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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CC나 KT는 괜찮은 센터 용병은 필수에요
심전도테스트 추천 0 조회 1,925 23.12.19 22: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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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22:39

    첫댓글 알리제를 교체하면 또 가드문제가 더 커질꺼라... 타데급 아니고 그냥 1.5옵션 수준인 리그 준척급 빅맨이면 되려 약해질 공산이 있다고봅니다. 이승현 경기력만 올라오면 어떻게든 알리제로 가도 우승 1순위는 아니라도 우승을 노릴정도는 나올꺼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23.12.19 22:38

    타일러데이비스는 그해 전체 NO.1 용병인데 그건욕심이고요. 전 운좋으면 마레이급 최소 프림급 한명데려오면 골밑 단단함이 커져서 승률이 올라갈 거라 봐요. 최근 상승세지만 매경기 접전이에요. 실점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 해서는 상위 4팀이랑 PO에서 붙어서 이기기 힘들어요.

  • 23.12.19 22:46

    @심전도테스트 최소가 프림급이라는 전제조건 자체가 제법 힘든 얘기란거죠. 망하면 데빈이고 평타면 스캇이고 초대박이면 설린저인데 설린저는 불가능한 얘기고.

  • 작성자 23.12.19 22:45

    @One And Only 그말도 맞는데 제가 단장이라면 과감하게 모험해야 한다고 봐요 4강 정도에 만족할 스쿼드가 아니잖아요

  • 23.12.19 22:49

    @심전도테스트 저도 그럴만한 선수가 있으면 도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굳이 없는데 억지로 할 필요성까진 지금은 안느껴져요.

  • 작성자 23.12.19 22:55

    @One And Only 딜레마네요 하지만 KCC의 자금력이라면 G리그 바이아웃금액을 내고도 괜찮은 선수 데려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작성자 23.12.20 00:31

    @One And Only 그리고 데빈은 기량적인 문제가 아니라 태업한거고 스캇 역시 45만불을 주면서 데려올 몸값의 선수가 아니에요. 30만이하급이죠.

  • 23.12.19 22:39

    KCC는 알리제는 2옵으로는 괜찮다쪽으로 개인적으로 기우는데, 라건아선수를 바꿀 수 없다보니... 말씀하신데로 우승을 노리기에는 최상위권 팀에 비교하면 부족하다라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최준용선수가 더 고생하고, 이승현선수가 올라오길 기다려야 하나... 그에 비해서 KT는 KCC 보다는 더 교체에 KCC 보다 리스크가 훨씬 적고 효과도 확실할 것 같긴 합니다.

  • 작성자 23.12.20 00:30

    DB도 이런 문제를 사실 가지고 있는데 위디에 대한 평가가 어려워서 쉽게 글을 못 쓰겠네요. 포워드 외국인이 메인이면 이 선수가 안 풀렸을때를 대비한 플랜B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과연 있는가가 핵심같아요. KT는 하윤기까지 인사이드 수비 부담으로 무너지고 있는거 같고 최준용도 수비 부담때문에 슈팅 컨디션이 커리어로우로 향하는 느낌에 이승현도 크게 반등은 어려워 보여요. 정규시즌은 중하위권팀들 전력이 약하니 오늘 KCC가 모비스 이긴거처럼 승률 유지가 되겠지만 워니 마레이가 메인인 팀들과 붙으면 PO시리즈에서 이기기 어려울 거에요. KT는 감독 자체가 배스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보여요. 상위권 센터한테 붙이면 매경기 털리던데 늘 밀어붙이고 패하네요.

  • 23.12.19 22:45

    작년 플옵때 디온탐슨이 워니 수비만 버텨줘도 당시 sk와 비빌 정도의 경기력이 나왔던걸 생각하면 빅맨용병으로 교체가 맞는것 같긴한데
    알리제 존슨이 교체하기에는 좀 아깝고 또 라건아가 작년 라건아와는 달라서 참 문제네요..

  • 작성자 23.12.19 22:51

    맞아요 저도 딜레마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20 00:38

    배스를 바꾸라는게 아니라 아니라 40만 달러 이상 받는 에릭을 바꾸라는거죠. 배스 GO만 하면 SK한테는 계속 연패가 이어질 거고 LG나 삼성한테도 매경기 위기일텐데요. 그리고 배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과거 이종현처럼 하윤기도 과부화 올거 아니 이미 3라운드에서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죠. 김종규처럼 하윤기 본인도 센터외국인이 뛰기엔 더 편하다고 할 정도니 국내선수에게 용수부담은 상상 이상이에요. 이걸 쉽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배스를 시즌 에버리지로 25분 정도는 쓴다고 하더라도 상대 매치업이나 배스가 막힐 때 20분정도는 버티면서 센터외국인을 막아줄 선수가 필요한데 에릭은 그게 전혀 안 되는 상황이니 국내선수들이 힘들 수 밖에요. 변칙은 어디까지나 변칙이에요. 대권 도전 욕심이 없다면 KCC나 KT나 뭐 안 바꿔도 되겠죠.

  • 작성자 23.12.20 01:01

    그리고 제가 쓴 댓글 보시면 도움될텐데 kt는 대sk전 7연패중이고 지난 3년간 4승9패로 열세에요. 4승한 게임모두 라렌과 은노코가 워니를 제어한 날. 나머지는 아노시케 재로드존스 배스 데리고 워니가 생파한날.

  • 작성자 23.12.20 09:50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허훈이 없으니깐 그렇지 돌아오면 공격력은 문제없죠. 2번이 한희원 일데폰소 정성우면 공격력이 거의 없다라고 할건 아니에요. 도움수비로 해결책 찾는건 sk한테 안 통하죠. 포워드용병으로 7연패해서 결과가 검증된 건데 해결책이야기 하시면 계속지는거죠. 되든 안 되든 에릭을 바꿔보고 이야기해야지 안 되는걸 앞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건 확률적으로 sk전 포기하고 가겠다는 거에요. 뭐든 안 되는건 어느정도 선에서는 포기해야 해요. 워니한명한테 7연패하고도 같은 전략으로 가라는 건 저로선 이해불가네요. 국내센터랑 마른 포워드로 워니를막겠다? 포포비치나 유재학도 못함

  • 작성자 23.12.20 10:58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일리는 있는 주장이지만 그게 안 된다고요. 그 디비조차 로슨 수비가 안되니깐 최근 위기가 오는 거고요. 변칙이 안 통하면 바꿔야 해요. 특정팀한테 7연패를 당하는데 방법을 바꿔야죠. 젤 아둔한게 안 되는거 고집하는 거죠. 그리고 김종규나 오세근도 용병에 맞추는데 하윤기도 용병에 맞춰야죠. 20분씩 계속 쓰라는게 아니라 배스가 안 될땐 플랜B도 있어야 한다는 거죠. 배스로는 sk랑 시리즈에서 이길 확률이 통계적으로도 30프로 정도인데 그게 좋다면 계속 가시는 거고요. 에릭도 40만불을 받는 센터인데 센터를 데려오면 안된다는 건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지금 성적정도면 만족하시는 거면 저도 더 말씀 안 드리고요. 서로 의견을 존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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