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1차전 : 대한민국, 포항 스틸야드. 10월 21일 유럽시각 12시 30분 (한국시각 21일 7시 30분)
홈 이점은 하나의 무기
포항 스틸러스는 K리그에서 홈 이점을 잘 살린 팀 중 한팀이며 수요일에 있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도 그 이점을 잘 살릴듯하다.
포항은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역사를 써나가고있다. 뉴캐슬 제츠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었으며
원정에서 3:1 패배를 당했음에도 우즈벡 챔피언 분요드코르를 홈으로 불러 4:1 로 격파하며 4강에 안착했다.
브라질리안 스트라이커 데닐손은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 중 한 선수이며 현재 7골을 기록중이다.
작년 그룹 스테이지에서 떨어진것을 생각한다면 분명 포항은 이번 대회의 우승을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라고있을 것이다.
사냥을 나서다
움 살랄은 서울 원정에서 1:1 로 비겨 최종 스코어 4:3 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한국을 찾게되었다.
2001년 피파 컨페더레이션스 컵 브라질 선수로 뛰었던 스트라이커 마그노 알베스와 그의 동료 다비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알베스는 지난시즌 카타르 리그 득점왕이었으며 도하에서 펼쳐진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3:2 로 이길때 2골을 넣었다.
다비는 7월, 나고야에서 이적해왔으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움 살랄은 3시즌동안 카타르리그의 최강자로 올라서있다. 현재 감독은 헤라르 길리 감독으로
프랑스출신의 헤라드 길리 감독은 지난 여름 코트디부아르를 이끌고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팀 뉴스
포항
포항의 감독 세르히오 파리아스는 지난 분요드코르 타슈켄트 원정에서 퇴장을 당해 2차전에 결장한 대한민국의 수비수 김형일의 복귀에 만족하고있다.
움 살랄
특별한 문제점은 없어보인다.
눈여겨 볼 선수
포항
데닐손 - 움 살랄의 수비진은 그에게 눈을 떼선 안될것이다. 서울과의 경기에서 그랬듯 타이트한 수비로 그를 막아야할 것이며
그에게 스틸야드에서의 골 찬스란 그 어느 장소보다 특별하다. 데닐손은 결정력이 있는 선수다.
움 살랄
아지즈 벤 아스카르 - 팀의 주장이자 벽같은 수비수다. 전 모로코의 대표팀 수비수였던 그는 세트피스에서는 공격수만큼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스틸야드에서 그는 분명 누구보다도 정신없이 뛰어다녀야 할것이다. 뒷문을 잘 잠글수 있는지 눈여겨 보자.
결과 예상
움 살랄의 두번째 대한민국 원정여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답변은..
http://sports.yahoo.com/sow/news?slug=goal-asianclsemifinalstlegprevie&prov=goal&type=lgns
* 오역 있을수 있습니다.
번역 : 리버푸르르
첫댓글 포항 아챔 우승을 향해 ㄱㄱ싱~
심판이 장난질만 안하면될텐데..
2222222
fm같아...
중동클럽따위 7:0으로 개바르길
심판이 장난질 못할 정도로 발라버리자~~~~~
아니 그많은 심판들중에 왜 중동이냐?
언제함?
1차전 6:0 2차전 2:2 이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