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자들이 본 너무 멋진 한국남자

[마후]

....< 외국 여자들이 보는 한국 남자는 어떤 모습일까? 흑인을 홀대하는 청과물 가게 주인? 야근을 마다않는 택시기사? 안심하시길...적어도 여기 등장한 여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충분히 어깨를 펴도 좋으니까>......~

$ 멕시칸 풋고추보다 매운 김치를 매일같이 섭취하는 코리안.

내가 경험한 그들은 침대에서 그 어떤 음식보다 뜨거웠다.

지금 내 베트남 남자친구도 열심히 김치를 물에 씻어서 먹고있다.

= 크리스티나 아코스티(23세,디자이너)=

$ 나에게 구애한 그 사람은 코리안. 어설픈 영어로 애프터를 신청하는

모습이 가상했다. 발렌타인 때 아파트 앞에 촛불 수백 개를 켜고,

유창하지는 않지만 또박또박 자기가 쓴 시를 읽어주고,초콜릿을

전해주었던 그 남자는 최고의 로맨티스트 였다.

그는 지금 군대에 갔고,가끔 이메일을 보내온다.

=알리야 (27세,은행원)=

$ 한국 남자들은 '올드스쿨(old school) 식으로 여자를 대한다.

" 밥 먹었냐?' 부터, 추울때 코트를 벗어주는 것까지.............

= 장 박(22세,대학생)=

$ 결혼전 여자끼리 꼭 가봐야 할 유럽국가 중 하나는 <이탈리아>,,

아시아에는 < 코.리.아 > 다!!!

= 헤나 크로거(29세,독일 출신 어학 연수생)

$ 주로 '코메리칸'과 데이트를 하지만 전형적인 한국 남자도 꽤 만나보았다.

내가 경험한 한국 남자들, 이중적이다. 공개된 장소에서는 고양이처럼

얌전하다가 밀페된 공간안에서는 순식간에 야수로 변한다.

그 변화,,,짜릿하다.

= 에스더 장(29세,프리랜스 사진가)=

$ 취하면 심각해지는 백인,,얌전히 잠드는 일본인,,하지만 한국인들은

취하면 화려한 쇼를 시작한다. 그들은 스탠딩 코미디, 스토리 텔링으로

술자리를 항상 즐겁게 한다.

= 카나 오카모토(28세,어학 연수생)

$ 내가 보는 한국 남자는 두 가지로 나뉜다. 군대 갔다온 남자,

그리고 안 간 남자. 전자는 정글 탐험과 씨앗을 찾아내는데 주저함이

없기에 나는 군대 갔다 온 한국 남자면 다 좋다.

= 나호코 미야케(23세,스노보더)=

$ 남자들이 무턱대고 접근하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지만, 내게 그 남자를

관찰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부끄러움이 많고 무척 망설이는

동양인들은 내가 관찰할 수 있다. 아직까지 나한테 데이트를 신청한 한국인

은 없지만, 나는 충분히 응할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 앰버 안토노폴로스(22세,배우 지망생)=

한국어를 들을때면 강한 남성상이 또오른다.강하게 꺾이는 악센트,

목에서 울렁거려 나오는 소리,,깊이가 있다.

= 제시카 베이커(23세,시카고 대학생)=

메시야는 한반도에서 재림한다고 하였다.

한국 남자와의 결혼,우리에게는 영광이다.

= 토비 곤질라(32세,정보원)=

평화단체에서 활동할때 부산에 머무른 적이 있다.한국 남자들은

우리를 두려워 했다.외국인으로 보기 전에 여자로 봐주면 고맙겠다.

= 스테파니 마일드스톤(24세,법대생)

수업중에 교수님은 한국 음식이 영양학적으로 굉장히 뛰어나다고 했다.

심지어 된장찌개가 비아그라보다 낫다고.처음에는 의심했지만 오클랜드에서

코리안 푸드를 섭취하고 온 애인은 그날만큼은 달랐다.

= 리이드 벌튼(22세,식품영양학 전공)=

친구들이 어떻게 전형적인 한국인 P씨의 집에 놀러갈 수 있냐고 묻는다.

