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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역대 베스트일레븐
Ricardo Zamora (1930-36) - 이케르 카시야스의 활약을 보면 사모라를 선택하는건 그리 쉽지 않았다.
하지만 사모라는 축구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로 이름을 남긴 선수 중 한명이다.
1930년대 레알마드리드에서 거인같은 모습을 보여준 그는 당시 리그 2회 우승에 일조한 선수였다.
흰색 폴로티를 입고 모자를 쓴 채 경기장을 나오던 그는 지능적이면서도 상황판단에 능한 골키퍼였다.
에스파뇰과 FC 바르셀로나에서도 뛴 경력이 있다. 라 리가 최고의 골키퍼 상을 받기도 한 그는
훗날 그의 이름을 본따 만든 사모라 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Fernando Hierro (1989-2003) - 스페인이 낳은 세계 최고의 센터백 페르난도 이에로
마누엘 산치스와 함께 1990년대 레알마드리드의 심장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에로는 아직도 레알의 팬들에게 영웅으로 취급받는다.
레알의 황금기를 함께했으며 5회 우승에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레알과 함께했다.
산치스가 은퇴한 뒤 레알의 주장을 맡았으나, 불명예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2002-2003 시즌 말에 계약을 해지했다.
Jose Santamaria (1957-66) - 1950-60 년대를 주름잡은 레알마드리드의 산타마리아
멋진 골들을 곧잘 뽑아내었으며 공을 다루는데 일가견이 있었다. 수비 역시 깔끔했다.
1957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는 수비진에 안정을 가져다주었고 리그 226 경기출장 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리그 5회 우승을 함께했으며 유러피언 컵 우승 역시 함께했다.
Jose Antonio Camacho (1973-89) - 축구일생을 레알마드리드에 바친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레프트 백으로 뛰었던 카마초는 18세의 나이로 입단했으며 리그 414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로베르토 카를로스가 나타나기전까지 그와 비교될만한 왼쪽 백은 없었다. 카를로스가 넘어선것도 아니고 비교 가능하다는 것이다.
축구인생을 오직 레알에서만 보낸 그는 충분히 전설로 추앙받을 자격이 있다.
그는 갑작스런 무릎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고, 카를로스에게 그 뒤를 물려주었다.
Francisco Gento (1953-71) - 1953년 입단한 겐토는 등번호 11번을 달고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했다.
'칸타브리아의 번개' 라고 불리운 그는 왼쪽 터치라인을 타고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려한 스킬로 공을 다뤘으며, 리그 428 경기 출장에 126 골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겐토는 레알마드리드의 리그 12회 우승을 함께했으며 유러피언 컵 8번의 결승을 함께했고 그 중 6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Zinedine Zidane (2001-06) - 지네딘 야지드 지단. 팬들이 여태까지 본 축구선수중 가장 우아한 선수가 아니였나 싶다.
프랑스 출신의 지단은 황제로 불렸으며 '지주' 라는 별명을 얻었다.
76M 이라는 이적료로 유벤투스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것을 스스로가 입증했다.
02/03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01/02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결승에서 만났던 바이에른 레버쿠젠을 상대로 넣었던 결승골은 아직도 팬들에게 찬사를 받는 골이다.
베르나베우에서 보여준 그의 환상적인 스킬들과 천부적인 감각들은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지주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큰 영향을 주고 떠났다.
Luis Figo (2000-05) - 포르투갈의 전설이자 두뇌플레이의 전설 루이스 피구. 그는 천적관계인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두팀 다 몸담았던 선수다.
2000년 바르셀로나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가장 비싼 선수로 불리던 그 역시 베르나베우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그가 입단한 첫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을 차지했으며 1년뒤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2003년 우승할때 역시 그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는 양쪽 윙이 가능한 선수다.
드리블 & 헛다리 & 스루 패스 & 프리킥 & 패스와 게임을 읽는 그의 능력이 그를 전설의 반열에 올라서게 했다.
Fernando Redondo (1994-2000) - 현 시대에서 페르난도 레돈도만큼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없어보인다.
