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ufonanda8282.tistory.com/10
무서운이야기 - 저승으로 가는 버스
지금의 학생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
토요일마다 찾아온 공포이야기 바로
토요미스테리극장
그 토요미스테리에서 나왔던
이야기 중 하나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밤마다 이상한 버스에 타는 꿈을 꾸는 주인공
어머니는 그런 딸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몸이 안좋아서 그런거같다며 타이는것도 익숙...
어머니는 분식집을 하면서도
딸이 안좋은 꿈을 자주 꾸고는 해서 많은 걱정을 합니다
"희경아... 난 요즘 왜 이렇게 네 걱정이 되니"
그날밤 희경이는 또 그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그날따라 주인공은 버스가 이상해도
빈자리를 찾아서 앉게되었다.
그러던중 버스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 치는것이었다.
"아저씨...정류장에서 안 내려주세요?"
그때서야 제대로 상황파악이 된 주인공
그 중 유일하게 깨 있는 여자에게 다가간다.
버스에서 내리고 싶은 희경이는
그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너무 놀라서 당황한 희경이
하지만 내려야 된다는 의지로
다시 한번 깨어있는 여자에게 다가간다.
조심스럽게 여자에게 다가간 희경이
"저기요..저좀 내려주세요..네?"
순간 주인공의 손을 잡고 놔주지 않는 여자
그때였다. 엄마가 나타나서 버스를 막았다.
"엄마!! 살려줘!!"
엄마는 순간적으로 희경이를 밖으로 밀어냈다.
그리고 밖으로 떨어진 희경이
뒤에 있는 여자는 엄마의 팔을 꺽고 놓아주지 않았다.
"희경아!! 얼른 가!! 얼른가라니까!!"
엄마의 비명소리에 잠에서 깬 희경이
또다시 무서운 꿈에 무서운 희경이는 엄마에게도 달려갔다.
"엄마..나 오늘 또 무서운 꿨어..무서워서 엄마옆에서 잘래"
"엄...엄마? 왜 이렇게 몸이 차가워..? 엄마..? 엄마!!"
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이준기
첫댓글 미친...선넘네?
싫핰!!! 귀신사냥꾼으로 전직
내새끼 죽일라던 귀신인데 내가 귀신된김에 머리털 싹뽑아놔야지 저거
앂할 자식새끼 앞에서 엄마 데려가는 건 좀 아니지!!!!
선넘네 또 뒤지고 싶나 ㅠㅠㅠㅠ
이씨벌
고스트 헌터 데뷔
인성뭐야 씨핥
엄마 ㅠ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
헐 나 어릴때 이거 본 기억남 ㅜㅜ
첫댓글 미친...선넘네?
싫핰!!! 귀신사냥꾼으로 전직
내새끼 죽일라던 귀신인데 내가 귀신된김에 머리털 싹뽑아놔야지 저거
앂할 자식새끼 앞에서 엄마 데려가는 건 좀 아니지!!!!
선넘네 또 뒤지고 싶나 ㅠㅠㅠㅠ
이씨벌
고스트 헌터 데뷔
인성뭐야 씨핥
엄마 ㅠ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
헐 나 어릴때 이거 본 기억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