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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본인생각 알 수 없는 파친코 게임..
바다사랑ll김해 추천 1 조회 1,150 23.01.24 19:3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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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4 19:44

    첫댓글 의심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다고 봅니다. 몇가지 빗대어 말씀드리면 예전 영화 트루먼쇼 란 영화도 있고 중국집 짜장면 하나를 시켜도 나온때깔은 멀쩡한데 뭔짓을 했을지 불안해서 드실 수 있겠습니까. 고견은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파친코 예를들면 3년전에 에끼에서 적립다마 70000발 딱 채워서 카운터에서 젬부 오네가이시마스 하니까 그 약간 키작고 눈매 사나운 남자점원 누군지 대충 아실겁니다. 자주 가셨던 분들은요 딱 웃는얼굴로 절 대하다가 다마수를 보더니 절 딱 쳐다보더군요. 그 다음날부터 대패를 하곤 했고 별 생각을 다했지만 그저 운이려니 합니다. 의심스러우면 안하면 되는부분이려니 합니다. 저도 내일 아침비행기로 근 3년만에 후쿠들어가서 에끼부터 들릴 예정입니다만 일하러 온거 아니고 돈쓰러 왔다 생각하고 그간의 구력이 있으니 이길려고 노력해보자는 마음으로 접근하려 합니다.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바다사랑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파친코에 꽃혀 있지 마시고 조금 너그럽게 생각하심이 바다사랑님에게 좋을거같습니다. 어차피 일어난 일 좋게 생각해야 마음이라도 좀 편안하지않겠습니까^^;;

  • 23.01.24 20:47

    앗....저도 낼 12시 뱅기로 드갑니다
    체크인시간땜에 에끼부터 가볼려구요
    뵙고 인사라도 하면 좋겠네요

  • 23.01.24 20:51

    @후쿠ll용인 즐거운 여정 되시길 바래요~~^^
    혹시 뵙게 된다면 보스 레인보우커피 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설레어서 잠도 안오고 데이터 보고 있는데 참 어찌될련지는 모르겠네요~~^^

  • 23.01.24 20:59

    @라브ll천안 네...
    저는 아마 해물할듯합니다 ㅎ
    그레이 청바지에 블래패딩점퍼 안경끼고 짧은 고심도치 머리입니다 ㅎ

  • 23.01.24 21:02

    @후쿠ll용인 넵~~ 커피한잔배달가도록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23.01.24 21:03

    @라브ll천안 홧팅드립니다

  • 23.01.24 20:21

    표면은 ”완전확률일뿐“ 이라는 깨끗한 단어로… 뒤에선 무슨짓을 하는지 아무도 모르죠..
    그런거 다 이해 하면서 플레이를 합니다. 이기면 물론 좋져~
    하지만 질때 지더라도 이겼을때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게임으로 생각하고 항상 접해야죠 😏
    그런건 없다고 증명도 못하고, 있다고도 증명도 못하지만 매장에서 불 들어오고 돌아가는거 보면 충분히 의심은 들게되죠 ㅎㅎ

  • 23.01.24 20:24

    일체유심조 라는
    말씀을 한번
    되새겨 보시면
    어떨까요...

  • 23.01.24 20:27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 23.01.24 21:03

    그만큼 힘들고 정답이 없으며 오만가지 자신만의 합리적 의심을 들게하는게 파치인거 같습니다.
    충분히 말씀의 취지를 이해하고 덧붙인다면..

    초심자든 커플이든. 그런게 정말 있다면
    전국 겜장 하루에 하나씩 찾아다니면 매일매일 승리일테니까요ㅠ

    참고로 저두ㅎ
    예전 첨 가는매장(예ㅡ마쓰야마.)
    에서 일부러 초보인척 해보았습니다만..결과는ㅠ

    모든 의심이든 정황이든 스스로 파헤쳐 이겨내는것 또한 게임하는 즐거움 중 하나라고 소신 내어봅니다

  • 23.01.24 21:23

    페이스 880 갔을때 에바 옆자리 연타 끝나고 제자리 연타 나오고 제 연타 끝나니 반대쪽 제 옆자리 나오고 하는거 보면서 느낌 싸했고 , 1월초 기온에서 리제로 아타리 끝나면 다른다이 아타리 나오고 그자리 끝나니 또 다른다이 아타리 시작되는거 보고 진짜 조작이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손맛 보는 재미와 저녁마다 하이볼에 맛난거 먹고 로또도 사고 하는 재미로 오는거라 가능하면 승패에 연연 안하고 놀다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3.01.24 21:31

    개개인을 일대일 마크할 정도의 인력이 파칭코에는 없을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런게 있었다라는 뉴스를 보기도 했는데 지금은 수수료만으로 충분히 잘 돌아가는 대형매장이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그런 짓을 할지 의문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시간대별로 빠는 시간과 주는 시간이 있다는것.
    주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막 터지잖아요.
    결국은 돈 넣는사람 따로 돈 따는 사람 따로가 파칭코 아니겠습니까

  • 23.01.24 22:29

    저희는 절대 알수 없는
    투명하지 않은 시스템이라
    10년 전에도 10년 후에도
    같은말이 매번 반복될듯 합니다^^
    저역시 몇십년째 듣던 말이지만
    밝힐 방법이 없지않습니까?ㅎㅎ
    심증과 가설만 가득한게 게임장이지요~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 23.01.24 23:23

    조작을 하는 홀이.있을수도 있고 방법도 여러가지 있을수도 있겠지만 확실한건 파칭코도 사업이니 이윤을 남겨야하고 월매상을 생각하면 홀이 절대 밑지는 장사를하지는 않아야겠죠
    그럼 간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돈을 쓰는 손님이죠 ^ ^
    즐겁게 무리없는 한도내에서 돈쓰고 스트레스풀고 노는.오락실이라생각하면 맘이 편할것같애요

  • 23.01.24 23:52

    업장이 의심스러우면 그 업장을 안가면 됩니다...돈 잃고 조작이 의심스러우면서 같은업장 같은지역을 가신다면 그건 본인이 문제겠지요~^^ 후쿠 오사카에 에키, 난바 말고도 업장은 많고 누군가는 돌리고 있습니다.

