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 뉴욕의 주거 환경은 어땠을까?
1900년대 초 뉴욕의 주거 환경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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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말까지 뉴욕시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수천 명의 이민자들은 미국에서 더 나은 삶을 찾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뉴욕에 정착했고, 황폐한 아파트 건물에 빽빽이 들어찼다.
이 건물들 대부분의 생활 조건은 끔찍했지만, 이 곳은 수천 명의 안식처였다.
이 갤러리에서 뉴욕의 삶이 어땠는지 살펴보자.
대규모 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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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1800년대에 뉴욕시에서만
대략 20년마다 인구가 두 배씩 증가했다.
주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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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결국 작고 좁고
임대료가 낮은 아파트에 살게 되었다.
좁디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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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아파트 건물은 이전에는 독신 가정이 입주했으나,
숙박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중 거주 건물이 되었다.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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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부터 뉴욕 주 의회는 아파트를
"임대 건물로, 집 안에서 요리를 해먹는 세 가족 이상이
서로 독립적으로 거주하며 사는 빌딩"으로 정의했다.
뉴욕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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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아파트의 상당수는 맨해튼
남동부(Lower East Side)에 밀집해 있었다.
사진은 딜런시 스트리트(Delancy Street)다.
판자집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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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가 바뀔 무렵에는 약 230만 명(뉴욕 인구의 3분의 2)이
연립주택에 살고 있었다. 많은 다른 사람들도
연립주택 주변에 지어진 판자촌에 살고 있었다.
아주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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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아파트는 약 27-38 평방 미터였다.
이 작은 공간들이 대가족들로 채워졌다
질병이 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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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은 열악했다.
천연두와 결핵 같은 질병이
주민들 사이에 급속히 퍼졌다.
열악한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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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화장실, 샤워기, 목욕물은 존재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뒷마당에 있는 공동 수도를
사용하여 씻고, 요리를 하고, 다른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환기와 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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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기와 채광도
주민들이 감내해야 하는 문제였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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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에 이르러서야 아파트에 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화재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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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지속적인 위협이었다.
결국 1867년 세입법이 시행된 후
일부 건물에 화재 대피소가 설치되었다.
작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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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아파트는 사람들로
붐비는 생활 공간일 뿐만 아니라,
작업 공간으로도 사용되었다.
작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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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액세서리, 식품 등의
제조업이 일반적이었다.
작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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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뉴욕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하는 재봉업 직원들이다.
모든 사람이 아파트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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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들이 침대나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고
하룻밤에 몇 푼씩 받고 다른 이에게
빌려주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아주 높은 인구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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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뉴욕 주 의회 세입 위원회는
뉴욕에 38,000개의 세입 건물을 확인했다.
뉴욕시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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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동부에만 4,047 제곱미터당
최대 7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다.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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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에 제정된 공동주택법이 공간 및 안전에 관한 규정을
몇 가지 바뀌면서, 공동주택의 종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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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연방정부의 프로그램은
많은 건물들의 철거를 촉진했고,
1950년대에 이르러 뉴욕시는 크게 변화했다.
뉴욕시 아파트의 삶을 담은 사진을 몇 장 더 살펴보자.
아메리카 원주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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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원주민 가족은 아들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동안 수공예품을 만든다.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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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뒷골목에서 아이들이
구슬을 가지고 놀고 있다.
침대 속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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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뉴욕의 아파트에서
침대에 누워있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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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경 뉴욕시의 아파트에서
한 가족의 모습이다.
초라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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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한 연립주택에 있는 방.
가구는 물론이고 주거환경은 열악했다.
판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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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 뉴욕시에서 남자들이
판잣집 밖에 앉아있다.
엘리자베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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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경 맨해튼 엘리자베스 가에 있는 아파트들.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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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뉴욕 보틀앨리의 한 아파트 단지.
노동자 계급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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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남동부 헨리 스트리트에 있는 한 아파트의 주민들.
출처:
(History) (History Collection) (All That’s Interesting)
(Skyscraper Museum) (Window to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