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감독 레이몽 도메네크가 대중들을 향해 플레이오프 아일랜드와의 경기의 표를 구매해달라고 언급했다.
레블뢰는 11월 14일 홈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경기를 치루고 18일에는 아일랜드로 날아가 경기를 치룬다.
2006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도 아일랜드와 맞붙은적이 있는 프랑스는 파리에서 경기를 치룰때 엄청난 수의 아일랜드 축구팬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다.
도메네크는 프랑스 축구팬들에게 경기표 좀 빨리 사달라며 재촉했다.
"마침내 끝이 보입니다." 도메네크가 AFP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2004년 아일랜드와 경기할때는 아일랜드 팬만 3만명이었습니다.. 또 그런 환경에서 축구하고싶지 않아요.. 우린 많은 팬들이 필요해요."
"우린 프랑스 팬들이 표를 많이 구매해서 아일랜드 팬들이 표를 구매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게 첫번째 승리일거에요.
영국인들은 그런면에서 아주 빠르거든요. 제가 확신하는데 아일랜드 팬들 분명히 온라인으로 살걸요?"
"이제 그 경기는 전쟁같은 경기가 될겁니다. 우린 프랑스 팬들의 응원을 원해요.
관중석에 아일랜드 팬들이 더 많으면.. 분간 못할거에요. 이건 뭐 홈인지 원정인지.."
"스타드 드 프랑스에 6만명의 프랑스팬이 와서 아일랜드에게 기겁을 선물로 했으면 좋겠군요."
최근 아일랜드와 프랑스가 만난 경기는 0대0 으로 싱겁게 끝났다.
그러나 도메네크는 유로 2008 예선을 기억하고 있다.
Parc des Princes 에서 스코틀랜드와 예선 경기를 치뤘던 프랑스. 당시 관중석은 프랑스 홈인데도 불구, 프랑스팬 50 스코틀랜드팬 50 으로 막상막하였다.
당시 본선행을 노리던 프랑스는 얼떨결에 홈에서 스코틀랜드에게 일격을 당했다.
제임스 맥파든의 골로 충격의 패배를 당했던 그때를 기억하기에 도메네크에게 관중이란 남다른 의미가 있다.
http://sports.yahoo.com/sow/news?slug=goal-raymonddomenechurgesfrancef&prov=goal&type=lgns
* 오역 있을수 있습니다.
번역 : 리버푸르르
첫댓글 현기증난단말이에요~표좀많이사주세요
프랑스는 맴버에 비해서 너무 재미가없는 경기를 한단말야.. 근데도 몇년째 저감독을 쓰는 이유는..-0-
이 감독 아직도 안짤리는게 신기하단말야
그경기보면서 아일랜드 홈인줄 알았음
도메네크 자네 때문에 사람들이 안온다는건 생각안해봤나??
도메네크 왜 경질 안시키지 거의 도메네크가 지휘봉 잡으면서 떨어졌는데 뭐 지단의 은퇴가 제일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