  • 23.01.25 00:09

    그렇게해서 업장에 남을게 무엇이 있을까요? 수백조원의 파칭코 사업 전반에 대한 신뢰를 걸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을까요? 파칭코는 굳이 조작을 하지 않아도 업장이 이득을 보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수가 패하고 소수만이 작은 이득을 보는 게임이 파칭코입니다^^

  • 23.01.25 01:18

    모든 도박성 게임은 주최 측에서 환수율을 접목 시키고 판을 깔아 주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 작성자 23.01.25 05:43

    게임을 하다가 돈을 많이 잃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긴 하죠.
    제가 얘기한 것은 파친코업장에서 조작을 한다는 명확한 확증은 아닙니다.
    현대 기술에 의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인위적인 조작도 가능하겠다고 말씀을 드린겁니다.

    특별히 출입금지 시킨 손님을 제외하곤 일대일 관리가 필요하진 않을 것이고 그럴 필요도 없겠지요.
    파친코를 끊을 수 없다면 자신의 경제력에 맞는 수준에서 적당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 23.01.25 06:17

    인위적 조작ㄴ 설미.없겠지하고 게임하면 잘되실거에요..홧팅하세여~!

  • 23.01.25 09:07

    기계한대한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매출조정은 가능하다고 보고 당연히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매출조정도 조작이면 조작이겠죠.

  • 23.01.26 03:25

    이런글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바다사랑님 글들을 보면 꽤 오랜전부터 하셔서 제법 경험이 상당하실거 같은데...어떻게 게임을 하시길래 그렇게 대패를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저는 파치한지 5년정도 되엇고, 바다님처럼 그렇게 대패한적이 없습니다...
    보통원정가면 대승하거나 본전치고 옵니다. 물론 지고올때도 있죠. 딱한번 대패한적잇엇는데...연말에가서 빨대모드인지도 모르고 쭉빨리고오긴햇지만,
    그렇다고해서 업장들이 조작질해서 내가졋다고 생각도 안하고요.
    여기회원분들의 올린글들을 자세히 읽다보면 개개인이 하는 플레이스타일을 알수있습니다. 그로인해 배울점도있고 웃고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죠.근데 바다님을 지켜보면 먼가 아시는건 많으실거같은데, 정작 겜하시는건 돌직구스탈! 즉 도! 아니면 모!다로 하시는거처럼 보입니다. 나올때까지 파자! 그러니 크게 잃는건 아니신지...? 문득 생각이듭니다. 혹시 제글을 보신다면 지금까지 썻던 제후기한번 봐주시면 큰도움 되실겁니다. 사람들은 이긴순간보다 진순간을 더 기억합니다.왜냐면 이겻을때의 환희는 순간이지만 졌을때의 쓰라린고통은 평생을가죠.근데 전 지금까지 하면서 오히련 이긴순간이 더 기억납니다.그이유는 제후기를 읽어보시면 압니다ㅎ

  • 작성자 23.01.26 16:48

    제가 도박이든 주식이든 소질이 없긴 없나봐요.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지요. ㅠ
    아무리 좋은 의도로 글을 올릴지라도 누군가는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부 성인이고 망하든 흥하든 자신의 몫이고 책임인데.. 오지랖 넓게 파친코의 부정적인 모습만 들추는 글이
    싫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분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냥 파친코를 자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도박이 무서운 게 지금 이 순간에도 파친코의 유혹이 강렬하다는 겁니다.
    그나마 직장에 다니고 있고 일본에만 파친코 업장이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ㅎ

  • 23.01.26 23:30

    놀닷에 승리에 글을 올리신분이나 대패한사람
    생각해서 후기를 안적는 잃지않는 극소수의
    분들이 있고 본전에 왔다갔다 하는분들이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피를 흘리는것
    으로 보입니다 저도 연일 박살 중이고요
    특히 코로나이후 돌아가는 기계 시스템으론
    더욱 힘들지 않나 봅니다
    이때까지 거의 대부분 후쿠 플라자에서 놀았는데 이젠 타업장도 가보고 여행도 할겸 오사카
    시작해서 타지방으로 넓힐 생각 입니다 ~~

  • 작성자 23.01.28 15:16

    파친코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너무 빠져든다면 많은 돈을 잃기 쉬운 환경이 된 것 같아요.
    사실 가진 게 돈 밖에 없는 졸부가 아니라면 파친코하다가 잃는 돈이 만만치 않음을 느낄 겁니다.

    왕복항공권, 숙박비, 식대, 교통비 등등 기본적인 비용만 해도 상당한데.. 여기서 며칠만에 몇백만원
    잃으면 금전적인 손실은 장난이 아니죠. 파친코에 너무 깊게 빠져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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