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장병의 명예로운 사회복귀를 지원합니다 |
한국고용정보원-국방전직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23일(화) 국방전직교육원(원장 김성호)과 전역(예정)장병의 취업역량 강화 및 전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역(예정)장병의 취업역량 강화 및 전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요> ○ 일시 및 장소: 2024. 4. 23.(화), 11:00, 국방전직교육원(성남시 창곡동) ○ 참석자: 한국고용정보원장, 국방전직교육원장, 기관 관계자 등 ○ 주요 내용: 전역(예정)장병의 고용서비스 및 경력이동에 관한 연구, 전역(예정)장병의 직업심리검사 수검 및 검사 실시자 역량 강화, 전역(예정)장병의 취업 및 경력이동에 관한 직업정보 제공 등 |
이번 업무협약은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장병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각 병과와 연관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전역한 장병들의 경력이동에 관한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역(예정)장병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와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전역(예정)장병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중 원장은 “국가적으로 전역장병들의 취업 및 일자리 확대가 화두가 되고 있다”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역장병들의 경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여 명예로운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워크넷에서 ‘전역장병(간부) 우대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9일에 예정된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체험과 청년정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