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나오자 마자 발빠르게 아래 채널에서 분석 및 정보를 정리해서 영상을 올렸더군요.. 올라오자 마자 봤는데 갚자기 생각나서 가져와 봅니다.
해당 내용을 보시면 어찌보면 꽤 합리적으로 구성된 지원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처럼 애 낳으면 달달이 찔끔찔끔 찔러 주는게 아니고... 결혼 할 때 목돈 필요하니 한번에 빵~ 질러 주고 요건이 달성 되면 하나씩 까주는 형식이니까요... 대출 받고 애 안낳으면?? 어느정도 비싼 금리로 계속 이자 내고 원금도 갚아야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되네요...좀 대출 금액도 높여서 지원을 해줘야지요..
예전부터 하던 말이지만 우리나라는 결혼 비율이 중요하죠.... 결혼 안하면 애 않나으니까....우리나라에서 미혼모, 미혼부 할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극소수지... 일단 결혼부터 하고 보는데 이 결혼 허들이 만만치 않으니 좀 낮춰주면 좋죠..
서버 내리는 시간 받아놓고 카운트 다운 하고 있는데 이거저거 따질 이유가 있을까요....!!
https://youtu.be/FySmyouGl2I
첫댓글 근데 저게 제대로 되겠는가란 지적도 있긴 합니다. 사람 정말 안 뽑는 한국 특유의 노동환경을 생각하면 실효성이 전혀 없다는거죠. 거기에 더해 오르반의 정치성향과 그로 인한 헝가리 내부의 민주주의 후퇴 등 막장화 문제도 있어서 저게 정말 효과가 있는 정책인지도 회의적입니다. 현재의 헝가리는 오르반 맘대로 주작질해도 되는 나라라
다만 그런 거 다 감안해줘도 굥의 ㅂㅅ짓은 까여 마땅합니다. 예산이든 실효성이든 적당한 논리 펼치며 반대도 아니고 바로 위원회 해산이라니 원
이거저거 동시에 다 해야지 된다고 봅니다.
노동환경 개선, 육아 환경 개선, 시민 의식 개선 캠페인 등등
그동안 여성부에서 했던 출산 관련 뻘짓이랑 개짓거리도 다 포함해서 데이터 모아서 실패 사례 분석하고 대책 세워야지요...
시간없다면서 어뜩해어뜩해~~만 하고있음 뭐합니까...대책 세우면서 실행해야지요.
@judas 일단 노동환경개선은 필수고....사실 문재인초까지의 정책들은 기혼자들에 한해서 성공적이었죠. 기혼 출산율이 2를 훌쩍 넘겼걸랑요. 결혼을 안 해서 문제일 뿐. 그거를 감안하면 미혼모, 미혼부 대책 및 인식개선도 필요해보입니다. 서구권은 미혼가정의 출산도 꽤나 높은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그렇죠
국내에 효과적으로 적용될까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단순히 돈만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까지 모두 엮여있으니까요
전자의 문제라면 간단하지만 재원 마련이라는 문제가 있고요
코로나 지원금조차 쉽지 않았던 걸 돌이켜보면 국채 발행이 과도하면 후대에 돈을 떠넘기는 후불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르죠
@롱기누스 사실 그런 측면에서 저 대출 건은 결혼을 꺼리던 커플들을 결혼하게 만드는 효과도 괜찮을 거로 추측되었습니다. 일단 대출 탕감 유인으로 결혼부터 시켜놓으면 문통 떄의 기혼자 정책도 함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허정무가 창원시장 할 때 추진하던 것도 같은 흐름이었고... 여성의당 메갈웜퇘지 꼴페미들이 분탕과 깡패질 오질라게 쳐서 무산되었지만요
@프리드리히대공 사실 헝가리 자체도 전 회의적입니다. 막말로 현재 헝가리는 오르반이 통계 조작질 맘대로 할 수 있는 나라니까요. 거기다 재정문제도 있고요. 그 외에도 다들 놓치는 게 있는데 이웃이자 우러전 이전까지 거의 혈맹이었던 폴란드나 다른 주변 국가들조차도 저런 정책을 추진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폴란드는 상당히 보수적인 우파 세력의 힘이 강한데도요. 그렇는다는 건 분명 하면 안 되는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롱기누스 헝가리가 그런 지경까지 갔군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롱기누스 흠 그렇군요...
@프리드리히대공 야당의 힘이 약해졌고 오르반의 권위주의, 포퓰리즘적 행태가 악명높습니다. 견제는 이미 무력화된 모양새고요. 현재 우러전에서 은근슬쩍 러시아 편 드는 것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유럽연합 내에선 헝가리를 민주국가로 취급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허총재님... 총재님이었다면 지금 출산율 1.5 찍었을텐데
이 나라는 이미 옛적 국민 착취하면서 한 약속을 버리고 이민자를 들임으로써 배신하였죠.
옛적 노인들 인터뷰할때 강도높은 노동환경을 견디면서 하는 말들이 지금은 임금이 적지만 언젠가는 기업이 베풀어 경제에 선순환이 될거라는 희망고문 하나 믿고 있더군요.
막말로 저런거 하는것보다 기득권들 이민자 들일겁니다 이미 들이고 있구요. 개돼지들에게 들어갈 예산도 챙기고 지들 기득권을 지키고
뼈를 때려버리는 통찰력이네요.
가만히 있다 뒤지는거보다야 낫다고 봅니다
22222 뭐라도 해봐야 후회가 없죠.
그런 점에서 문재인 시기만 해도 애있는게 벼슬이냐고 개소리하던 것들이 지금와서 태세전환한거 보면 우습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