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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아.. 모비스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요호부민 추천 1 조회 2,196 23.12.20 09:45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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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20 10:26

    코치로서는 잘한다하는데....
    감독깜냥은 아닌거같습니다

    작전타임부르는 타이밍 자체도 늦고
    어김없이 김국찬 슛~~~~
    초딩도 아는 패턴을 왜 자꾸 고집을 하는지

  • 작성자 23.12.20 14:23

    @덩커데이비스 사실 선뜻 이해가 안되는 결정이긴 해요..

  • 23.12.20 10:01

    본문에 적으신대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기존 재석,함지가 샐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만만치 않았는데 거기에 김준일 4.5억에 진수 3.5억으로 잡고 활용 제대로 안하는거라던지 크블에서 유일하게 관중수가 감소한다든지 하는거 보면 모기업에서 얼마나 농구단에 신경을 안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거 같아요. 관심이 있다면 진작에 뒤집어 엎어도 엎어야 됐을거 같거든요. 진수 포함 샐캡의 반이상을 빅맨 라인업에 박은거부터 불균형인데 막상 그돈주고 활용하는건 함지밖에 없고 그렇다고 조동현 방식으로 성적과 재미를 잡는거도 아니니 감독의 무능은 더 말할거도 없고 프런트진 역시 관중수 감소 및 작금의 팀운영에 책임이 결코 작지 않다 봅니다. 결국 구본근-조동현 둘이 책임지고 옷을 벗는거부터 구단 쇄신이 시작되야 할거 같아요. 한편으로 작년에 용병샐캡을 남겨서 쓸때부터 생각했던건데 올해 역시 용병샐캡에서 약 10만불 정도 남긴거 보면 뭔가 구단 자체적으로 용병샐캡을 용병+아쿼로 해서 잡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리그에서 가장 중요한게 용병인데다 2옵으론 적은돈에 최상급 활약 보여주는 프림이 있으니 1옵에 좀더 힘주고 데려올수도 있을텐데 40만불도 안하는 알루마 데려온걸 보면 말이죠...

  • 작성자 23.12.20 14:51

    FA 지르는 행태 부터 시작해서.. 외국인 뽑는것... 포지션 불균형 등등 신생 구단도 아닌 모비스가 왜 이렇게 하는지 선뜻 이해가 안가죠.

  • 23.12.20 10:13

    이전 조동현 감독 KT시절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전반만 농구한다고 비아냥거리고 놀렸던 그때와 지금이 똑같습니다..ㅠㅠ
    준비한 전술에 대한 고집이 너무 강해요. 1~2쿼터 어느정도 먹히지만 후반에 들어가면 읽히고 상대는 파훼를 하는데 이부분을 조동현감독은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또.. 선수와의 기싸움을.. 하는건지, 어제도 이근휘선수 3점 터질때 알리제 스크린에 프림,박준은(김국찬,김지완,박무빈) 스위칭을 일부러 안한건지 의문이었는데 이때 최진수선수였다면
    알리제도 어느정도 제어 가능하고 슛도 최대한 안줄수 있는 선수인데.. 너무 답답합니다.
    KT 암흑기 시절로 따라가는 듯 해요 지금... 경기력도, 내용도...ㅠㅠ

  • 23.12.20 10:17

    최진수는 뭔 잘못을 했는지
    쓰지도않네요
    선수로서 자존심 팍팍상할거같네요

    작년 성적은 춘삼이빨인걸로...생각하렵니다

  • 23.12.20 10:20

    @덩커데이비스 저는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 전 감독이 너무 못해서 짤린게 아닌 이상 이전 감독의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KT시절도 승률이 대략 첫시즌 6할, 두번째 4할, 세번째 3할 / 모비스도 첫시즌 6할이었죠. 전 감독들의 유산일 뿐입니다.
    그리고 항상 경기전에는 결과는 감독이 책임진다고하면서 경기끝나면 특정 선수이름이나 특정 포시션을 꼭 언급합니다. 아쉽다, 더 해줘야한다 이러면서..
    너무 꼴보기 싫어요 ㅠㅠ

  • 23.12.20 10:25

    @매포 선수들은 얼마나 싫을까요.....
    전술적인 유연함이라곤 1도 없고
    이젠 경기 이길꺼라고 생각도 안될정도니
    굳이 직관가서 스트레스 받느니
    안가고말죠