냄새가 나지 않느냐,음식이 이상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바닦에 앉아서

음식을 푸짐하게 먹는 것부터 모두 신기했다.P의 할머니가 손으로 야채를 싸서

내 입에 넣어준 적도 있다.그 따뜻한 마음은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다.

= 호프 트위스(21세,카폐 아르바이트)=

한국인 C를 처음 봤을때,참 촌스럽다고 생각했다.저런 남자와는 절대

자지 않을거라고 친구와 농담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다른 인종에게는

볼 수 없는 근성이 있다.거듭되는 나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았다.

백인과는 다른 모습에 신선 했지만,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에게 참 잘해주었고,무엇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그리고,비빔냉면을 먹은 나와 키스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 린다 친(26세,전 오클랜드 레이더 치어리더)=

엉덩이를 보면 동양인들을 구분할수 있다.허벅지와 엉덩이를 구분할 수 없으면

일본인,옆으로 퍼져 있으면 중국인,그리고 치킨 엉덩이처럼 위로 붙어있으면

코리안이다.나는 엉덩이가 예쁜 남자를 좋아한다.

= 에리카 요젠슨(25세,누드 캘린더 모델)=

푸훗,  목소리 굵어지는 연습 필수!!!!
우리모두 가슴을 피고 살자구요...-________-;;

출처: mlbbada.com 자유게시판 철인27호님

[꿀마왕]

힘내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ㅂ-;;;;

[또로롱]

-_-; 우리나라 남자들 좋겠네요.. 축..하 해요~

[호태왕321]

ㅆ ㅣ 익 ~ ^^*

[미르척살대]

훗....

[애국인]

이거 캐캐묵은 중복인데...한 10년쯤 됬을텐데..

[여르미]

(^^);;;.. ..먼지 털고 다시 보는.. 즐거움~ㅋ

[mnzAch04]

10년이나 캐캐묵은 걸 아직 못본 사람들을 위해 가끔은 이런 내용의 중복은 얼마든지 이해해줄수 있답니다~

[나의전부]

먼지 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nkflame]

난 첨 보는디...

[DeFelAT]

이런건 ..참..별로

[스피드]

동감. ㅡ..ㅡ

[꿀떡]

대부분 침대위에서의 글들이 많네요; 뭐 어찌됐든 좋은게 좋은거~_~

[굵 은 악 마]

The proof of the pudding is in the eating.

[유찐이]

지금은 어떨까요....?

[LastEmperor]

전자는 정글 탐험과 씨앗을 찾아내는데 주저함이 없기에 나는 군대 갔다 온 한국 남자면 다 좋다. 이거 뭔소리예요?

[탱자가라사대]

한국 남자와의 결혼,우리에게는 영광이다. ==>어떤 꼴마초가 지어내도 참 잘도 지어냈다. 진짜 창피하지도 않나..이거 한국남자가 쓴거잖아. 이거 지어냈다고 돌던 거 아닌가? 보고 있어도 창피하네 잘못된 자뻑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지 지딴엔 저렇게 듣고 싶어서 지었을지 몰라도 진짜 한심하네.

[웃자구요]

예전에 한국 여자 칭찬하는 글 올라왔을때 아주 난리가 나더만, 한국 남자 칭찬하는 글 올라오니 암말도 없네..

[meru]

한국여자가 외국남자 좋아하는 꼴은 절대 못보지만 외국여자가 한국남자 좋아하면 헤벌레 --;; 자기가 피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거죠 모

[愛國人]

서운하셨나보군요...

[JOANARA]

정말 그렇네요 ㅎㅋ한국남자 칭찬글 올라오면 남자분들은 뿌듯한 댓글,,여자들은 멋있다고 더 치켜세워주고 댓글 깨끗하고 알흠다운 분위기가 연출되지만..그 반대의 경우는 -0- 이 글은 한국남성과 사귀고 있는 외국여성들의 인터뷰 같네요, 아무래도 사랑하면 영광으로도 보이지않을까나?^^;한국남자 좋쵸 ㅎ_ㅎ

[쌀과자먹으며]

이런글 나도 쓸수있다..해외에서 한국남자들 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나?? 내가봤을때 절대 아니던데;....

