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직을 하고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회사 인사과와 면담을 했는데요..
실직수당을 받기 원하면, 퇴사 이유를 권고사직으로 써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제 경력증명서 같은데 "권고사직" 당했다고 줄줄 따라 다닐거라고
다음 입사시 불리하지 않겠냐고 하는데요..
공무원 준비하는 동안 적어도 1년 이상이 걸릴텐데..
실직수당을 받는다면 적은 액수가 아닐텐데..
혹시나 권고사직으로 퇴사사유가 적히면 공무원 면접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ㅠㅠ
어찌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을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첫댓글 좋은 인사과이시네요 전혀따라다니지 않습니다.6개월까지 보험금내는것 타는거니 염려마시고 권고사직으로 하세요
그런 회사 부럽네요
실업급여 받을수 있으면 받으세요!! 제가아는 분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공부하고 공무원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권고사직으로 써주신다 참 좋은 회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