    그렇다고 팬서비스가 좋은것도아니고
    경기장 자체가 재미가 없습니다

  • 23.12.20 10:30

    @덩커데이비스 진짜 이번시즌 서울사는 모비스팬이어서 고양,안양,잠실 경기는 거의 다 다녀왔는데
    당분간은 티비로만 시청하려고합니다..
    멍청한사람이 부지런하고 고집이 쎄면... 답이 없네요,

  • 작성자 23.12.20 14:51

    @매포 전 소노전 가는데.. ㅠㅠ

  • 23.12.20 10:20

    우석이도 작년보다 못하죠
    답답하네요
    티비로 봐도
    환장하겠는데.....
    직관가서 이런패턴으로 계속지는거보면
    더 안가고싶습니다ㅎㅎ

    경기장가도 재미가 없습니다
    구본근도 조동현 손잡고 나갔으면 하네요

  • 작성자 23.12.20 14:51

    우석이의 플레이가 간결해지기는 했는데.. 단순해졌어요. 자유로움이 없다고나 할까..

  • 23.12.20 10:27

    내년엔 우석이 꼭 군대보내고
    무빈이도 보내고 암흑기 1~2년 감수하더라도
    제대로 된 감독 만나서
    다시 잘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12.20 14:52

    그쵸. 생각같아서는 우석 무빈 다 군대 보내고 돌아오면.. 건강해진 명진이와 함께 달려보는 걸..

  • 23.12.20 10:33

    박준은은 어제 전형적으로 기회 잘 못 받던 선수가 갑자기 기회생겼는데 쫄아서 야투 다 놓치는 케이스였죠... 야투 놓치는건 상관없는데 무슨 장점이 있어서 10분넘게 뛰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김준일 복귀 이후에 함지훈 구를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알루마 빠지니까 프림이 많이 뛰어야겠고, 프림이랑 장재석 김준일은 조합이 안 된다도 느끼는지 주구장창 함지훈 아오... 어젠 함지만 평소에 넣던 슛 다 넣었으면 모멘텀 안 뺏길수 있었는데 즐겨던지는 숏미드 다 튕기고 어거지로 해보려다가 최준용한테 다 막히고 안 쓰러웠습니다. 어제 경기도 10000% 감독 책임. 김국찬 안 풀리는거 뻔히 알면서 마지막까지 맡기는건 뭔지

  • 작성자 23.12.20 14:52

    함지는 빠져야 됩니다. 장재석. 김준일이 나와서 파울도 좀 얻어내고 어그레시브 하게 풀어가야하는데.. 너무 소프트 해요.

  • 23.12.20 10:38

    금요일 경기 직관가지만 관중 많이 줄었죠. 덕분에 좋은자리 구하기는 쉽네요. ㅠㅠ
    작년에 춘삼이 지분이 컸다는걸 저는 새삼 느낍니다. 박무빈이 잘 하고는 있지만 아쿼올때까지 버텨야죠. 소노 아쿼는 21일부터 뛴다는데 시즌 반이 지나가는데 프런트는 뭐하는건지.

  • 작성자 23.12.20 14:53

    울산 사시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 23.12.20 10:55

    잠깐보면 함지훈이 너무느리고 뭔가 모비스의 젊은선수들 템포를 죽이는거같아서 마이너스 작용하는거같은데..

  • 작성자 23.12.20 14:53

    장재석 그리고 최진수 정도는 뛰어야 한다고 보는데..

  • 23.12.20 10:57

    선수풀은 많은데 선수로테가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23.12.20 14:53

    선수 풀이 많지만.. 함지훈이라는 자동차에 꽉 막혀 있습니다.

  • 23.12.20 11:54

    코칭스탭을 갈아야할 시점은 맞는 거 같습니다. 프로잖아요. 운영이 안되면 책임을 져야하는 포지션이고 선수들은 새롭게 꾸려야죠. 일단 가장 장신라인업이 가능한 맞불이 가능한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라인업 대응이 안되고, 걸출한 신인 타짜가 있는데도 기존 에이스 존재감이 없어서 안되고 (이우석 풀업 점퍼 들어가면 상대 수비 타격이 엄청난데) 위 말씀처럼 군대도 안보내고 서명진도 군대(?)급으로 떠났고 얼른 얼른 팀전반 운영에 대한 생각을 해볼때입니다.

    그리고 관중수 감소는 안타깝지만 스타가 없어서 박무빈을 엄청 키워주던가, 유니폼 (아...정말 모비스 유니폼은 ....) 개선등 다양하게 다이나믹한 분위기가 되어야할 거 같아요.