[sdfljk]

댓글 다는게 남자랑 여자랑 정말 다르군. ㅋㅋ 재밌네 재밌어 쒸발

[i저스티스]

오늘 부터 된장 조낸 먹는거다??ㅋ

[대왕마마]

하핳 ㅡ이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참 신기하면서도 의아하고 또 새롭네요 ㅡ이거 사실인가 ㅡ이런거 처음이라서 ,,,,,

[poggmok]

이거 지어낸 글입니다.

[히야신스~☆]

GQ에서 봤던거 같은데..

[愛國人]

역시 댓글 내용이 여자,남자 반응이 틀리구만...뭐 어쩌면 이게 당연한지도..

[lovevirus]

ㅋㅋ 넘 웃겨요~

[ⓛⓞⓥⓔ.ⓚⓞⓡⓔⓐ]

좋은 말만 골라논거 같네요~

[애국인]

196몇년도 월간 신동아잡지에 한국남자들이 서양미녀(?)정복한 경험담이 좌담회처럼 30페이지가 실려있었다면 믿어질지..머 어떤 한국넘이 미국뇬과 어쩌구저쩌구 했는데 국적이 어디냐고 물어서 한국이란 나란 워낙 존재감 없어 쪽팔리니가 ROK라고 했더니 고개흔들면서 역시 ROK는 ROCK라고 했다던가? 아득한 코미디지..

[탱자가라사대]

저 남자들, 외국여자들한테 대줘도 제발 화대는 꼭 챙겨라. 돈이라도 좀 벌어야지. 거짓부렁 글 써가면서 없는 인기 저렇게 올리면 남자들 얼굴 낮짝서는 거냐..ㅈㄴ 알흠다운 이야기네.나같으면 개망신같아서 오히려 쩍팔리겠네

[아물지않는상처]

저두 남자라서 기분은 좋지만,,,이글 왠지 별루...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ㅡㅡ;....전 그래두 한국여자가 젤 좋은듯~~외국여성들한테는 왠지 관심이 없어서...

[탱자가라사대]

또 이거 읽은 남자중에 이 글 진짜인줄 알고 골벼서 이거 마구 퍼다 나르고 외국 홈피까지 퍼다 나르고 하지 마라 완전 쩍팔린 짓이다. 자기 얼굴에 침뱉는 짓좀 그만해라 어휴 쩍팔려

[샌드위치]

난 엉덩이가 .....????? 한국인이 아닌가...ㅠㅠ...어무이 저 누구에요????

[wandahua]

젠장..위에는 한국남자 비하하는 책있던만.. -- 그냥 신빙성이 없어보이네.. 진짜 이거 막 퍼가고 그러는 사람은 쪽팔린줄 알아야된다..

[고구려]

탱자 넌 왜 그렇게 꼬였냐? 거울을 한번 봐봐...니 모습...

[▲야옹이의 역습▲]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작은외침]

메시야는 한반도에서 재림한다???? 어떤 메시야? 설마 예수가 재림을 약속했을리는 없고 설마 사이비?

[안녕하세요?*^^*]

따쉬~ 느낌이 이상해.. 전혀 기분 나쁘지가 않아..

[아카트]

나도 이게 사실이라면 좋겠어요.나도 뜨거운 남자나 야수같은 남자좀 만나봤으면......만났던 2 명 모두 초짜에 보고 들은 것만 많아가지고,,,,

[진실한삶]

내가 그런 야수 같은 남자요 ㅎㅎ

[∥한류열풍∥]

치킨 궁딩이...-_-;;;;;;맞는 말인것 같아요..ㅋㅋㅋ

[하울의뛰어가는성]

이게 진실이건 거짓이건 첫번째에서 폭소했다...

[용애]

어구~~ 울나라 남자들 간만에 좋겠네. .

[그냥]

이거야 원 허허 나는 지금 여친이 호주사람인데 전에는 중국, 일본계미국인 이제 어느나라 여자 사귈지 모르겠다.

[아자블]

글 읽으면서 한참 웃었슴. 은근히 글들이 하이 코미디.

[열 정]

May I believe this stuff, huh?...-_-;;;

[2월17일]

야한 이야기가 많네요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