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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08 . 19 (화)
아직도 끝나지 않은 라미의 방학...
체험전, 공연 이리저리 다니고 있는데도 개학날은 아직이네요..ㅎㅎ
화요일은 라미의 컬러믹스 수업이 있는데..
수업시간까지도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 해서 수업전에 대학로로 공연을 보러 다녀왔어요~!
제가 본 공연은 <미녀와 야수>랍니다~!!
<미녀와 야수>는 대학로 한성 아트홀에서 진행되어 있어요.
대학로 한성 아트홀은 대학로 CGV로 가셔서 CGV를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가면 큰길이 나오는데..
큰 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가면 바로 보여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미녀와 야수>의 공연이 펼쳐질 무대.
요정의 마법에 걸려 야수로 변해버린 왕자..
야수로 변한 왕자는 장미 꽃잎이 다 덜어지기전에
아름다운 미녀의 사랑을 받아야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야수로 변해 긴 세월을 산 왕자..
아름 답고 착한 벨. 그리고 벨의 아버지는 길을 잃고 헤매다
야수가 사는 마법에 걸린 궁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왕자는 미녀의 사랑을 받아 야수가 아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있을까요..??
공연전 라미와 두근이 기념컷~!!
공연후에 배우분들과 기념촬영.
간만에 대학로 공연 나들이었는데 대체적으로 재미있게 잘 봤네요.
전부 라이브가 아니라서 중간중간 음향이 어색한 감이 있긴했는데..
라미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것 같더라고요~ㅎ
보고 나서 재미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