1990년대 중후반 레알 마드리드 미드진에 활력을 불어넣은 그는 리가 2회 우승을 이끌었고 챔피언스리그 1998 & 2000 년도 우승을 이끌었다.
2000년도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MVP 로 뽑혔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여준 레돈도는 아직도 축구팬들이 찾고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이상향이다.
Ferenc Puskas (1958-66) - 헝가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푸스카스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손꼽힌다. 그의 많은 골은 피치치로 증명되었으며 2번의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총 7골을 넣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푸스카스의 날카롭고 놀라운 슈팅은 마드리드가 리그 5회 우승을 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이었고 그는 레알 소속으로 유러피언 컵을 3회 우승했다.
Alfredo Di Stefano (1953-64) -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 기억이 되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어쩌면 펠레와 마라도나보다 더 위대한 선수 였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레알마드리드에겐 말이다.
닉네임 : 금발의 화살. 1953년 레알마드리드와 계약한 그는 50-60 년대 레알마드리드에겐 없어서 안될 선수였다.
리그 8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5회 우승을 이끈 디 스테파노. 모든 골은 그의 발에서 나왔다.
스페인 역대 골 기록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린 그는 레알마드리드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다.
2000년에는 레알 마드리드 영예의 선수로 기록되었다.
Raul (1994- ) - 라울 곤잘레스. AT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훗날 AT의 단장 헤수스 길이 땅을치며 후회했다.
라울은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전설로 불린다. 라울은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이며 레알의 주장이다.
스페인의 우승에는 항상 그가 함께했으며,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함께했다.
라울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으며 라리가 현역 선수 중 가장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다.
AC 밀란 역대 베스트일레븐
Lorenzo Buffon (1949-59) - 20살에 데뷔한 부폰은 로쏘네리에서 10년동안 몸담으며 4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밀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였던 그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뛰고있는 지안루이지 부폰과 사촌이다.
Franco Baresi (1977-97) - 논쟁할만한 가치도 없는 세계 최고의 '리베로' 프랑코 바레시
프란츠 베켄바우어 & 가에타노 시에라와 함께 역대 최고의 리베로로 손꼽히는 그는 20세기 이탈리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파올로 말디니처럼 그는 밀란에서 축구인생의 전부를 보냈으며 6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가 로쏘네리에서의 선수생활을 마감하며 축구화를 벗을때, 그의 등번호인 6번은 영구결번이 되었다.
81회 국가대표팀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는 94년 미국 월드컵에 아주리 주장으로 참가했다.
Karl-Heinz Schnellinger (1965-74) - 금발을 휘날리며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준 수비수.
1970년 월드컵 4강경기였던 독일과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4:3 으로 이길때 극적인 결승골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9년동안 1회의 리그 우승, 1회의 유로피언 컵 우승, 2회의 위너스 컵 우승을 이끌었고, 3회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끌었다.
Paolo Maldini (1984-2009) - 살아있는 전설. 말디니는 유럽 축구의 반의 반세기를 함께한 엄청난 선수다.
1985년 1월 데뷔한 말디니는 밀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7회의 리그우승 & 5회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탈리아 대표로 126회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다.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왼쪽 수비수 말디니. 그는 중앙에서도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Nils Liedholm (1949-61) - 스웨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그는 패스에 일가견이 있었으며 2시즌동안 단 한번도 패스미스가 없었다.
처음으로 패스가 빼앗겼을때, 산 시로의 관중들은 5분동안 일어나서 그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군나르 그렌과 군나르 노르달과 함께 스웨덴 삼총사로 불리우던 그는 4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훗날 감독으로 활동하여 로마를 세리에 우승으로 이끌었다.
Frank Rijkaard (1988-93) - 환상적인 홀딩 미드필더였던 레이카르트. 수비에서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준 그는
굴리트와 반 바스텐과 함께 오렌지 삼총사로 밀란을 이끌었다. 2회의 리그우승과 2회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달성했으며
1990년 결승에서는 벤피카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루디 푈러에게 침을 뱉으며 다소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Roberto Donadoni (1986-96 & 1997-99) - 밀란은 도나도니만큼 좋은 윙어를 소유해본적이 없다.
