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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edge-over-edge
EnHope 추천 0 조회 46 06.03.08 11: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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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07 13:41

    첫댓글 칼날을 갖는 박판들이 있는데.. 그 박판들이 동축상에 조밀한 간격으로 장착되어 회전하는데 그 박판의 칼날부분(박판 가장자리부분)들이 중첩되면서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연상되는군요..

  • 06.03.07 13:43

    그런데 박판보다는 칼날이 있다고 하니 [철판]으로 번역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 작성자 06.03.08 00:34

    토마호크(탄두말고 미사일본체만)가 동굴에 박히면서 터지는 과정에, 동굴 벽을 이루는 바위의 파편이 이런다네요. knife-edged에 '날카로운 날이 있는'과 함께 '날카로운'이란 뜻도 있고요. 그래서 '날카로운 가장자리가 중첩되어 빙글빙글 도는 박판들'로 정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3.08 00:50

    다시 보니까 토마호크 파편이네요. '칼날, 철판'으로 고칩니다..ㅋㅋ

  • 06.03.08 10:26

    엔홉님 토마호크 파편이면 [일부에서는 칼날이 선 철편이 칼날을 앞세워 빙빙 회전하면서 억수같이 쏟아졌다]라는 정도로 의역하면 어때요??? 철판보다는 파편이라고 하니 철파편, 즉 철편으로 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06.03.08 11:37

    네...철편이 낫겠네요. 아래에 해당 단락의 일부를 올렸는데요. 보시다시피 some, others 구문이에요.

  • 작성자 06.03.08 11:38

    그리고 Large and small pieces는... 처음엔 struck the mouth of the fork 하고 ricocheted off the walls 한다고 해서 앞의 fragments of the Tomahawk 로 봤는데... sheets와 slag로 구성되었다고 하니 '토마호크의 철편+동굴 벽의 파편'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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