”
“도덕적인 남자는 위선자이고 도덕적인 여자는 늘
추녀이다.”
“남자는 심심하기 때문에 결혼하고 여자는 호기심
때문에 결혼한다. 그리고 양쪽 다 실망한다.”
“경험은 스스로 저지른 실수에 대해 붙이는
이름이다.”
“문학은 완벽하지만 무용지물이다.”
¤1917 독일과 프랑스의 이중간첩 마타하리
(낮의 눈동자, 태양이라는 뜻의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에서 총살당함.
¤1934 중국의 모택동 대장정 개시.
※ 장제스의 국민당부대의 공격을 피해
홍군8만6천명이 368일 동안 12개 성, 24개의 강,
18개의 산맥 넘어 정강산에서 옌안까지
9,656km 행군, 옌안 도착 시 10-20%만 살아남음.
¤1942 인도 벵골에 허리케인 11,000명 사망.
¤1946 전범으로 사형선고 받은 나치 거물 헤르만
괴링 옥중자살.
¤1969 영국 노동당 13년 만에 집권.
¤1986 대만 국민당 계엄령해제 신당허용 결정 발표.
¤1987 폭풍우가 영국남부 덮쳐 1억5천만 그루의
나무 뿌리째 뽑힘.
¤1999 국경 없는 의사회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됨.
¤1999 파키스탄군부 무혈쿠데타로 정권장악하고
계엄통치.
¤2003 러시아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호(우주인 : 양리웨이 중령) 발사.
¤2020 ‘사이언스 뉴스’ 랭거 디아스 미국 로체스터대
연구팀 상온초전도체 기술 개발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