  • 작성자 23.12.20 14:54

    전 이우석 풀업 점퍼 장착이 별로입니다. 사실 현대 농구에서 풀업 2점은 가장 비효율적인 공격 아닌가요? ㅎㅎ

  • 23.12.20 17:39

    @요호부민 하긴 그.타점으로 3점을... 롱3 이우석은 재앙일텐데요 ㅎㅎ 미들은 양념이죠. 2미터에 가까운 백코트가 서성이니까 갑갑합니다 ㅠㅠ

  • 23.12.20 12:19

    전문 수비수 공감합니다. 수비로 풀어줄 선수가 그나마 최진수인데 잘 안쓰죠. 그럴거면 김영현은 얼마한다고 보냈는지.. 후반에 상대팀에서 수비로 압박하면 턴오버 파티 시작됩니다. 압박에도 볼 돌리는게 함지 한명입니다.ㅠㅠ 왜 쓰는지 알겠는데 적당히 좀... 외국인선수도 a급 둘보단 s급 하나가 더 나은게 농구죠. 많이 안타깝네요.

  • 23.12.20 12:21

    쓰고나니 빡치는게 수비와 탈압박.. 이거 양동근 선수시절이면 해결이네요. 언제까지 양동근 선수시절을 그리워해야 하는건지..ㅡㅡ

  • 작성자 23.12.20 14:54

    @interceptor #.23 양동근을 기대할 수 없으니.. 공격수 하나 수비수 하나 해서..

  • 23.12.20 12:49

    팀 모비스를 보면 볼 수록 떠오르는 생각
    1. 양동근 은퇴가 너무 빨랐음
    2. 양동근이 빨리 감독해야 함

  • 작성자 23.12.20 14:55

    유감독님이 좀 더 하시다가 바로 양동근한테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 23.12.20 13:43

    김영현선수가 빠진 것도 생각보다 영향이 있는 것 같더군요. 물론 아바리의 영향이 크겠지만, 그것은 박무빈선수의 등장으로 상쇄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20 14:55

    김태완을 제 2의 김영현으로 대체해볼려고 한 것 같은데..

  • 23.12.20 13:51

    예전 성적 좋을땐 안보였으나 이대성 라건아 트레이드 이후부터 지난시즌 김영현 연봉 안올려주고 계약했을때까지 이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하나둘씩 나오고있는거 같네요. 홈경기인데도 원정경기처럼 썰렁한분위기에 무슨자신감으로 티켓값은 매년 올리고 지난 10년대비 티켓가격 상승폭이 10개구단중 최고일정도인데 구단 프런트는 이런거 신경도 안쓰고 내갈길만 가는 분위기이고.. 선수계약도 특정포지션에 너무 몰려있고.. 그런계약을 했음 출전시간이라도 좀 많이주던지 부상복귀한지 얼마안된 신인선수를 계속 무리하게 출전시키는거보고 이팀은 모든게 바뀌어야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승많이했다고 더 안해도 된다는 식의 구단운영은 이제 그만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12.20 14:56

    개는 짓어라. 기차는 간다

  • 23.12.20 15:29

    김현민은 라커룸리더역할 훌륭하게 해내고있습니다.

  • 23.12.20 17:39

    1라운드 성적은 주축선수들의 부상이라고 보지만. 지금은 서명진 뺴고는 다 복귀했는데 이 성적인건 분명 감독과 코치진의 역할이 크죠 양동근의 감독 데뷔를 원하는 분들도 많지만 성적이 안나오는 팀의 코치가 감독이 된다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진 않다고 봅니다
    감독은 천천히 해도 되구요 기회가 안가지도 않을것이구요 다만 조동현 감독은 kt도 그렇고 유재학 감독 밑에서 코치를 오래하고 다시 기회를 받았는데 이정도 능력인것은 여기까지인것 같습니다
    이번시즌까지는 박무빈의 성장만 봐야겠구요 아쉬운건 함지가 한번더 우승 대권을 노려볼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음에도 계속 하위권 싸움하는게 아쉽네요

  • 작성자 23.12.21 10:34

    내부 승격해서 성적 나왔던 팀이 SK에 문경은 감독과 전희철 감독이 계시죠.. ㅎㅎ 사실 전창진 감독 사건으로 휘말려서 김승기 코치가 이어 받고도 성적은 좋았구요..

  • 23.12.21 07:54

    감독 교체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 작성자 23.12.21 10:35

    제 생각에는 올해는 안할 것 같습니다. 계약 기간 채우지 않을까 싶네요.

  • 23.12.21 14:30

    모비스는 지금 산으로 가고 있어요. 선장역할이 어흑 T.T

  • 23.12.21 15:01

    격하게 공감합니다. KT 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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