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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농장(해담은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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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불루보트님,방 너 딱걸렸어 2부 270회/ 편지
BLUEBOAT/불루보트 추천 0 조회 53 16.10.14 00: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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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4 02:23

    첫댓글 정말 착한여자 도치아네.. 읽어내리는 동한 너무나도 착한여자이기에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도치도 아네가죽고, 가을비내리는데 천둥소리도나고
    벼락이나 맞아함께 죽었으면 아쉬운 마음 입니다.
    늦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병원에가서 살아남을수는 없을까.
    지금 까지 책이나 영화 를 보면서도 이렇게 가슴 조여 본적이 없슴니다.

    이렇게긴 소설를 보면서 어찌 좁은 공간에 독후감을 다쓰리요 잘보았다고밖에 말할수가 없슴니다.
    그동한 너무 수고 하셨슴니다.연세도 꽤 드신것같은대 그집필과정을 볼때 탄복하지 안을수없군요..
    부디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도 건필 하시길 기원 해 드립니다.

  • 작성자 16.10.14 16:23


    젠틀맨님이 제일 안타까운 표현이시네요
    흔히 우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꼭 아내를 죽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죽이는 것보다 더 잔인한 일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픽션화해서 들려 드린 것입니다.
    우리 아내들에 대해 소홀한 점이 있었는지 한번 더 돌아 봐야겠죠
    이 글을 쓰면서 젠틀맨님의 댓글이 참 많은 도움됐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좀 쉬었다 다른 장르의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 16.10.14 06:37

    도암 약발이 쎄긴 쎄군요.
    어쩌면 그렇게날자 시간이 정확히 맞을까.
    도치는 소원을 풀게되겠지만
    그놈 축을때까지 후회 하게 되었군요
    착한마누라를 죽이다니, 너무 어처구니없는 사실입니다
    작가 선생님 그동한 잘보앗슴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10.14 16:25

    ㅎㅎㅎㅎㅎ
    빈번한 이야기입니다
    죽이는 것보다 더 아내를 힘들게 한 일들이 참 많죠.
    그동안 정성어린 댓글 고마웠습니다.
    집필에 많은 도움됐습니다

  • 16.10.14 11:39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오해에 비롯된 사건이 일파만파 살인까지 이어지고
    반전은 아내가 도치씨를 위해 준비한 선물들...

  • 작성자 16.10.14 16:27

    무한도전님의 착한 마음이 여실히 보여집니다.
    우리 살아 있는 동안은 아내 위해 남은 인생을 헌신해야겠죠.
    사랑보다 더 귀한 것은 이해입니다.
    아내를 이해하고 아내를 위해 작은 배려한다면 아내는 감동할 것입니다.

  • 16.10.14 11:57

    어떻해~~어떻해~~~
    ㅜㅜ
    정숙이 아줌마 억울해서 어떻해요 평생 남편을 존중하고 위하며 살아왔는데....

  • 작성자 16.10.14 16:29


    그대 그리고 나 님의 마음 참 여리고 착하시네요.
    알게모르게 우리 주위에 님처럼 착한 남편이 있어 그래도 아내들은 위로받고 행복합니다
    더 많은 사랑으로 아내에게 봉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6.10.14 19:07

    부부간에 신뢰는 중요합니다

  • 작성자 16.10.14 22:18

    그럼요. 신뢰가 깨지면 불행이죠

  • 16.10.14 19:59

    아네의 편지를 보니 괞히 눈물나오네요..
    그렇게도 도치를 사랑했는데 몰라준 도치가 때려 죽이도록 밉슴니다.

    우아영과 결혼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제2부를
    가상적으로 다시한번 써주시면 또한 제미가 있을것 같슴니다.
    그동한 수고 하셨슴니다. 늘,건필 하십시요..
    그리고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0.14 22:21


    천일염님의 솔직한 댓글이 지금까지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네요.
    작가는 복사댓글 한줄 올려 주는 것보다 라이브로 감정을 전달해 줄 때 제일 큰 위로가 된답니다'
    천일염님의 고운 마음씨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그동안 진심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 16.10.14 20:07

    너무나 현모양처로서의 역활를 다했는데 하나의 오해가 빚어진 산물이라고나 할까요..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네의 소원대로 곁에서 자두었으면 마지막가는 아네의 소원을 풀었을텐대 요

  • 작성자 16.10.14 22:23


    그러게요.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데 진짜 분통터지네요...도치씨 그놈이말입니다.....ㅋㅋㅋ
    다시 만날 때까지 고운 밤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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