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취임하자마자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7개월 재임기간 중 7개국 해외순방 30일동안 해외체류로 밤잠을 쪼개가며 땅에 떨어진 대한민국의 국격을 국민들이 어깨가 으쓱할 만큼 올려놓았습니다.
이제 어디가서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레 내세우고 뿌듯해 합니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곳,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바로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외교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진정성있는 행보로 사드갈등으로 불편했던 중국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 대한민국의 외교가 자랑스럽습니다.
민주정부가 앞장서고 국민이 함께 합니다. 문재인대통령, 대한민국 외교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국민의 뜻을 실현하는 정부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한 G20정상회의에 참석, 각국의 지도자들과 오찬회의를 갖고 있다. 뉴시스 (출처: https://goo.gl/hz7jcR)
첫댓글 중국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낸 외교는 정말..감동..ㅠㅜㅋ