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약회사에 취업뽀개고 싶은 사람입니다. ㅎㅎ
이것 저것 공부하느라 바쁘고 피곤해서 비타민제나 살까 하다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비타민제에 대한 정보가
눈에 띄어서 글 올립니다.
-------------------------------------------
주사제에서 음료수까지, 전성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비타민제.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온 비타민제는 일반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일상생활과 밀접해졌지만
그만큼 오남용에 대한 위험과 지적도 많아지고 잇다.
의사나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각 제품마다 비슷하다고는 해도 성분명을 보고 몸에 맞는 비타민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인에 따라서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도 필요하다고 한다.
과다복용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필요이상의 비타민은 자연히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큰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비타민제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음료수부터, 고려은단의 '비타민C' 같은 한 가지 비타민만 들은 단일비타민,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이나 유한양행의 '삐콤씨' 처럼 비타민 B,C 등의 들어간 종합 비타민이 있다.

이들이 국산 토종의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비타민 제품들의 도전 또한 만만치 않다.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와이어스의 센트룸은 종합비타민제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의 알렉스를 CF 모델로 기용해 더욱 화제가 된 제품이다.
사실 센트룸은 미국에서도 대표적은 비타민제로 정식 수입되기 전부터 병행수입제품이 즐비할 정도로 유명한 비타민제다.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효능을 가진 '코엔자임 큐텐',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은 빈혈을 예방해주는
엽산 (비타민B9) 성분을 강화해서 임산부들을 주요 타겟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웰빙붐과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비타민제 시장은
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