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민족이 시작된 날, 하늘이 처음 열린 날을 기념하는 개천절(開天節)입니다. 민족의 시조인 환인(桓因)을 하늘의 신(天神)으로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왠지 제천(諸天)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징검다리 휴일이라 추석의 피로도 풀면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충분한 힐링과 재출전을 하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감사합니다. ~~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10월 3일
젊은 세대의 발상(發想)과 정열(情熱)이
새로운 발전(發展)을 여는 힘(力).
입장(立場)이나 연령(年齡)의 차이를 넘어
청년(靑年)에게 배우고 상찬하면서
위대한 비약(飛躍)의 가을을!
〈촌철(寸鐵)〉
2023년 10월 3일
“진지함과 환희가 있는 학회의 평화운동은 희유(稀有)한 존재” 의원(議員)
지역을 비추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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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본존(御本尊)에게 절대(絶代)로 공덕(功德)이 있다는 확신(確信)으로 인재(人材) 양성(養成)을” 도다(戶田) 선생님
일념(一念)은 전파(傳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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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法華經)을 수행(修行)하는 자(者)의 소주(所住)의 곳을 정토(淨土)”(어서신판431·전집72)
지금 있는 곳을 빛나는 낙토(樂土)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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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이란 완성에 이르기 위한 노력(努力) 속에 있다.” 문호(文豪)
오늘도 성장(成長)을 향하여 한걸음 전진(前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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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를 자칭하는 거짓 경고로 전화를 걸게 하는 사기(詐欺)가 횡행(橫行)한다고.
날카롭게 간파.
〈명자(名字)의 언(言)〉
‘대왕생(大往生, 조금도 괴로움이 없는 왕생. 평안하게 죽음)한 어머니’를 ‘잇는 긍지’
2023년 10월 3일
얼마 전, 도쿄(東京)의 한 여성부원(女性部員)이 사명(使命)의 인생을 마치고 102세로 영산(靈山)으로 떠났다. “신세를 진 분 들에게 팥밥을 지어 나눠줬으면 좋겠다.” 생전의 바람대로 집에는 팥밥이 준비되어, 조문(弔問) 온 벗은 ‘새로운 삶을 향한 출발’을 다정하게 배웅했다.
입회(入會)는 1957년. 바라크(baraque, 판잣집)이였던 자택을 좌담회장(座談會場)으로 제공하고 초창기 반담당원(=반담, 당시)으로서 광포(廣布)에 힘쓰는 가운데 남편의 병고(病苦)와 경제고(經濟苦)를 신심(信心)으로 타고 넘었다.
여성부원의 장남은 50년 전,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만남을 맺고 ‘대사업가’가 되겠다고 결의. 아버지의 공무점(工務店, 건축·토목사무소)을 이어 리모델링업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본가를 4층짜리 회사 겸 자택으로 신축해 자신과 아내를 덮친 병마(病魔)도 극복(克服). 오랜 세월 지구부장(地區部長)으로서도 분투했다. 그리고 올여름, 그의 아들(여성부원의 손자)이 본가를 포함한 지역의 지부장(支部長)에. 광포에 살아가는 긍지는 맥맥(脈脈)히 계승되고 있다.
과거 학회(學會)는 “가난뱅이와 병자(病者)의 모임”이라고 야유(揶揄)받았다. 그러나 묘법(妙法)의 공력(功力)과 스승의 격려로 소생(蘇生)하여 숙명(宿命)을 사명(使命)으로 바꾼 무수(無數)한 서민(庶民)들에 의해 세계종교(世界宗敎)로 큰 비상(飛翔)을 이뤘다.
어느 가정, 어느 지역에도 ‘광포(廣布)의 원류(源流)’가 된 보배인 사람이 있다. 공로(功勞)의 아버지·어머니들이 선생님과 함께 구축한 희망과 행복의 스크럼. 그것을 지키고 넓혀가는 것이 후계(後繼)가 걸어야 할 사명(使命)의 길이다. (仁)
わが友に贈る
2023年10月3日
若い世代の発想と情熱が
新たな発展を開く力。
立場や年齢の違いを超え
青年に学び 讃えながら
大いなる飛躍の秋を!
寸鉄
2023年10月3日
真剣さと歓喜がある学会の平和運動は希有な存在―議員。
地域照らす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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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本尊に絶対に功徳があるとの確信で人材養成を―戸田先生。
一念は伝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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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華経修行の者の住するところの処を浄土」(新431・全72)。
今いる場所を輝く楽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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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とは完成に達する為の努力の中にある―文豪
今日も成長へ一歩前進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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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イクロソフトを名乗る偽警告で電話かけさせる詐欺横行と。
鋭く見抜け
名字の言“大往生の母”と“受け継がれる誇り”
2023年10月3日
先日、東京のある女性部員が使命の人生を終え、102歳で霊山へ旅立った。“お世話になった方々に赤飯を炊いて配ってほしい”。生前の願い通り、自宅には赤飯が用意され、弔問に来た友は「新たな生への出発」を優しく見送った▼入会は1957年。バラックだった自宅を座談会場に提供し、草創の班担当員(当時)として広布に励む中、夫の病苦や経済苦を信心で乗り越えた▼女性部員の長男は50年前、池田先生と出会いを結び、「大実業家」になると決意。父の工務店を継ぎ、リフォーム業で成功を収めた。実家を4階建ての会社兼自宅として新築し、自身と妻を襲った病魔も克服。長年、地区部長としても奮闘した。そしてこの夏、彼の息子(女性部員の孫)が実家を含む地域の支部長に。広布に生きる誇りは脈々と継承されている▼かつて学会は「貧乏人と病人の集まり」と揶揄された。だが、妙法の功力と師の励ましで蘇生し、宿命を使命に変えた無数の庶民によって、世界宗教として大いなる飛翔を遂げた▼どの家庭、どの地域にも“広布の源流”となった宝の人がいる。功労の父母たちが先生と築いた希望と幸福のスクラム。それを守り広げゆくことが、後継の歩むべき使命の道である。(仁)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