아직까지도 인상적인 경기로 평가받는 1986년 밀란과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도나도니는 승리의 중심이었다.
교활하면서도 스킬이 뛰어났던 그는 밀란의 테크니션이었으며 이탈리아 대표로 63 경기 출장을 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페널티 킥을 날려버린 안타까운 모습은 그리 기억하고 싶지 않은 도나도니의 모습이다.
Gianni Rivera (1960-79) - 골든보이 리베라. 15살의 나이로 자신의 고향팀인 알레산드리아에서 세리에 데뷔를 했다.
밀란은 그를 눈여겨보다 19세가 되던해에 영입을 했으며 그는 3번의 리그 우승, 2번의 유로피언 컵 우승을 이끈 선수가 됬다.
유러피언 컵 사상 가장 멋진 플레이 중 하나로 손꼽히는 1969년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그의 플레이는 지금봐도 정말 멋진 작품이다.
그 해에 그는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현대에 골든보이로 불리는 델 피에로도 그의 업적을 따라가진 못하고있다.
Jose Altafini (1958-65) - 알타피니는 세리에에서 뛴 가장 뛰어난 브라질 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248경기에서 168 골을 뽑아낸 그는 밀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1963년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에우제비오의 벤피카를 물리칠때 알타피니는 2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후에 나폴리와 유벤투스로 이적한 그는 어디서든 항상 자신의 플레이를 즐겼다.
Marco Van Basten (1987-93) - 가장 완벽한 공격수 중 한명으로 불리는 반 바스텐
그는 네덜란드가 낳은 최고의 공격수였다. 발롱도르 수상도 했었으며 3회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유러피언 컵 2회 우승을 함께했으며 168 경기 108 골을 기록하는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네덜란드에서도 스타로 불렸던 그는 유로 88 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골을 기록했다.
불행하게도 그는 29살이라는 다소 많지않은 나이에 부상이란 걸림돌에 의해 은퇴를 결정해야 했다.
Gunnar Nordahl (1949-56) - 257 경기 210 골. 노르달을 표현할수있는 기록이다.
그는 밀란에서 역사상 최다골 기록을 남겼으며 세리에에서 2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
카포칸노니에리 (세리에 득점왕) 5회 수상을 했으며 2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스웨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43 경기 33 골을 넣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기의 대결
Raul - Puskas Nordahl - Van Basten - Altafini
Di Stefano
Gento - Redondo - Zidane - Figo Rivera - Liedholm - Rijkaard - Donadoni
Camacho - Santamaria - Hierro Maldini - Baresi - Schnellinger
Zamora Buffon
* 오역 있을수 있습니다.
번역 : 리버푸르르
셉첸코랑 카카가 못끼네요..
있을줄 알았는디
1993년에 펠레가 뛰었었ㄴ ㅏ ??
그 펠레가 아니라 가나 선수일걸요
그 펠레가 아니라 가나 선수일걸요
아베디 펠레. 마르세유의 챔스 우승을 이끌었었다고 하죠.
레알
지안루이지 부폰 사촌이 어떻게 50 년대에 뛰었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호나우두는 왜없어
호돈이 없넹 ㄷㄷ;; 반바스텐 ㄷㄷㄷ 지단 ㄷㄷㄷ 피구 ㄷㄷㄷ 이에로 ㄷㄷㄷ
솔직히 밀란이다
쉐바가 없다...
우고 산체스가 없다니 ㅡㅡ 라울이나 푸스카스대신에 우고 산체스 넣지
2시즌동안 패스미스가 없는건 뭐야;;;;;
레알에 레이몽 코파도 들어갈만 한데..밀란엔 웨아나 세브첸코
난못골라...
부폰과 부폰이 삼촌이 아니라 사촌????????????
굴리트도 밀란 아닌가.....? 반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가 오렌지 커넥션인가 그거 아니었나...??
까를로스???????????????
호나우도 카카는 양팀에 있었기 때문에 안 들어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