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
< But none of these things move me >
성 경 : 사도행전 20장 24절 - 38절
(2024. 1. 7. 신년 주일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시온의영광. 363아침해가. 473시온성과 >
( 특송 = 주님이 홀로 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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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0:24-38) 『(24) 이 일들 중 어떤 것도 결코 나를 움직이지 못하며 또한 내가 나의 생명도 내게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 이것은 내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함이라. -
(28)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이것을 아노니 곧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 (30) 또 너희 가운데서도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왜곡된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리라.
(31) 그러므로 깨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노니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히 구별된 모든 자들 가운데서 너희에게 상속 유업을 주리라.
(33) 내가 어떤 사람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내지 아니하였으며 (34) 참으로 너희가 알거니와 이
손으로 나의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고 또 나와 함께한 자들을 섬겼노라.
(35)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되 곧 너희가 마땅히 이렇게 수고하여 약한 자들을 지원하고 또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즉,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도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였느니라. (36) 이렇게 말한 뒤에 그가 무릎을 꿇고 그들 모두와 함께 기도하니
(37) 그들이 다 몹시 슬피 울며 바울의 목을 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며 (38) 무엇보다도 그가 한 말 곧 다시는 그들이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그 말로 인해 마음 아파하면서 배에까지 그와 함께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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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주일 예배 말씀을 드면서.
한해동안도 우리 모두에게 은혜의 말씀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24절.
(행 20:24) 『이 일들 중 어떤 것도 결코 나를 움직이지 못하며 또한 내가 나의 생명도 내게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 이것은 내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함이라.』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 제목입니다.
무엇이 사도바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던 것,
이 일을 위하여 생명도 아끼지 않았던 그 일.
과연 무엇입니까 ?
1.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복음 전파였습니다.
(행 20:24) 『이 일들 중 어떤 것도 결코 나를 움직이지 못하며 또한 내가 나의 생명도 내게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 이것은 내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함이라.』
1) 사명(使命, mission)
* 시키다. 사(使), 목숨 명(命)
시키는 일을 목숨을 다하여 실천하다.
“사람은 자기가 해야 할 사명이 있는 때까지는
죽지 않는다.”
0 영국의 간호사 백의의 천사라고 부르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1820. 5. 12~1910. 8. 13) 90세.
나이팅게일이 그녀가 서른 살. 일기장애.
= 어떤 기자가 나이팅게일에게
“어떻게 이렇게 귀하게 살게 되었느냐?” 라고
질문했을 때
“그것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깨닫고 그 사명을 따라 살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0 사도 바울은 주님으로부터 복음 전파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다메섹에서)
그는 받은 사명을 실천하였습니다.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도 각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습니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0 선한 일 ?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늘 우리 산상교회에 주신 주님의 사명인 줄
믿습니다.
이 복음 전파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잘 세우라는 사명입니다.
(행 20:28)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1)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주님은 교회의 머리요. 주인이십니다.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2) 성도는 각자 몸의 지체입니다.
(롬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 12:5
3) 서도 상하지 않도록 삼가야 합니다.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4) 결론 =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값진 교회를
울 성도들은 귀하게 여기고 잘 보살펴야 합니다.
3. 교회 안에서 범사에 보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행 20:35)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되 곧 너희가 마땅히 이렇게 수고하여 약한 자들을 지원하고 또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즉,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 되도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였느니라.』
1) 20장 말씀은 사도 바울의 에베소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설교입니다.
= 유언 = 이라 해도 되는 말씀입니다.
0 사명, 복음 전파를 열심하라.
0 맡겨진 교회를 잘 돌보라.- 날로 부흥되기를...
0 서로 도우면 섬기며 살아라.
( 주는 자가 받는 자가 더 복이 있다 )
<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
2) 새해 인사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많이 줍시다.
새해 많이 드립시다.
새해 많이 헌신합시다.
그리하면 더 큰 축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행 20:37) 『그들이 다 몹시 슬피 울며 바울의 목을 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며 그를 전송하니라』
결 론 =
2024년은 우리 산상교회 50주년입니다.
올해 안으로 새로운 목사님을 모시게 됩니다.
성도들 많이 기도하시고,
오늘 이 말씀 꼭 기억하시고,
사명 다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 멘 !!!
찬 송 = 사명 주님이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